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같으면 겨울철 하늘내린터의 또 하나 볼거리,즐길거리,느낌거리로 농원내 약 3km 1시간 산책 올레길을 눈삽 폭넓이 만큼 눈올때마다 운동삼아 뚫어놨는데 올해 부터는 안할래요. 힘들어.. 은퇴후 30년 이제부터는 좋은 분들과 쉼하고 싶습니다.
하늘내린터도 올해부터는 순수 팜핑장으로서 퍼머컬쳐 전문경영인을 선정하여 위탁경영 하렵니다. 팜핑,캠핑,체험농장,숲,생태 등 관련 플랫폼 운영하시는분들 방문해주세요.
앞으로 눈이 한번 더 오면 이글루나 설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늘내린터의 겨울 자연을 제대로 즐기실줄아는 수준높은 자연인들께서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0여년전엔 에베레스트 등 세계의 지붕 등정팀들의 동계훈련장으로 제공하기도 했었지요. 올겨울부터 더욱 더 자연생태속으로 들어가고있는 하늘내린터 팜핑캠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