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에 따라 주보형태 예배순서 다양한 차이를 보여

[정우평]

교회얼굴인 주보형태, 주일낮예배순서도 목회자들마다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차이가 있는 걸 본다. 교회소식을 맨 앞에 두고 영상부가 파워포인트로 음악과 함께 띄우는 형태를 가지는 교회도 있다. 그리고 공동기도문을 다같이 낭송하는 것이다.

공동기도문에는 이 땅에 그리스도 복음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세워지고 지역 사회에 영향력있고 영혼구원으로 제자삼는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찬양, *신앙고백, 찬양, 봉헌, 새가족 환영,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축도로 마친다는 것이다.

부목들이 1, 2, 3부에 각각 돌아가며 인도하고 담임목사는 설교와 축도만 맡는 걸 본다. *표는 일어서게 한다. 주일 저녁 7시 30분 밤예배는 다른 행사로 본 교회 교인들은 가정에서 드리도록 하고 대신 주보에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수요밤예배는 부목들이 돌아가며 설교를 한다.

특송으로 요셉회, 마리아회, 안나회, 샬롬찬양대 등 기관별로 하고, 헌금은 이름, 내용 소개없이 봉헌기도만 하고 주보에 명단을 올리는 곳도 있다. 새가족 주차를 우선으로 하는 곳도 있다.

매월 첫주 성찬식을 하며, 종려주일이나 부활주일에 성찬예식을 하는 교회마다 다른 걸 본다. 사진은 한 교회 휴게실에 마련한 무료로 커피를 섬기는 모습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