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을 걷습니다.
어느새 뒷동산에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세월이 빨리 가는지...
어수선한 시간들이 따스한 봄볕 아래 침묵 속으로 빠져듭니다.
첫댓글 어느새 진달래 만발하는 봄이 찾아왔군요.지난 겨울의 동장군 때에는 다시는 봄이 오지 않을 거 같더니 시나브로 봄 기운은 우리들 곁으로 오고 있었군요.봄기운이 코로나를 몰아내줬으면,그리하여 다시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감을 되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완영한 봄이 찾아 왔군요.웅크리고 있던 가슴을 펴고 코로나에 묶여있던발걸음을 내딛여야겠네요.사진을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지여집니다.
첫댓글 어느새 진달래 만발하는 봄이 찾아왔군요.
지난 겨울의 동장군 때에는 다시는 봄이 오지 않을 거 같더니 시나브로 봄 기운은 우리들 곁으로 오고 있었군요.
봄기운이 코로나를 몰아내줬으면,
그리하여 다시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감을 되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완영한 봄이 찾아 왔군요.
웅크리고 있던 가슴을 펴고 코로나에 묶여있던
발걸음을 내딛여야겠네요.
사진을 보면서 입가에 웃음이 지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