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화평교회, 화재로 전소로 교회들의 도움 손길 절실
신매우 담임목사, “예배처 복구 위해 기도와 도움 요청”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예장 대신 측 여수화평교회가 지난 3월 7일 오후 1시경에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아픔을 겪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변 가옥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와중에도 감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회 예배당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어 재건을 위한 기도와 사랑이 필요할 때다.
담임 신매우 목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경에 불이 일어나 소방서에 신고되어 불길이 거세 예배당 전체가 불에 탔으며 이로 인해 전소됐다. 더욱이 예배당도 피해를 입으면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인근 별도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목사는 “갑작스러운 교회당 화재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교회 복구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엄두를 못 내는 상황”으로 “하루속히 화재 피해를 복구하고 다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교회와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을 간절히 요청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평교회 예배당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위한 기도와 후원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도움을 주실 후원계좌는 다음과 같다. *농협351-1202-5578-13 대한예수교장로회여수화평교회 *신매우 목사 연락처/ 010-6232-3114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