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새아침 (玄光 黃仁鍾/2024.06.18/화, 맑음)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이
잠든 세상을 깨우니
숲속의 나무들은
더 짙푸르게 보이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새아침 노래를 하네
새아침 도심거리는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높이 솟아있는 빌딩은
이웃을 빨아들이니
층층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숨이 차고
빌딩주변 청소하는 분은
더 일찍 출근을 하여
생각 없이 던져진 쓰레기
줍는 모습이 더 바빠 보이니
누구는
생각 없이 버리고
누구는
구슬땀 흘리며 줍기에
창밖의 새아침이
다 밝은 것만이 아니로구나!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안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