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하나교회(담임목사 박춘경)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프론티어와 함께 하는 청소년 찬양축제’를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중등부 35명과 고등부 25명을 포함해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다.
첫 시작은 프론티어 찬양팀의 신나는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들은 ‘나는 주의 친구’ ‘마지막 날에’ 등 다양한 찬양을 선보였고 뜨거운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혔다.
오프닝 영상에 이어 CCD공연, 솔로 공연 등은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공연은 청소년들을 사로잡았으며 프론티어 대표 김광중 전도사의 ‘도우시는 하나님(사무엘상 30:1~6)’이란 설교도 깨우침을 주기에 충분했다.
김 전도사는 “살다 보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곤란에 처할 때가 많다”며 “기도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고난을 참고 견디며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분의 놀라운 축복과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미연양(신흥중3년)은 “프론티어 수련회에 이어 교회에서 마련한 찬양집회를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님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방중근 교육전도사는 “요즘 청소년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대학진학 만을 목표로 달리고 있으나 ‘프론티어 찬양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은 ‘용광로의 끓는 쇳물’처럼 믿음이 뜨겁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회로 이끌고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찬양축제가 끝난 뒤에는 10여명을 추첨, 선물로 피자를 제공했다.
한편 프론티어 찬양팀은 각 교회 찬양에 뜻있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 교회를 다니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첫댓글 아 거기 갔으면 좋았을 건데,,,ㅋㅋ 재밌었겠다 그리고 첨부파일은 뭔가요?
몇가지 오보된것들이 있네요..^^; 프론티어 찬양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 프론티어 찬양팀..;; 프론티어 사역단체가 아니라 찬양팀으로 알고 있는...ㄷㄷ
우리는 문화사역단체인데 ㅋㅋㅋ 찬양팀으로 만 소개가 됬네.. 하지만 우리 프론티어가 소개되는 것에는 감사하네 ^^
전북중앙신문 아는분 있는디..ㅋㅋ 전화 해야쓰겄어..ㅋㅋ 오프닝영상은 없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