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규칙 매 6점마다 수건을 사용할 수 있는 규칙이 바뀌었나요?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경기 시작 후 매 6점마다 수건을 이용해 땀을 닦으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어제 마롱과 판젠동의 그랜드 파이날스 결승전을 보고 있자니, 시도 때도 없이 수건 사용 시간을 갖는 것 같더군요. 처음에는 탁구대에 땀이 떨어져서 심판에게 잠시 허락받은 것일테니 생각했는데, 경기 내내 반복되더군요. 예컨대 9대7과 같은 상황에서도 서슴없이 수건을 집으러 가는 모습, 여러분도 보셨죠? 이번 대회에서 예외적으로 적용된 것인지, 아니면 규칙이 변경된 것을 제가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오리지날]

코로나 때문에 전처럼 테이블에 땀처리가 어렵게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땀처리에 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정확히 어떻게 결론의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탁고[TV]]

테이블에 땀처리 하는것도 못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뀐거 아닐까요?

[규신]

코로나 땜에 규칙이 잠시 변경 한것 같았는데 6의 배수 일때는 원래 되로 수건으로 얼굴의 땀을 닦지만 그 외에는
수건으로 손의 땀만 잠시 닦는것을
허용 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보였어요. 영상
유심히 한번 보세요.

[감나무집아들]

저도 궁금합니다!!!!!
바뀐건 좋은데. 간만에 린가오위엔 : 장우진 경기 생중계보는데 제가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 아니라.ㅋㅋ
이 녀석 계속 장우진한테 포인트 뺏길때마다 흐름 끊는 식으로 타울링을 도구로 사용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정작 본인 득점시 빨리 서브 모션이구요.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인가 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