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회 안내＞ ​ WACE(월드아트컬쳐엑스포) - 2차 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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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회 안내>

WACE(월드아트컬쳐엑스포)    - 2차 예선 -

성황리에 시작된 WACE(월드아트컬쳐엑스포)가 1차 예선 총 500여 출품자, 2500여 출품작으로 9/14(수)에 마감되었다.

WACE대회는 IAA한국위원회의 주도로 하는 한국에서 열리는 '미술올림픽'인 WAFE(월드아트페어)의 1차/2차 예선을 통칭한다.

IAA(국제조형예술협회)는 유네스코 산하로 브랑스 파리 유네스코 세계본부에 함께 있다.

2차 예선은 9/15에 시작되었는데, 1차 예선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WACE운영윈원회에 의하면

2차 진출은 3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첫째, 1차에 출품된 작품들은 심사 후 통과여부가 9/30에 개별통보 되며, 이 작품들이 최초의 2차 진출작이 된다.

둘째, 1차를 통과한 작품의 작가들은 2점의 신작 작품을 추가로 출품할수 있으며,

상기 1차 출품작과 겹쳐서는 안된다.

셋째, 1차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출품자는 2차에 2점의 작품을 신작에 한해 출품가능하며, WACE대회운영위원회에 e메일로 작품이미지 등을 보내주면 1주일 후 2차 대회 갤러리에 등록될 것인지 개별통보 된다.

2차에 진출한 작품들은

3차인 본선(아트페어, COEX에서 내년 2월 개최 예정)에 나가게 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그럼, 2차 예선의 선정기준을 알아보자.

대회에 작품접수를 하기 원하는 신규 출품작가의 작품이 심사 후 선정되었다면 그 직후 아트불에 작가등록 즉, 회원가입 하면 된다.

이번 1차 예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분할거래' 등록이 2차 예선에서는 또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WACE운영위원회에서 2차 예선 <갤러리>에 초대되었다고 개별통보 받은 작품을 '분할거래'하며, 해당 작가는 대회의 공식 수장고나 (사)한국미술협회로 입고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추후공지)

1차 예선과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출품작품의 글로벌화와 컬렉터의 높아진 구매기준 눈높이다.

그리고 내년 2월로 COEX에서 열릴 예정인 WAFE(월드아트페어) 출품작을 변별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작품들이 3차 관문인 본선 진출작이 되며 세계적인 프리즈와 키아프가 개최된 같은 장소에서 같은 열기로 개최되는 WAFE에 출품된다는 것이다.

WACE 1차 예선에서 선정된 작품은 <갤러리>에 '출품하기'로 해당작품을 다시 올려달라는 개별통지를 받게되는데,

이때 해당 작품을 <갤러리>에 다시 한번 올리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ROUND-2' 배지(badge)가 작품의 오른쪽 하단에 붙게 되고 이 작품들은 3차(본선) '아트페어'에 초대될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1차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작가등록'(회원가입) 되신 작가님들에 대해서는, 2점의 신규 작품을 자유로이 출품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 이유는 1차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기간 기다려야 하고, 신규 작품에 한해서지만 2점(분할 1점, 단품 1점)을 출품하게 되면 심사결과에 따라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트불 플랫폼에 '분할거래'에서 비싸게 작품 판매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단품거래'로 온라인 판매와 조각투자의 혜택을 누릴 가능성이 생긴다.

2차 대회에 신규 참여하는 출품자는 WACE대회운영위원화로 작품을 먼저 e메일 접수해야 하는 다소 복잡해보이는 과정이 있지만, 작품의 기대치가 높아진 지금, 높은 수준의 작품이어야 글로벌 작품들과 경쟁할수 있다는 WACE대회위원회의 고뇌가 드러난 부분이기도 하다.

출품작 그리고 출품한 작가들 모두가 '미술관 속의 증권사'를 추구하는 아트불 플랫폼(www.artbull.io)에서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받고 현역작가 위주의 최고가 경신의 무대에 서게 되길 기대해 본다.

MZ세대 작가 이은지 작품, 아트불서 10배 폭등 왜?

이은지 작가의 작품 sign2016-7

스마트폰, 인터넷 등 전자기기 작동원리에 주목한 이은지 작가의 작품 sign2016-7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에서 이은지 작가의 조각 판매로 10배 이상 폭등해 화제다.

스마트폰, 인터넷 등 전자기기 작동원리에 주목한 작품 sign2016-7 작품(291x291, 2016년작)은 빛의 굴절에 따라 달라보이는 색, 선들을 하나씩 확대해 보여주고 전파로 이루어진 가상세계로 들어가 자세히 들여다보는 효과를 야기하는 것에 유의하였다.

그 정체를 그린 3m에 이르는 이 작품은 극도로 발달된 과학문명에 의한 스펙트럼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재와 가상에 대한 역설과 양가성의 문제를 규명함으로써 현대인의 존재가치에 대한 고민을 조명한 것이다.

작가는 이렇듯 IT(정보통신) 산업과 그에 따른 SNS(소셜네트워크) 그리고 시뮬레이션이 현시대를 글로벌의 시대로 이끌었다고 주장한다.

2018 홍익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이은지 작가는 국내외 30여회의 개인전과 단체전, 인도, 두바이, 상하이, 마닐라를 비롯한 글로벌에서 출품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이은지 작가가 MZ세대가 열광하는 이유는 원거리 소통의 근간이 되는 미세한 신호의 가치와 예술이 맞닿아서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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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

International Art Exchange 국제미술품거래소 2,317,983,583 원 현재 누적 거래금액 2,505 점 현재 작품수 5,093 명 현재 회원수 IAA한국위원회 · 한국미술협회 공식 미술품 마켓 ARTBULL 미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Best Artist Best Masterpiece Best System 안전하고 획기적인 투자처 ARTBULL(아트불) WorId Art Cultute Expo "세계예술문화올림픽" WACE ㆍ월드아트컬쳐엑스포 1차 예선 주최 : IAA(국제조형예술협회)한국위원회 주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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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홍도 자손’ 김영화 작가, 아트불에 8000만원 상당 작품 기증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