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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첫인사 코너 그리스도 안에서 첫인사드립니다.(인사말이 좀 장문입니다)
크리스챤 추천 0 조회 316 21.12.28 21:0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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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2.29 22:44

    첫댓글 위의 글은 윗트니스 리의 가르침에 세뇌된 종교인들에게는 즉시 거부감이 생기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하나된 그리스도인은 즉시 아멘으로 화답할 것입니다.
    저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universal body of christ 단톡방에 들어가 보니
    여럿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 작성자 21.12.29 22:48

    지금껏 댓글 하나 없는 것을 보니 모두가 윗트니스 리를 숭배하는 그의 제자들인가 봅니다.
    윗트니스 리의 소위 고봉의 진리(죽은교리)라는 수건을 벗지 못하면 영광의 주님을 바라 볼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아멘,

  • 21.12.29 23:52

    크리스챤 형제님, 반갑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시고, 그분의 갈망대로 교회생활 하시고 싶은 형제님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 21.12.29 23:57

    워치만 니가 본 교회와 위트니스 리가 본 교회가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분의 충만이 곧 교회이니까요.


    그러나 역사적 교회는 변화되지 못한 육체를 여전히 입고 있는지라 에베소서가 말하는 교회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지요. 심지어 고린도교회도 하나님의 교회였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면이 여럿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교회 상태에 직면한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머리이신 주님 앞에 살며, 부족한 몸의 지체들(거듭난 모든 이들)을 상대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 21.12.30 00:04

    워치만 니 형제님 당시에도 형제님 자신은 성숙하고 생명의 표현이 충만하셨지만, 주변의 지체들(봉사자들 포함)은 그렇지 못한 면이 있었지요. 오죽하면 자신이 목양한 이들이 니 형제님을 수년동안 교회생활을 못하도록 치리를 하는 사건이 있었겠습니까? 저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그 당사자인 니 형제님이 어떻게 처신하셨는가 하는 것에서 우리 모두가 배울 것이 있다고 봅니다.

    크리스챤 형제님도 아시지만, 그는 주님의 주권의 손 아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잠히 머물러 있었습니다. 입에서 원망이 없었고, 자기에게 부당한 치리를 한 교회 봉사자들에게 보복이나 되받아침이 없었습니다.

    그후 그들이 다시 와서 다시 사역을 해 달라고 부탁하자 또 담담히 생명을 공급하는 일을 재재했습니다. 그 때 니 형제님이 함께 부르자고 한 찬송이 바로 포도나무의 일생이었습니다.

    크리스챤 형제님, 오늘 형제님과 제가 각각 이
    찬송 가사를 묵상하고 또 대화를 이어가시면 어떨런지요. 이렇게 교제 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1.04 21:29

    어떠한 거부감이나 반감없이 온유한 태도와 말씨로 응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종교적으로 편향된 형제님이 아닌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는 솔직히 강퇴당할 각오로 쓴 글입니다. 지방교회의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생명의 원칙을 위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생명의 원칙은 만나의 원칙입니다.어제의 만나로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매일의 만나입니다. 그 옛날에 전한 메시지로 오늘의 양식이라고 그것을 먹고 마시니 이것은 양식이 아니고 모두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사역자들은 라이프스타디를 내려놓고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주님이 계신 은헤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그분에게
    직접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그러한 말씀만이 우리에게 지식이 아닌 오늘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여전히 라이프스타디에서 발췌한 메시지를 오늘의 양식으로 삼고 온 교회가 똑같이 추구하며 똑같은 신언을 하고 있으니 어찌 하락하지 않겠습니까? 아나하임(교황청)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전세계교회가 똑같이 추구하고 말하는 것은 카톨릭실행입니다.

    성경은 각각의 교회의 상황이 다르고 개개인의 처한 환경이나 상태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각교회에게 주신 말씀이 다릅니다.

  • 작성자 21.12.30 19:35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이 모두 다릅니다. 이것을 사역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마치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백성이 모세를 향해 원망과 불평을 쏟아냈을 때에 불뱀에게 물려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놋뱀을 장대에 달게 해서 그것을 바라 보는 자는 살리라 하셨는데 그것을 바라본 자는 살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사람들이 그놋뱀을 향해 숭배하니 히스기야왕이 깨뜨려 가루를 내어 버렸습니다.
    모세 당시에는 그것이 생명이었지만 히스기야시대에 와서는 그것은 더 이상 생명이 아니고 아무런 능력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라이프스타디를 내려놓지 못하고 그것을 붙잡고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살아계시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주님게 갔으니 그것으로 끝난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각교회를 향해 말씀하십니다.들을 귀를 가진 자가 필요합니다.

    일곱교회를 향해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십니다.
    그 음성을 듣는 교회들은 생명이 넘치고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워치만 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어떠한 책을 읽었다면 그 책의 내용을 즉

  • 작성자 21.12.30 11:10

    시 잊어 버리라 그래야 새로운 계시를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정확하고 옳은 말입니까?
    그런데 윗트니스 리는 성도들을 향하여 자신이 하는 말을 그대로 말하는 녹음기가 되어야 한다 라고 엄청난 망언을 하였습니다.
    psrp라는 희한한 발상을 하여 성도들이 그야말로 그의 녹음기가 되어버렸습니다.

    2천년교회사에 윗트니스 리와 같은 그리스도인은 유일합니다.
    전세계의 교회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가르치고 실행한 모든 방법이 카톨릭과 같은 교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는 혼이 아주 많이 발달한 사람이라 앞서간 선진들과는 전연 다른 여러가지 방법들을 연구하고 교회에서 실행하였습니다.

    그결과 교회가 부흥은 커녕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아마 주의 회복,곧 지방교회는 주님이 2~3백년 후에 오신다 해도 라이프스타디는
    결코 내려 놓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을 제쳐놓고 사람이 쓴책자를 가지고 집회를 하는 교회는 2처년 교회사에 지방교회가 유일할 것입니다. 워치만 니 당시에는 그러지 않았고 지금도 윗트니스 리를 배격하고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가 중국에 있는데

    그들은 워치만 니의 책으로 집회를 하지 않고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주님만을 따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12.31 11:47

    변화산에서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었을 때에 좌우에 모세와 엘리야가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짖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그 때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니라(막9:1~8)

    사람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기 보다 모세와 엘리야와 같이 은사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따르기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만을 믿고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교파는 극도로 부패하고 타락하여 예수교가 아니라 목사교가 되었습니다.주님이 주인이 아니라 목사가 주인이 되어
    제 맘대로 교회 재산을 사유화하고 교회당을 자식에게 세습합니다.

    그러한 음녀인 기독교라는 종교를 버리고 거기서 나온 회복은 어떠합니까?
    주의 회복도 사람을 너무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람이 우상이 됩니다.

    회복 안의 성도들은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워치만 니를 위하여,또 하나는 윗트니스 리를 위하

  • 작성자 21.12.31 11:55

    여 초막 셋을 짖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타락한 종교인들이 그러하듯 그래서는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분들을 존중하되 그들이 남기고 간 유산을 굳게 붙들게 되면 주님을 놓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메시지를 추구하고 도움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나 교회가 여전히 그들의 책자만을 붙잡고
    있으면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가 없습니다.

    왜 그러한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교회가 하락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고 사람을 따르는 데서 돌이켜 오직 주님만을 높이고 따르게 하소서!!!

  • 22.01.01 07:29

    형제님의 주님을 사랑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만져지네요.~
    워치만 니든 워트니스 리든 다 거듭난 몸 안의 지체분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분들이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는 그날에 머리이신 주님께서 엄중하게 판단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판단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로서 몸의 건축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나 자신은 어떤 상태인지를 빛 가운데 나아가 점검받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2.01.01 07:30

    저도 적지 않은 세월동안 주님의 진리가 바르게 증거되는 일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습니다만… 제가 온유함을 잃어버리고 주님보다 지나쳐 말하고 또 정죄하는 일을 했을 때 제 깊은 속에서 뭔가 씁스름했습니다. 옳은 말 성경적인 말로 소위 진리 변호를 했는데도요.

    그 후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역량이 내게 있고 본인도 그것을 하고 싶지만, 우리의 머리이신 그분께서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신 일인지가 문제인 것을 보게되었지요.

  • 작성자 22.01.02 21:50

    그리스도인들 중에 데살로니가 인과 같은이들이 있고 또한 베뢰아 사람들과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과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영적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올인하면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며 그와 다른 말을 하면 틀렸다고 판단합니다. 그러한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지금 이 시대에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하고 능력과 은사가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과연 그가 하나님의 사람인지 한번쯤 의심해 보며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성경과 일치하는지 깊히 비교하고 묵상하며 주님 앞에 기도하며 판단하는 베뢰아 사람과
    같은 이는 참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

  • 22.01.04 09:56

    아멘 형제님,
    형제님은 워치만 니 형제님을 매우 존경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형제님은 혹시 워치만 니 형제님이 본 교회, 워치만 니가 이 땅에 실현하길 원했던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니 형제님이 보신 교회의 이상도 참 놀라웠지만, 형제님이 어찌보면 수준이 안 맞는 동역자나 형제자매들과 생활하시고 또 사역하셨던 그 삶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형제님이 소위 교회의 이상을 보시고 주의 회복에 들어오셨다가 어떤 일로 잠시 나가셔서 가정교회 등등을 다니셨는데, 기존 제도권 교회나 가정교회들 보다는 그래도 주의 회복이 나은 면이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같습니다. 저는 이런 표현들을 읽으면서 교회는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형제님과 진지하게 교제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1.04 10:57

    참된 교회의 원형은 오순절에 나타난 그 교회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성령으로 충만된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란 것을 알게 된 후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다 재물을 팔아 사도들 발앞에 두니 사도들이 각자의 필요한 만큼 나눠주니 부족한 자도 없고 남는 자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참된 이상이요 실행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고 말하면서 어떤이는 남고 어떤이는 부족하다면 어찌 그것을 한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거짓말로 사도들을 속엿습니다.한몸의 원칙을 파괴하여 자신의 몫을 따로 숨겼습니다.(개인주의) 그 결과 즉시 사망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11장에서 만찬을 실행할 때에 어떤이는 많이 먹어 배부르고 어떤 이는 주리고 어떤 이는 취하고 어떤 이들은 마시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몸의 원칙을 깨뜨렸습니다. 그 결과 징계를 받아 어떤 이들은 병들고 또 어떤 이들은 잠(사망)들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한 몸으로 살 때에 엄청난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이방인들이 우리의 삶을 보고 가까이 하게 될 것이며
    복음이 흥왕하게 될 것입니다. 말로서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이 복음의

  • 작성자 22.01.04 11:14

    능력이 되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받게 하고 우리의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게 될 것이며 복음을 받아 들이게 될 것입니다(벧전3:15) 한 몸 안에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고 배고픈 자나 배부른 자가 없고 모두가 한결같이 균등하게 배부르면 함께 배부르고 굶주리면 함께 주리고,아프면 함께 아프고 즐거우면 함께 즐겁고 모든 일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한 몸이요 천국(왕국)의 실제입니다. 그러한 생활은 없고 말(신언)로만 몸을 건축한다는 것은 실로 공허한 것이요 실제가 없는
    이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4:20)
    우리의 믿음과 헌신이 절대적이지 않아 이러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몸으로 산다면 다른 형제와 자매를 내몸 같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몸 안에는 어떠한 불협화음도 없고 마찰도 없고 분열도 없을 것입니다.

    분열이란 몸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내몸에 조금만 상처가 나면 온 몸이 그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 아픈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온 몸이 동원됩니다. 고로 즉시 치료가 될 것입니다.
    몸이

  • 작성자 22.01.04 12:12

    무엇인지 안다면 다른 지체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의 몸을 괴롭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몸의 지체를 위해 일사 불란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온 몸의 유익이 곧 나의 유익입니다. 개인주의는 사라 질 것입니다.

    성경전체에서 가장 큰 두가지 계명은, 곧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것이며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그런데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형제 자매들을 내몸 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까?

    다하여 다하여 다하여 100%입니다,ALL 입니다. 27년동안 이 "다"

  • 작성자 22.01.04 12:24

    "다" 가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날 이 다(100%)자가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목숨은 커녕 마음조차 100% 다 드리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헌신의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헌신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교사가 되고 전시간으로 봉사하면 헌신이 된 것으로 보는데,
    그것은 헌신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헌신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먼저는 죽는 것입니다.(번제)
    그 다음 부활하는 것이며 그 다음에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노예는 무엇을 선택할 자유가 없습니다.내가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가 아닙니다.

    주님의 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며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명이 없으면 그냥 대기할 뿐입니다.
    사람에게 두가지 죄가 있는데 하나는 하라는 명이 있었는데 하지 않는 불순종의 죄요 또 하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하는 주제넘은 죄입니다. 노예는 자기뜻이 없고 스스로 무엇을 택할 자유도 없습니다. 자유의지를 영원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2.01.04 12:38

    헌신은 본래 한가지 뿐인데 사람의 오해로 인하여 두가지가 되었습니다.
    참된 헌신은 주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주님의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이 차이를 아는 사람이 극히 적습니다.
    교회 안에는 나사로와 같은 자,마르다와 같은자,그 다음에 마리아와 같은자가 있습니다.

    나사로는 초신자로 보면 되고 마르다는 년수도 오래되고 열심으로 수고하고 봉사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주님과 교통하고 있습니다.

    마르다는 주님의 일에 헌신한 자요 성소에서 봉사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님께 허신한 자요 지성소에 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나중에 옥합(자아)을 깨뜨려 향유를 주님께 부었습니다

    주님은 온천하에 복음이 전파되는 곳 마다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날 복음은 전파되는데 마리아와 같이 옥합을 깨뜨리는 일이 없으면 복음의 향기 곧 그리스도의 냄새가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얻는 자에게나 망하는 자에게나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고후2;15)

    절대적이고도 온전한 헌신만이 나를 변화시키고 교회에 부흥을 가져 옵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 모든 것이 헌신의 부족함 때문

  • 작성자 22.01.04 21:05

    입니다. 죽음이 없는 곳에는 부활도 없습니다. 모리아산의 헌신과 죽음과 부활이 성전의 기초요 교회건축의 기초가 됩니다.
    성경지식이 부족하거나 은사가 부족한 것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헌신입니다.
    개인의 헌신은 개인의 변화(그리스도의인격)를 가져 오고 교회의 헌신은 교회의 부흥을 가져 옵니다.

    주님 자신이 온전한 헌신,곧 번제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열두 사도들도 번제물이 (헌신) 되었고 그후 2천년교회사에 많은 이들이 이 헌신의 길을 갔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위해 순교(번재)하였습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전체가 헌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오시기 전, 내 자신이 육체적으로 죽기 전에 온전한 번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번제물이 제단에 드려지면 하늘에서 불이 임합니다. 곧 성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건축됩니다.너와 나가 없어지고 오로지
    그리스도의 지체들로서 서로가 한몸 처럼 사랑하게 됩니다.

    그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납니다.이 땅에 그리스도를 머리 삼은 참된 그리스도의 몸이 나타납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 까지 내가 너희를 위하여 다시 해산

  • 작성자 22.01.04 13:18

    하는 수고를 하노라(갈4:19)

    하나님은 오로지 그 한가지 갈망을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우리 몸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기만을 바라고 그 일을 위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니라(고후4:10)

  • 작성자 22.01.04 13:52

    언젠가 한번은 우리가 좁은 문을 통과하여 좁은 길을 가야 합니다.(헌신)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이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33)
    자기의 소유를 버리지 못하면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좁은 길을 가지 못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면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오직 사람의 가르침을 받고 그를 따르게 됩니다
    사람의 가르침은 옳고 선하더라도 다만 지식이요 죽은 교리일 뿐입니다.
    그것을 종교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따르는 종교인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고 마십니다.
    그래서 생명이 성장하고 자라서 성숙의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26)

    구원을 잃어버리진 않아도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어둠가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22.01.05 21:09

    혹,이 가운데서 교회생활의 실제가 없어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교통하기를 원합니다..
    서로의 간증을 나누다 보면 약간의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10-4860-6663

  • 22.01.08 14:22

    제 카톡 아이디가 indwelling11입니다.
    카톡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로 여긴 미국입니다.

  • 22.01.08 14:30

    크리스챤 형제님은 현재 누구와 실제적인 연결을 갖고 교회생활하고 계신지요?
    우리가 이론적으로는 많이 알 수 있고, 심지어 개인적인 체험이 깊을 수는 있지만
    만일 그것뿐이라면 워치만 니 형제님이 보았던 지방교회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상해 교회 일부 형제들이 자신을 쫒아냈지만, 수년 동안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고 잠잠히 있다가
    위트니스 리 형제님 등의 간청으로 다시 상해 교회로 돌아와 자신의 사역을 재개했지요.
    크리스챤 형제님에게 이러한 소속된 지방교회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01.08 20:06

    @갓맨 물론 어느 지역교회에 속해 있지만 하늘에 속한 교회는 교파나 가정교회나 지방교회를 초월하여 어디에 거하든 참으로 새생명을 얻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 안에서 한 몸입니다.하나의 입장만을 진리로 고집하여 다른 교파에 속한 형제들과의 교통을 멀리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종파가 되어 버립니다.

    편협한 종교인들이 지방교회 안에 많습니다.윗트니스 리의 편협한 교리로 인하여 오히려 몸의 교통이 제한을 받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지방교회도 하나의 종파로 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방교회 안에 있는 지체들만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하나의 종파가 된 것입니다.
    하나의 입장만을 주장하며 그 입장 위에 있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분열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 22.01.08 20:27

    @크리스챤 그러시군요.
    워치만니와 그가 속해 있던 상해교회에 대한 그의 태도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고 봅니다. 몸을 말하기는 쉬워도 특정 지방교회 내에서 부족하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지체들과 화목하고 평강 가운데 긴밀히 건축되려면 그야말로 다량의 십자가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2.01.08 20:21

    그리스도는 우주 보다도 크신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도 우주를 초월하는데 지방입장으로 갈라 놓아서는 않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지방도)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 넓이와 길이와 높히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기를 원하노라 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라고 말합니다.

    지방교회,지방입장이라는 교리로 그리스도의 몸을 축소시키는 중대한 문제를 야기 하지 말아야 합니다.

  • 22.01.08 20:28

    아멘입니다.~

  • 22.01.10 20:40


    웟치만니형제님의 이기는 생명이라는 책과, (웟치만니 형제님을 포함한)이러함을 따른 이들이 이기는 자이고 이기는 생명이라는 주장이, 주님께서 직접 오셔서(강림) 이기는 자라고 판단을 하시는 것을 대신하지는 못하리라 봅니다.

    그러한 면에서 본다면 윗트니스 리 형제님은 주님의 강림을 접하지 못했고, 그래서 이기는 자라고 판단받지 못했으니 크리스챤형제님의 글에서 알수 있듯 윗트니스 리 형제님의 자신에 대한 인식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윗트니스 리의 `그리스도냐 종교`냐 라는 책을 보면 `형제와 자매중 보통 자매에게 주님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형제는 분명하고 자매는 분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언가에 대해 분명하지 않은 자매에게 주님은 많이 나타나십니다.
    그래서 윗트니스 리 형제님은 해당 서적에서 자매가 되고 싶다고도 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싶어서 말입니다.

    이천여년전 주님이 부활하신 후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나 알아본 것도 자매님(마리아)이었습니다.

    저는 윗트니스리 형제님이나 지방교회를 특별히 역성들어야 하는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방교회에서 `혼적인 믿는이`가 집회를 주도하고 사망을 마구 퍼트리고 있는

  • 22.01.10 20:40

    모습을 본적 도 있습니다. 당시 저는 그 혼적인 믿는이의 교활함에 ..(중략)

    제가 윗트니스 리 형제님과 직접 교통한 적이 없고, 그의 서적도 깊이 들여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단정하듯 하는 `신약의 결론, 고봉의 진리` 같은 표현은 지나치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 작성자 22.01.29 18:57

    워치만 니는 생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워티만 니는 5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나도 워치만 니이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이시다.
    나는 영원히 아니다이고 그리스도는 영원히 이시다" 이기는 생명을 체험하지 못한 자는 담대히 말하지 못하고 언제나 자신을 바라보며 변함이 없으니 주님이 오셔서 판단하실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나는 아니요. 그리스도는 이다" 라는 말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담대하지 못하고 오락가락합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실제로 모릅니다. 지식(교리:이론)으로 살고 있으니 끝까지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제자리 걸음만 하며
    전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거처를 정하게 하옵시고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라고 말합니다.
    영안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시지만 믿음이 없으면 마음 안에 주님이 거처를 정하시지 못합니다.
    그르므로 늘 패배하는 자신으로 인해 괴로워 합니다

    주님은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하셨습니다..가장 중요한 말슴입니다.
    중국 대륙에 복음을 전한 하나님의 사람 허드슨 테일러도 오랜세월 오르락

  • 작성자 22.01.10 22:21

    내리락하는 자신을 보고 괴로워 하다 동역자 맥카시 형제의 편지를 보고 눈이 밝아져 즉시 그 눈에 비늘(수건)이 벗겨지고 빛을 보고 평안에 들어 갔습니다.주님께서 쓰신 그릇들 곧 앞서간 그리스도인은 모두 다 이와 같은 체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의 전기는 워치만 니형제님은 세번이나 읽었다고 했습니다.저도 그 책만큼 큰 감동을 준책은 없습니다.

    모두 다 로마서 7장에서 8장으로 건너간 체험이 있습니다. 감히 말하건대 윗트니스 리는 그 체험이 없습니다.위에서 언급하였지만,롬7장에 대한 이해가 전연 앞서간 선진들과 다릅니다.워치만 니는 1920년부터 그 문제로 씨름하다 1927년도에 그 체험을 하였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그후로 부터 그 부분의 체험을 항상 강조하며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윗트니스 리는 이 부분에 대한 체험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입술로만 영을 말하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반드시 체험해야할 가장 중요한 방면입니다. 혼의 영역에서 영 안으로 들어가는 체험입니다.광야생활에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 가는 체험입니다.

  • 작성자 22.01.10 22:30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바뀌고 전환되는 아주 아주 중요한 체험입니다.

    그 체험이 없으면 일생 내가 살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갈2:20절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가장 핵심적인 구절인데 그저 입술로만 외우는 구절이 되고 말게 됩니다.

    권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그들은 비밀을 발견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다"(생명의 말씀사)라는 책입니다.
    앞서간 믿음의 사람들의 간증인데 모두 다 이 체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카페같으면 벌써 강퇴당하였을 텐데 그래도 지방교회 형제들이라 심하게 거부감을 표현하거나 반박하지 않고
    관대한 태도를 보여 주시니 다른 그리스도인들 보다 신사적입니다.강퇴시키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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