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class="skinTxt p1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focus=this.blu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hideLayerAll('member'); showSideView(this, 'eI-5h_TBF5o0', '', 'Kevin Durant'); return false;" href="http://cafe112.daum.net/_c21_/bbs_read?grpid=EK&mgrpid=&fldid=2ZTY&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vC000vLzzzzzzzzzzzzzzzzzzzz&datanum=3555#"><FONT color=#6e6e6e>Kevin Durant</FONT></A> 님께서 지속적으로 네네에 관심을 가지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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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히트팸에서 글을 읽다보니 확실히 히트의 골밑이 문제가 좀 있어보여서 아무래도 팬이다 보니 많은 빅맨을 돌아보시다가 네네에 까지 오게 된듯 한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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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네네의 경우 05-06시즌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그리고 06-07시즌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경기당 27분정도 뛰면서 12점-7리바운드-1블락 정도입니다. 블락은 원래 수치가 좀 적은 편이죠. 더 중요한 것은 공격리바운드 수치인데 커리어 리바운드가 6개인데 그 중 1/3 정도는 공격리바운드입니다. 야투율도 제대로 된 시즌은 모두 5할을 넘기고 특히나 06-07시즌은 57%의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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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지난 시즌의 경우는 부상의 재발과 고환암으로 인하여 달랑 16경기 밖에 뛰지 못했고 야투율도 사상 최악, 득점이나 리바운드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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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데뷔 시즌부터 10+득점을 했으나 솔직히 보자면 큰 발전이 없어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06-07시즌에는 야투율의 성장이 있었고... 단 그 시즌 마틴은 시즌 아웃이었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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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스탯을 보자면 대단할게 없는 선수입니다. 데뷔 이래 내내 10+득점과 50%+이상의 야투율의 보여주었으나(제대로 뛴 시즌 기준), 리바운드의 경우도 커리어 6개정도고... 블락도 1개이상 한 시즌이 없습니다 아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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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직 82년생이고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06-07시즌 골밑에서의 활약과 부활모습을 보면 고환암에서도 성공적으로 이겨낸다면 기대할만한 선수죠. 아직 27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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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문제는 내구력인데 데뷔이래 70경기 이상이 단 2시즌뿐입니다. 시즌 아웃한 경험도 있고 말이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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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1cm에 113kg의 이상적인 몸. 윙스팬도 매우 길고 운동신경도 정말 좋으면 덴버라는 리그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팀에서 당당히 주전 파포를 꿰찼던 선수입니다. 즉 달리는 농구 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쉽게 살찌는 체질이란게 걸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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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어느정도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히트에서 상당히 노릴만하다고 봅니다. 일단 골밑 공격력도 있고 수비시에 물론 블락과 리바운드라는 측면이 생각보다 좋진 않지만 거대한 몸을 이용해 포지션을 잡고 상대의 움직임을 막는 모습을 보자면 팀에 이런 선수도 필요하다라는게 느껴지죠. 특히나 덴버에는 리바-블락 대마왕 캠비가 있기에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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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에 히트로 간다면 차라리 매리언을 파포로 기용하면 조화가 좋을거라고 봅니다. 매리언은 신장은 작지만 리바운드와 블락이 좋고 가로수비도 매우 좋은편이죠. 네네는 반대로 리바운드와 블락의 수치는 나쁘지만 거대한 몸을 이용해서 상대 빅맨의 포지션을 빼앗고 또한 공격시에 상대 골밑을 공략할 능력이 되죠. 공격 리바운드 수치를 보자면 2개정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의 총 리바운드가 6개정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좋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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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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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점:신체조건(거의 최상에 가깝다), 운동신경에 뛸수 있는 빅맨. 82년생의 나이.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수비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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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점:부상, 장기계약, 리바운드와 블락 수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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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트레이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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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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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네(10밀)<--->하슬렘(7밀) 1:1 트레이드에 하슬렘에 조금 더 붙여주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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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네(10밀)+앳킨스(3밀)<--->하슬렘(7밀)+블런트(7밀) 도 맞긴 맞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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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는 안 할것 같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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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네네하고 하슬렘에다가 샐러리 용 선수 한명씩 바꾸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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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네네는 정말 놓치기 힘든 선수인데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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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덴버에 하슬렘이 오면 그의 허슬때문에 나헤라의 공백을 메울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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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말 네네가 발전하면 아마레처럼 괴수가 되겠구나 한적이 있었습니다 운동능력과 사이즈는 최상급입니다. 더불어 골밑이 안털리게 만드는 수비력도 갖추고 있습니다(정말 드러나지 않는 몸빵) 공격력은 히트의 5번중 따라갈수 있는 선수 없습니다;;;; 리바야;;; 우리 10리바를 기대하는게 아니고 스크린아웃이라도 해줄 빅맨을 원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평균 5~6리바는 해줍니다
방문>>> 일단 득점은 데뷔 초부터 부상 시즌만 아니라면 10득점은 기본으로 해줍니다. 이 선수의 야투율을 보자면 당연히 골밑 공격 위주입니다. 점퍼는 뭐... 일단 운동능력, 사이즈는 정말 환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서 수비력은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마틴이 부활해준 지난시즌의 덴버 수비력이 네네가 버텼던 06-07 이상으로 막장으로 불린 것은 네네의 공백이 크다고 봅니다. 지역 방어 상에서 큰 몸으로 상대의 포지션을 빼앗는 네네의 존재는 상상 이상으로 덴버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스탯은 별거 없어보이지만 생각외로 좋은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
방문>>> 조금 추가하자면 일단 네네와 하슬렘을 일단 두고본다면 선수로서 지금까지를 보면 스탯등 많은 면에서 하슬렘이 우위입니다. 다만 네네 역시도 스탯으로 보이지 않는 면이 상당한 부분이 있죠. 또한 네네의 어린 나이도 상당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거기에 히트가 센터가 필요하다는 점도 있고요. 달리는 센터는 어느정도 있지만 그러면서 골밑 공략이 가능한 선수는 많지 않죠. 비에든리쉬하고는 완전히 다른 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에든리쉬가 빠르고 블락 좋고 받아먹기가 좋다면 네네는 몸이 되고 블락이나 리바같은 스탯보다는 몸으로 비비는 수비가 강하며 로우포스트득점력이 있습니다.
예 저도 그점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수비야;;; 올림픽에서 던컨을 막았었는데요 인정해야죠;;; 하슬렘이 우위인것처럼 보이지만 네네의 보이지 않는 스탯은 제가 인정합니다;;; 몸이 예술이죠 이제는 무릎도 안좋고 파포보단 센터로 가는게 네네한테도 도움이 될겁니다 하슬렘이 아깝긴하지만 지금 하슬렘으로 데려올수 있는 최상의 빅맨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덴버도 하슬렘같은 헌신적이면서 점퍼를 꼿아줄 빅맨이 필요하고요 서로 필요부분이 딱맞는다고 봅니다
방문>>> 무릎이 안 좋다는게...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06-07시즌에 보자면 무릎 부상의 여파가 예상보다 심하지 않던데 지난시즌 재발한게 크네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운동신경에 비해서 운동신경을 이용한다기보다는 큰 몸을 이용한 스타일이기에 말이죠. 이게 참 웃긴게 최정상급 운동신경이 있지만 정작 보자면 공격시에도 큰 몸을 이용해서 포지션 잡고 패스 받아서 득점 or 수비시에도 캠비의 웨이트 부족등으로 상대 센터를 막으면서 포지션을 빼앗는 수비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의외로 운동신경을 이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무릎부상후 관리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을 이용하지 못하는 수비는 좀 웃기네요^^;;; 일반적으로 운동능력이 좋은선수는 운동능려에 의존하는 수비를 하는데 네네가 지금 그 수비가 운동능력을 이용하지 않는 수비면... 그걸 이용할줄 알게되면... 아!! 대박인데... 그리고~ 네네 기름손 아니죠 나름 기본기있습니다ㅋㅋ
방문>>> 오히려 그런면이 좋다고 봅니다. 괜히 운동신경에 의존하는 수비를 하게 되면 블락 등에 집중하다가 쉽게 뚤리죠. 네네의 수비는 오히려 끈적끈적한 수비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더 맘에 듭니다. 수비시에 운동신경보다는 몸을 이용한 수비를 하죠. 그리고 포스트업 스킬은 그닥이지만 대신에 포지션 잡고 받아먹기는 상당합니다. 달렘이는 패스해줘도 놓치는데 네네는 잡고 그대로 넣더군요. 몸빵은 예전에 하워드 상대로도 및났었습니다.
방문>>> 제가 언급하고 싶은게 네네의 건강입니다. 사실 네네가 장기계약 전까지만 해도 달렘등보다 우위였습니다. 발전 가능성 포함해서요. 블락이 리바 스탯은 좀 떨어져도 안정적인 편이죠. 그리고 패스도 잘 받아먹는 편이기에 아이버슨의 패스를 달렘이는 그렇게 놓치는데 네네는 잘 받아먹더군요. 다만 안타까운게 부상의 문제인데...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네네가 부상의 위험이 없고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하슬렘과의 딜은 생각안하겠죠. 히트에서라면 오히려 매리언하고 딜을 노리지 않았을까 생각마저 해봅니다. 그만큼 신체조건에 비해서 건강이 아쉽습니다.
예 건강이 정말 아쉽죠 저도 건강한 네네였으면 감히 기대도 안합니다 단지 덴버의 샐러리의 압박과 허슬플레이어의 필요 네네의 기다림에 지친 덴버프론트라면 안정된 플레이어를 얻고 히트는 어차피 도박을 감행해야한다고 봤을때 네네는 매력적인 카드라는 겁니다^^;;; 네네 계약때 비싸다고는 했어도 평가는 비슷했죠 발전가능성만으로 10M를 준거라고요 즉, 발전한다면 충분히 받을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계약기간이 에러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금액은 후에 받을 보상에 근거하면 그정도 줘도 된다는 입장이었고요
방문>>> 물론 계약 전에 단 2경기 뛰고 6년간 60밀리언 계약으로 먹튀 본좌 일수도 있습니다만... 물론 덴버 프런트가 무능하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고 그런 짓을 하진 않았죠. 일단 네네 자체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최강의 신체조건, 최고의 운동신경을 지녔지만 다른 선수들 처럼 펄펄 뛰거나 그런 타입이라기보다는 참 무거운 타입이죠. 특히나 수비시에 그런 모습이 많습니다. 괜히 블락 하려고 뛰거나 이런 식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충분히 이용해서 상대의 포지션을 뺏고 상대의 포스트업을 막고 말이죠. 물론 뒤에 수호신 캠비가 버티니 그랬겠지만요.
솔직히 골밑이... 06-07시즌이 07-08시즌보다 안정적인 것도 네네의 몫이 크다고 봅니다. '전'올스타 파포 마틴이 시즌 아웃됐지만 네네가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줬죠. 12득점에 7리바운드(2오펜) 거기에 57%의 야투율. 던컨과의 플옵 대결에서 15득점이나 해주면서 덴버 멤버중에서 제일 잘했죠. 던컨이 상대인데 몸으로 잘 막아준편이라고 봅니다.
또 의외로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서 제대로 뛰기만 하면 데뷔 시즌부터 10+득점은 항상 해줍니다. 공격 형태도 매우 좋습니다. 포스트업이나 이런 스킬보다도 몸을 이용해서 포지션 잡고 패스 오면 받아서 골밑에서 득점하는... 그렇기에 턴오버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요. 이상적인게 패스도 잘 받는 편이기에 웨이드가 찔러준 패스를 잘 받아먹을 타입입니다. 원체 몸도 좋고 하기에 포지션도 잘 잡고요.
예 몸이 무기죠 포지셔닝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가 고환암 완치에 다른병때문에 무릎이 쉬었으므로 한시즌은 충분히 건강하게 뛸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먹튀취급이었지만 반대로 요즘 빅맨기근시대에 몸빵되는 준수한 빅맨 10M면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경기를 직접봐야 아시겠지만 스탯으로는 네네는 참 먹튀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봅니다;;;; 10M받으면서 낼 성적은 아니죠 그러나 농구는 스탯이 다가 아니라는거~
첫댓글 비싼 몸값에 비해 내구력이 터무니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부상만 없다면 좋은 선순데..
하슬렘은 덴버가도 잘 맞을 것같네요.. 일단 자유투라인 부근과 베이스라인쪽 페이트존 바로 뒤쪽에서 던지는 중거리슛은 뭐 현재 언더사이즈 파포 중 감히 최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돌파하다 빼주는 것도 잘 메이드 해주고...그러고 보면 나헤라랑 비슷하군요!
예 나헤라의 루머가 터졌을때부터 제가 계속 관심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헤라 못잡는다 덴버'라면서 말이죠 ㅡ_ㅡ;;;; 하슬렘이 저돌성은 부족하지만 현재 생산된 언더사이즈 파포중에서 내구력과 인성 공격력 수비력 모두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예전에 정말 네네가 발전하면 아마레처럼 괴수가 되겠구나 한적이 있었습니다 운동능력과 사이즈는 최상급입니다. 더불어 골밑이 안털리게 만드는 수비력도 갖추고 있습니다(정말 드러나지 않는 몸빵) 공격력은 히트의 5번중 따라갈수 있는 선수 없습니다;;;; 리바야;;; 우리 10리바를 기대하는게 아니고 스크린아웃이라도 해줄 빅맨을 원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평균 5~6리바는 해줍니다
방문>>> 일단 득점은 데뷔 초부터 부상 시즌만 아니라면 10득점은 기본으로 해줍니다. 이 선수의 야투율을 보자면 당연히 골밑 공격 위주입니다. 점퍼는 뭐... 일단 운동능력, 사이즈는 정말 환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서 수비력은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마틴이 부활해준 지난시즌의 덴버 수비력이 네네가 버텼던 06-07 이상으로 막장으로 불린 것은 네네의 공백이 크다고 봅니다. 지역 방어 상에서 큰 몸으로 상대의 포지션을 빼앗는 네네의 존재는 상상 이상으로 덴버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스탯은 별거 없어보이지만 생각외로 좋은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
방문>>> 조금 추가하자면 일단 네네와 하슬렘을 일단 두고본다면 선수로서 지금까지를 보면 스탯등 많은 면에서 하슬렘이 우위입니다. 다만 네네 역시도 스탯으로 보이지 않는 면이 상당한 부분이 있죠. 또한 네네의 어린 나이도 상당한 플러스 요인입니다. 거기에 히트가 센터가 필요하다는 점도 있고요. 달리는 센터는 어느정도 있지만 그러면서 골밑 공략이 가능한 선수는 많지 않죠. 비에든리쉬하고는 완전히 다른 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에든리쉬가 빠르고 블락 좋고 받아먹기가 좋다면 네네는 몸이 되고 블락이나 리바같은 스탯보다는 몸으로 비비는 수비가 강하며 로우포스트득점력이 있습니다.
예 저도 그점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수비야;;; 올림픽에서 던컨을 막았었는데요 인정해야죠;;; 하슬렘이 우위인것처럼 보이지만 네네의 보이지 않는 스탯은 제가 인정합니다;;; 몸이 예술이죠 이제는 무릎도 안좋고 파포보단 센터로 가는게 네네한테도 도움이 될겁니다 하슬렘이 아깝긴하지만 지금 하슬렘으로 데려올수 있는 최상의 빅맨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덴버도 하슬렘같은 헌신적이면서 점퍼를 꼿아줄 빅맨이 필요하고요 서로 필요부분이 딱맞는다고 봅니다
방문>>> 무릎이 안 좋다는게...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06-07시즌에 보자면 무릎 부상의 여파가 예상보다 심하지 않던데 지난시즌 재발한게 크네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운동신경에 비해서 운동신경을 이용한다기보다는 큰 몸을 이용한 스타일이기에 말이죠. 이게 참 웃긴게 최정상급 운동신경이 있지만 정작 보자면 공격시에도 큰 몸을 이용해서 포지션 잡고 패스 받아서 득점 or 수비시에도 캠비의 웨이트 부족등으로 상대 센터를 막으면서 포지션을 빼앗는 수비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의외로 운동신경을 이용하는 편이 아니기에...
무릎부상후 관리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을 이용하지 못하는 수비는 좀 웃기네요^^;;; 일반적으로 운동능력이 좋은선수는 운동능려에 의존하는 수비를 하는데 네네가 지금 그 수비가 운동능력을 이용하지 않는 수비면... 그걸 이용할줄 알게되면... 아!! 대박인데... 그리고~ 네네 기름손 아니죠 나름 기본기있습니다ㅋㅋ
방문>>> 오히려 그런면이 좋다고 봅니다. 괜히 운동신경에 의존하는 수비를 하게 되면 블락 등에 집중하다가 쉽게 뚤리죠. 네네의 수비는 오히려 끈적끈적한 수비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 그게 더 맘에 듭니다. 수비시에 운동신경보다는 몸을 이용한 수비를 하죠. 그리고 포스트업 스킬은 그닥이지만 대신에 포지션 잡고 받아먹기는 상당합니다. 달렘이는 패스해줘도 놓치는데 네네는 잡고 그대로 넣더군요. 몸빵은 예전에 하워드 상대로도 및났었습니다.
네네가 건강하다면...(이런 가정 제일싫지만) 빅맨 구도가 바뀌었을겁니다^^ 부상과 출전시간 조절덕분에 그 엄청난 신체능력에 비해 발전이 더딘케이스... 사실 건강하면 하슬렘으로 못데려오죠;;; 그리고 캠비나 마틴이 벌써 팔렸겠죠;;;
방문>>> 제가 언급하고 싶은게 네네의 건강입니다. 사실 네네가 장기계약 전까지만 해도 달렘등보다 우위였습니다. 발전 가능성 포함해서요. 블락이 리바 스탯은 좀 떨어져도 안정적인 편이죠. 그리고 패스도 잘 받아먹는 편이기에 아이버슨의 패스를 달렘이는 그렇게 놓치는데 네네는 잘 받아먹더군요. 다만 안타까운게 부상의 문제인데...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네네가 부상의 위험이 없고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하슬렘과의 딜은 생각안하겠죠. 히트에서라면 오히려 매리언하고 딜을 노리지 않았을까 생각마저 해봅니다. 그만큼 신체조건에 비해서 건강이 아쉽습니다.
예 건강이 정말 아쉽죠 저도 건강한 네네였으면 감히 기대도 안합니다 단지 덴버의 샐러리의 압박과 허슬플레이어의 필요 네네의 기다림에 지친 덴버프론트라면 안정된 플레이어를 얻고 히트는 어차피 도박을 감행해야한다고 봤을때 네네는 매력적인 카드라는 겁니다^^;;; 네네 계약때 비싸다고는 했어도 평가는 비슷했죠 발전가능성만으로 10M를 준거라고요 즉, 발전한다면 충분히 받을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계약기간이 에러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금액은 후에 받을 보상에 근거하면 그정도 줘도 된다는 입장이었고요
방문>>> 진짜 네네의 트레이드시 샐러리도 샐러리입니다만... 사실 네네 못지 않는 요즘 참 오버페이가 많기에 끼워맞추기가 좋은데 말이죠. 대신에 부상 경력은 너무나 힘들게 하네요.
글을 많이 읽어보니까, 네네가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선수이군요... 저는 할 줄 아는거 쥐뿔도 없이 돈만 많이 먹는 먹튀로만 생각했었는데, 글을 읽어보니 '몸이 건강하다면'이라는 가정하에서는 10M을 받아도 될 만한 선수인 것 같네요.
방문>>> 물론 계약 전에 단 2경기 뛰고 6년간 60밀리언 계약으로 먹튀 본좌 일수도 있습니다만... 물론 덴버 프런트가 무능하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고 그런 짓을 하진 않았죠. 일단 네네 자체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최강의 신체조건, 최고의 운동신경을 지녔지만 다른 선수들 처럼 펄펄 뛰거나 그런 타입이라기보다는 참 무거운 타입이죠. 특히나 수비시에 그런 모습이 많습니다. 괜히 블락 하려고 뛰거나 이런 식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충분히 이용해서 상대의 포지션을 뺏고 상대의 포스트업을 막고 말이죠. 물론 뒤에 수호신 캠비가 버티니 그랬겠지만요.
솔직히 골밑이... 06-07시즌이 07-08시즌보다 안정적인 것도 네네의 몫이 크다고 봅니다. '전'올스타 파포 마틴이 시즌 아웃됐지만 네네가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줬죠. 12득점에 7리바운드(2오펜) 거기에 57%의 야투율. 던컨과의 플옵 대결에서 15득점이나 해주면서 덴버 멤버중에서 제일 잘했죠. 던컨이 상대인데 몸으로 잘 막아준편이라고 봅니다.
또 의외로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서 제대로 뛰기만 하면 데뷔 시즌부터 10+득점은 항상 해줍니다. 공격 형태도 매우 좋습니다. 포스트업이나 이런 스킬보다도 몸을 이용해서 포지션 잡고 패스 오면 받아서 골밑에서 득점하는... 그렇기에 턴오버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요. 이상적인게 패스도 잘 받는 편이기에 웨이드가 찔러준 패스를 잘 받아먹을 타입입니다. 원체 몸도 좋고 하기에 포지션도 잘 잡고요.
예 몸이 무기죠 포지셔닝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가 고환암 완치에 다른병때문에 무릎이 쉬었으므로 한시즌은 충분히 건강하게 뛸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먹튀취급이었지만 반대로 요즘 빅맨기근시대에 몸빵되는 준수한 빅맨 10M면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경기를 직접봐야 아시겠지만 스탯으로는 네네는 참 먹튀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봅니다;;;; 10M받으면서 낼 성적은 아니죠 그러나 농구는 스탯이 다가 아니라는거~
네네라 왜캐 믿음직스럽지가 않죠;;
네네를 영입하느니 차라리 튜리아프를 영입해서 하슬램+튜리아프로 5번 라인을 만들어서 스몰라인업으로 가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방문/홍철군은 몸에 이상이있어서 20분이상 뛰기힘들지않나요?
네네와 튜리아프비교라니;;;;
어찌되었든 간에 인저리프론은 도박입니다. 도박 나쁜거죠. 집 홀라당 다날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