첨엔 신서보러 들렀다가 요새는 꿈풀이만 보고 갑니다.
신서 저에겐 너무 어려워서..(솔직히 머리아프고) ㅠ.ㅠ
개인적으로 꿈이 너무 많은 편이라 (정신과 의사샘 말로는 깨어있을때나
잘때가 뇌파가 거의 똑같은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그 타입이라나..
암튼 그래서인지 자도 자도 맨날 피곤하고 맥을 못추긴 합니다)
꿈풀이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꿈풀이에 버스가 30번대라고 하셨는데 지난회차 이번회차 버스타고
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우산이 3이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제가 우산 여러개 담긴
소쿠리에서 노랑 우산과 파랑우산 두개 골랐는데(초록우산도
있었으나 살이 부러져서) 그래서 23.과 43 나올까? 혹시 했는데
43만 나왔네여..
개인적으로 장미꽃 받으면 36이 나왔었는데
버스 안에서 어떤 아줌마가 작은 핑크 장미 한 송이 줬는데
36나왔습니다.
특히 아쉬운건 1월 20일경인가 꿈에서 3. 5. 23. 40 숫자를 또렷이 봐서
그 주에 한 게임했는데 꽝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망했는데
그 숫자들이 3주 뒤인가 (몇회차인지 몰라도 2월달) 3. 23. 40...../보너스볼 5
로 당번에 나와서 넘 아까웠습니다.
하필 까먹고 있었는데 3주후에 나올게 뭡니까?ㅠ.ㅠ 아무리 우연이라도(아까워라)
암튼.. 꿈이 넘 많아 어떻게 숫자들과 적용해야 할지 관심가진지 얼마 안됩니다.
(어떤거 버리고 어떤 거 취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여..)
꿈에서 본 숫자 꽝일때도 많지만 가끔 나올때도 있어 관심갖구 있구여..
꼭 로또 관련 아니라도 꿈에 관심이 많습니다.. 왜 깨어있을땐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꿈에서 보이는지...
암튼..제꿈도 앞으로 요약해서 올릴 테니 많은 관심부탁드리고 풀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님들과 같이 감을 팍팍 잡아서 올 봄에는 3등이라도 함 해봤음 좋겠네여
( 4등밖에 못 해봤어염)...
좋은 주말......
첫댓글 정말 좋겠당 전 꿈이 정말 안 꿔지던데요 꿈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님 꿈 유심히 잘 볼께요
네 많은꿈 올려주시구 행운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