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들에게 ‘자동차 경적 울리기, 비상등 켜기 교육’ 필요
→ 日, 차 안 어린이 방치사고 빈번.
부모나 보호자가 깜박 잊은 채 방치, 7~9시간 차 안에 남겨지거나 통학버스에 갇혀 열사병 사망도.(서울)
2. 뚱뚱한 사람이 사망 위험률 낮다, '비만의 역설' 그 진실?
→ 세계보건기구는 1997년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
그러나 2013년 미국의사협회저널에 과체중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이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6% 낮다는 논문이 보고된 이후 이를 증명하는 많은 연구 들이 나오고 있다.(아시아경제)
♢비만의 역설 맹점, 진단의 오류! 지방이 아닌 근육에 초점을 맞춰야
3. 국내연구 비만의 역설 예 →
▷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8만 7567명 추적 관찰,
수술 후 3년 내 평균 사망률에서 비만 환자(BMI 25 이상)의 경우 정상체중 환자보다 31% 낮게 평가됐고, 저체중 환자(BMI 18.5 미만)에 비해선 62%나 사망률이 작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위암 환자 1만 4688명의 생존율 분석,
남성은 극도 비만(BMI 30 이상)일수록 예후가 좋아진 반면 여성에서는 이런 경향이 뚜렷하지 않았다고. (아시아경제)
4. ‘침수차’, 인터넷 확인 쉬워진다
→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침수된 차량 1만 8289대.
이중 1만 4849건은 폐차, 매매업자가 보유한 차량 148건, 개인이 계속 소유하고 있는 차량 3292건.
‘자동차365’ 홈페이지에서 매매상품용 차량에 대해 무료로 침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문화)
5. 헝그리 복서 ‘김득구’... 이어진 비극들
→ 1982년 세계 챔피언 도전 중 14 라운드에 상대의 펀치를 맞고 뇌사, 나흘 뒤 숨졌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도 3개월 뒤 스스로 아들의 뒤를 따라갔고, 주심을 맡았던 ‘리처드 그린’도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자책하다 7개월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문화)
6. 한국 근로시간 10년간 10% 줄었지만 여전히 OECD 5위
→ 지난해 한국 근로시간 연간 1915시간.
한국보다 일 많이하는 나라, 멕시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4개국.
미국 8위, 일본 21위.(헤럴드경제)
♢한국 근로시간 10년간 10.3% 감소
♢지난해 연간 1915시간…
♢2011년에는 2136시간으로 1위
♢OECD 평균은 10년간 3.2% 감소…한국 감소 폭이 평균의 3배 상회
7. 코로나 사망자, 독감의 100배인데 백신 접종률은 1/6
→ 14일 기준 60세 이상의 코로나19 동절기 접종률은 12.7%,
올해 65세 이상의 독감 접종률은 77%...
미국의 60세 이상 코로나 동절기 접종률 26%에 비해서도 낮다. (세계)
♢당국, 고령층 추가접종 강조
♢7차 유행 시작… 본격화 땐 위험↑
♢60세 이상 접종률 12.7% 그쳐
♢“겨울이 여름보다 위험성 더 커...늦어도 다음주에 맞아야 효과”
♢질병청, 이부실드 투약대상 확대
8. 내년 나라 빚 이자만 23조
→ 본예산(정부안·639조원)의 3.6%가량이 이자를 갚는 데 소진...
2017년 660조원이던 국가채무, 올해 1000조원을 넘고 고금리 기조 속 2020년 1.39%였던 조달금리는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2.95%로 뛰어.(중앙)
♢세금으로 갚는 적자성 국가채무, 내년 700조 돌파…이자 23조
♢국가채무 중 적자성 채무 비중 증가…올해 63.5%→2026년 64.5%
9. 프로야구 ‘샐러리캡’ 114억 2638만원 확정
→ KBO,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팀별 선수 연봉 총액 상한액 발표.
샐러리캡은 ‘부자 구단’의 선수 독점 등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처음 도입된다.
위반시 벌금, 신인 지명권 강등.(국민)
♢KBO 내년 샐러리캡 114억 2638만원으로 확정 발표
♢BO 2023~2025년 적용
♢양의지 등 FA 영향에 주목
10. 방귀
→ 성인은 하루 15~25회 정도 방귀를 뀌는데 자기가 의식하는 건 2, 3회(500~1,500mL)정도.
주로 무얼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가 대부분.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지독해져.(한국)
▼미국 대선(2024년 2월)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