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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박필령
그대여
봄 아지랭이 타고 어서 오세요
차가운 매화가지에
꽃망울 올라 오고
언 땅 밀고 쑥쑥 이름모를 새싹들이 고개를 말아 올리고 있어요
봄의 전령사여
그대 오시는 길목마다
아지랑이 거느리고
졸졸 흐르는 시냇물
사랑의 온기를 데리고
따사로운 햇님미소도 머금고 어서 오세요
한껏 부풀어 올라
가슴 두근거리며
핑크 빛 입마춤으로
들떠 있는 매화 꽂봉오리
더는 못 기다립니다
늦잠에서 깨어
어서 오세요
내 맘에도 사랑으로
어서 오소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주경야독하던 1974.2-1976.3까지 근무한 직장상사 고교선배이신 박상하청장님 보내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9)
교회의 수호자이며 우리 모두의 아버지인 요셉 성인은 인간이 지녀야 할 자세를 모범적으로 알려 줍니다.
먼저, 의로움입니다.
둘째로, 신앙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천입니다.
요셉의 생애는 결코 힘없는 공허도 의미 없는 희생도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을 흠숭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빛날 수 있음을 보여 준 진정한 존엄의 삶이었습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8)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약자들에게는 가혹하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졸함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의 덫에 희생되는 나약한 이들의 절규는 하느님을 움직입니다.
약한 자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이는 권력자들이나 숨 막히는 잣대로 다른 사람을 단죄하는 율법 학자들이 아니라 하느님 당신이시기 때문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아침 7시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18,19)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행복한 날에는 행복하게 지내라. 불행한 날에는, 이 또한 행복한 날처럼 하느님께서 만드셨음을 생각하여라.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인간은 알지 못한다.
(코엘7,14)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한주간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8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3/17)
사랑이 완전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완전함을 요구하면, 그 자체로 억압이고 폭력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 그 고통스러운 계획이 이제 시작되려고 합니다.
십자가야말로 죽음으로 사랑을 드러내는 완전한 사랑의 장소요 그 약속(계약)의 장소인 것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사순 제5주일 아가폐정모 10시반 고 김창윤프란치스코 영혼을 위한 연미사 봉헌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선물)
임마뉴엘 하느님은 늘 함께합니다만 잘 보이질 않습니다.
신앙이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는 것이고
거저 머물기만 하고
최선을 다해서 오늘만 살아가십시오.
내일 걱정은 내일만 하도록 주님께 맡기십시오.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6,34)
믿음이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하느님께 맡기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 수 있습니다.
최황진라파엘 신부님의 강론 2024.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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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LddJiRWxZk?si=mLHe2Zljaj2fqnbq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3.17
김원수마르띠노
붙임 새벽에 써본 묵상글
[징후 표징]
사전적 의미에서 징후(徵候)란 겉으로 나타나는 낌새이고 유의로 조짐, 징조이다.
표징(表徵, sign)은 겉으로 드러나는 두드러진 특징. 특히, 하느님의 능력과 역사를 증거할 만한 표시를 가리킨다.
어제 장례식한 김창윤 프란치스코는 모교대학ROTC 1년후배이다.
그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대구와 부산의 두곳의 중견기업 CEO 회장으로 성공자였다.
모교 댸학에 상당한 발전기금을 기부한 총동창회 부회장과 ROTC대학동문회장과 ROTC중앙회 부회장과 ROTC17기총동기회장과 가톨릭경제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학시절부터 나를 잘 따라주었다. 언제나 깍듯한 예의를 갖추었고
긍정적이었다.
사는 곳이 달라 만날 수 없었지만 사이버로 자주 소통을 했다.
지난 3.7일까지 카톡글 피드백을 보내주었는데
그저께 동문회로부터 부고를 받았다.
마지막 3일을 함께 한
그의 절친 박지점장의
전언이다.
김회장은 약 6개월전에 건강에 이상 징후가 있었지만 병에 대한 처방을 잘 하지 못한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단다.
자신은 좀 더 살고 싶고 꼭 살아야 한다면서 동분서주 서울의 빅5병원 여러곳을 찾아 병의 원인을 찿았지만 늦었단다.
가톨릭성모병원에 겨우 입원을 했지만 심정지로 선종했단다.
처음 심정지에서는 의술로 깨어나서 살았다고 참 좋아하며 새로운 인생을 잘 살아보겠다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내기도 했단다.
며칠 후 두번째 심정지로 떠났다고 한다.
어떤 일은 징후 징조가 있는데 잘 알아보지 못하고 대처를 못한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모르는 떨어진 기억력,
내 머리카락이 하얗게 쉰 것도,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침침하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도, 컨디션이 자주 좋지 않는 현상도 징후 조짐이라 생각하고 대처해야 한다.
그래서 정년이 있고 은퇴가 있는 것이다.
몇달을 몇년을 더 살지는 누구도 모른다.
내가 살고 있는 한 징후 조짐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겸손과 절제하며 웃으며 사랑하기를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자비를 구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2024.3.17
김원수마르띠노
기도부탁드립니다
(선물)
고 김창윤 프란치스코 선종 장례미사 만촌동성당 추모성가 서철수 75학번동기
2024.3.16 영상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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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Mbi61fal4?si=fkeCa6YuD5t71eDT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오늘의 명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특별한 몇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면 행복은 코앞에 있을 것이다.
-메리 로버츠 라인히트-
행복은 결코 미지의 신비가 아니다.
손을 뻗으면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데도 우리는 이를 알지 못한다.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남들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다.
막대기를 던지면 다시 물어오는 강아지처럼 사랑과 호의는 베풀수록 다시 돌아오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면 바로 우리 자신이 행복해진다.
(고교1년선배이신 김중호 회장님이 보내주신글
🌄 개미와 베짱이!
동화는 언제 들어도 재미가 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잘 아시는바와 같이 한국에서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는 개미를 한심하다고 비웃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닥쳐왔을 때 베짱이는 춥고 배가 고팠습니다. 견디다 못한 베짱이는 개미네 집에 구걸을 갔지만 문전박대를 받고 돌아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는 처절한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어떨까요
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일본으로 건너가면 스토리가 약간 달라집니다.
전반부는 같은 이야기로 흘러가지만, 후반부에서는 측은하게 생각한 개미가 베짱이에게 먹을 양식을 조금 줍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정신이 첨가되면서 베짱이도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죠.
🇨🇵프랑스에서는?
다시 이야기가 저 멀리 프랑스로 넘어가면 한 단계 비약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휴식과 오락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힘들게 일하는 개미를 위해 베짱이가 노래를 불러줘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상당한 식량을 베짱이에게 보내주게 됩니다. 이를테면 놀이도 노동의 범주에 속하며 땀 흘려 일하는 것만이 능사(能事)가 아니라는 얘기가 됩니다.
🇺🇲미국에서는?
개미와 베짱이가 다시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넘어가면 또 달라집니다. 각자의 소질(素質)과 창의력(創意力) 그리고 개척자(開拓者) 정신(精神)이 존중(尊重)받는 미국에서는 베짱이가 개미의 업소를 방문해 노래를 부르면 손님이 몰려옵니다. 더 이상 노래 부르고 사는 게 비난받을 일이 아니죠. 이를테면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가
자리 잡고, 비즈니스(Business) 영역으로 크게 확장(擴張)되어 베짱이는 배짱을 튕기며 개미와 거래(去來)를 합니다. 미국에서 개미와 베짱이는 완전히 동등한 입장이며 삶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인정합니다. 타고난 소질을 개발하여 열심히 사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하다는 사실을 깨우쳐줍니다
국가에 따라 동화는 그 나라의 정서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4.3.19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3.18동영상
2024.3.19동영상
□건강정보ㅡㅡ치매와 보폭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러니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前頭領域)이 위축(萎縮)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알츠하이머(Alzheimer) 치매의
원인물질(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것은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입니다.
이것이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내가 받은 결과입니다.
멍하니 걷는 것는 좋은자세 아닙니다.
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걸을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나가라고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 입니다.
''보폭을 넓혀서 걷는 것''입니다.
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일 뿐입니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입니다.
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입니다.
(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12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가끔씩 보행하다
이런사람을 목격하는데 그이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안도)
- 보폭 5cm의 기적/다니구치 유 -
●폐렴이 발생하는 이유.
폐렴은
1).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해 져서 오고
2).추워로 체온이 떨어져서 오고
(환절기와 겨울에 잘 걸림)
3).몸의 염분과 물이 부족해서 오고
4).무리해서 피곤해 질때
이런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방은 간단합니다.
1). 손을 자주 씻고, 과식하지 마십시오. 과식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2). 몸을 춥게 하면 안됩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몸을 차게 하는 아이스크림, 냉콜라, 냉맥주 등은
절대 해롭습니다.
3). 맵고 짜게 먹어야합니다.
정제염(맛소금, 꽃소금)이 아닌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이나 죽염,
순소금이 좋습니다. 맵고 짠 음식은
몸을 따듯하게 하며, 생강차도 좋습니다.
또 공복에는 물을 먹되 소금을 넣어 먹어야 합니다.
4). 무리하게 생활하지 마세요.
무리한 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전통 된장, 전통간장 (화학간장은 안 좋음), 고추장, 김치, 현미밥, 효소 등 발효식품을 먹어야합니다.
효소(발효식품)와 미네랄, 미생물과 염분이 부족하면 병에 노출됩니다. 그 중에서도 염분은 필수입니다.
5). 자주 소금으로 양차하거나 입을 행구십시요.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짜게 먹어야 합니다. 염분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감염이나 전염병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무염식, 저염식을 주장하며 싱겁게 먹는 것을 권한다면,
이는 자연의 원리와 이치를 모르는
무식의 소치입니다.
이 같은 인식을 바꾸지 못하면 앞으로
올 더 큰 괴질이나 악성 바이러스
전염병을 막을 수 없어요.
🎈인플레인자(바이러스)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햇볕
2). 열
3). 산소
4). 염분입니다.
또 이것들은 사람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 이해하면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쉽고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자연의학연구소 - (펌)
[안경과 기억력]
벌써 1만보가 되었네요.
아침 미사 참례 후 삼성산성지에 가서 우리의 바람을 기도했습니다.
어제 집에 도착한 환은동우회 소식지를 보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지난해 고인이 되신 외환은행동우회원 중 제가 아는 분만도 4분이 계셨는데 60대후반 70대 초반이네요.
저의 모교 대학 ROTC1년 후배가 며칠전 3월7일까지 카톡글 피드백을 보내주었는데
그저께 부고장을 받고
많이 놀랐는데요.
몇달 후 몇년 후 살아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에 오늘 하루도 기쁘고 보람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처럼 만나고 싶은 동료 두분을 무교동에서 만나 오찬과 차를 나누며 대화할 수 있음과 오후에는 이웃교우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70대가 들어서
예전보다 기억력이 많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어제 대학동해피인에서 봉사를 한후 점심식사하면서 벗어둔 안경을 기억하지 못하고
집에 두고 온 것으로 착각하고 집에가서 찾아 없어서 다시 어제 아침미사 중에 벗어 둔 것으로 알고 오늘 아침 미사에서 가서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도대체 내 안경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예수님께 기도했더니 제 기억력을
회복시켜주었습니다.
"안젤라 나 안경 어디에 두었는지 이제 기억납니다"
라고 말하며 귀가 후
조금전 반가운 벗님 만나기 전에 찾았습니다.
평소에 제가 안경을 낄때는 운전할 때와 영화볼 때와 골프칠 때 위 3번을 제외하면 잘 착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아들이 맞추어준
상당히 고급 다초점 안경을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두번 째 맞추준 안경은 오늘 찾아서 다행입니다
그냥 전철안에서
졸필 적어봤습니다.
2024.3.16
김원수마르띠노
¤보관 해 두고싶은 피드백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어제 낮 기온은 20도를 오르는
초여름 날이었습니다
매화 축제장마다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조금 늦으면 긴 차량들 행렬로
하염없이 줄이 줄어들기를
기다려야 하는 날들입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붐비어도 축제장을 가려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은 가 봅니다
춤을 추며 유혹하는 매화따라
양지바른 모퉁이의 개나리도
배시시 샛노란 웃음 짓고
이제 벚꽃들도 순번을 기다리듯
하루가 다르게 몽우리 부풀어 오르니
옷고름 풀어 젖힐 날도 곧 오겠지요
여기저기 꽃 물결 이루면
완연한 봄도 아지랑이 타고 오니
꽃 마중 가는 발길마다
마음에는 꽃 향기 가득 채워
님 마중한다면 더없이
즐거운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가시는 발길마다 귀인을 만나
기쁨을 함께하는 행복한 날 되세요"
"참으로 안타까운 비보를 받고보니 믿기지가 않네.
1년 선배라고 깍듯이 대접하고 인성이 반듯한 사람으로 사업적으로도 성공은 하였지만 정작 자기 몸에 일어나는 변화는 제때 알이내지 못한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픔니다.
마음은 장례식장에라도 가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영면을 기도합니다.
마르띠노 친구야 잘하고 있지만 항상 건강 유의하시게
나도 요즘 느낌이 안좋아서 몇가지 검사를 했는데 다행이 별 이상이 없는것으로 나왔네.
다만 점점 위험수위에 가까워지는 혈압에 가장 낮은 수위의 혈압약을 1달 복용해보고 다시 진료 받능 것으로 했다네.
세월에 장사 없나봐.
나도 이제는 좀더 신경을 쓰야함을 느끼네."
"감사합니다
김창윤 형제님은 늘 겸손했고 제가 가톨릭경제인회 회장시 부회장을 맞아 헌신적으로 단체를 위해 기여하신분입니다
매일신문 사장이셨던 이상택신부님과 조문 갔을 때 모두들 안타까워 했습니다
상세한 경위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이순금 모니카 이사장님
저에 대한 성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서울오시고 연락주시면
밥이라도 한번 대접할게요"
-
"네~~
저도 관덕정에 미사 봉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점장님 ~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부가 함께 시를 쓰시고 글 쓰시는분 ~
이런 가정은 대한민국에 안계실것 같습니다 다복하시고 주님 축복속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학교 이전으로 많이 바쁨니다 계명대학교 뒤쪽 세천으로 학급 증설해서 갑니다 달성군과 교육청 요구에 의해 세천에 중학교가 없어 주민들 요구로 가게 되었습니다
기도 속에 기억해 주석요"
-
"네 존경하는 이모니카 이사장님
기도하겠습니다"
"징후~
그러게요..
제가 포함된 얘기가많으네요.
성공한 인재 후배의 죽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모두에게 해당입니다
정귀철신부님
어머님 선종하셨다는
소식 받았어요?"
-
"정귀철신부 모친 김차숙(도미니카) 3월17일(일)오전7시35분 선종
장례식장;춘천호반장례식장
장례미사;춘천 애막골성당 3월19일(화)오전10시"
-
"감사드립니다.
춘천에 내일 가서 하루밤 자고 장례식 미사하고
올 생각을 해봅니다.
박회장님 생각은
궁금합니다"
-
"저는 남편이 오늘밖에 시간이 없어서
다녀올까합니다.
그러지않아도 대표님 계획이 궁금했어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2024.3월 아가폐정모
사순제5주일미사,
십자가의 길 기도, 축일맞은 회원 축하식과 오찬, 말씀묵상나눔
2024.3.17일10~14시
영상6분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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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6i4ER8PtHg?si=ORt3zh6tydeVVzS5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마르티노 선교사님 안젤라 부회장님 두분의 빛나는 아가페 사랑 과 봉사에 저희들 주님께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기쁨을 안겨주시는 보석 같은 두분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애막골성당 장례미사에서 뵙겠습니다.
춘천 레지나부부와 점심을 함께하고 카페들려서 차마시고 서울로 가시는 일정으로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마르띠노선교사님
춘천까지 오시는데 당연히 만나뵈어야지요^^
장례미사 마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하고
차 마시는 시간도 가져요
화요일 만남이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네요
조심히오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3월도 꽃바람에 춤을 추며
중순을 지나가지만
기온이 올라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가 찾아와
벚꽃 몽우리도 잠시 숨을 고르지만
매화는 만개하여 향기를 뽐내고
산수유 꽃도 뒤질세라 샛노란 물결이루니
벚꽃도 이내 마음이 흔들려
새하얀 미소로 화답하겠지요
여기저기 꽃들의 향연에
신명 난 상춘객들의
웃음소리 가득하고
겨우내 메말랐던 가지에도 물올라
새 희망을 움 틔워가니
마음속 찌든 생각은
시냇물에 흘려 보내고
봄바람 꽃바람 따라
경쾌한 발걸음으로 기쁨 가득 안고
행복한 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원수친구 항상 고맙고감사합니다.
늘좋은글 의미있는글,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나날이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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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친구
오랜만에 피드백 소식
주셨네."
"마르띠노 선교사님 평안하시죠 한결같은 마음으로 카톡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바로 카톡을 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기도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은정 로사 자매님의 ct검사 좋은 결과와 완전 치유를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 평안하시고 평화로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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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참석했습니다
춘천교구 정귀철베네딕도 신부님 모친상으로 춘천와서 조문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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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에 주님의 축복과 돌아가신 분의 영혼에 주님의 자비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선물)
고 김차숙도미니카님 장례미사 춘천교구 정귀철베네딕도 신부님의 모친, 춘천교구장 김주성시몬주교님외 애막골성당 2024.3.19
영상23분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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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hUtf2RpKQ?si=UQarCx2f2kuxorZi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