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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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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도이(島夷,刀夷)가...왜놈이란 말씀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아직 않 갑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394 08.10.26 23:3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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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6 23:44

    첫댓글 여기서 '도이'라는 것은 '동남아 섬'에 사는 오랑캐들을 가리키지 않을까요?... 저는 상대적으로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한반도인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한반도인은 '동이'가 되겠죠..

  • 작성자 08.10.26 23:58

    뙤늠덜의 그 지도엔...한결같이 현 황해연안에 도이의 표시가 있답니다...물론 조작됐을 수도 있으나...그 조작할 이유가 별반 없어 보입니다.

  • 08.10.26 23:55

    그 것좀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보면서 이야기 하게요..^^..

  • 작성자 08.10.27 00:00

    치사하게(?) 펌을 철저히 금지시켜 놨더군여....제가 올린 고지도에도 아마 한 두게 있을지 모릅니다...제가 게으르니...직접좀 찾아 주시길 부탁드리옵니다,..^. .^

  • 08.10.27 00:12

    블로그는 펌이 잘 안됩니다.. 대신 주소를 올려주시면 되죠...

  • 작성자 08.10.27 00:23

    김선생님께서 혹여 댓글들을 무수히 붙이시면...숫기가 없어 보이시는 그 분이 당혹스러워 싸이트를 접으실까 걱정이 돼어...아직은 비공개를 하고 싶습니다...ㅡ. .ㅡ

  • 작성자 08.10.27 00:27

    그나 저나...댓글 쓰는 중간 중간에도...엄청난 해킹이 들어와 난감하군여...몇 일 전엔 아예 컴이 멈춰 전문가를 불러 치료했는데도...요즘 유독 더 합니다...알약으로 바이러스 검색을 하면..분명 방해가 극심했었는데도 바이러스 검색은 않되고...희안헙니다...^. .^...누구으 소행인지...그 추접헌 손꾸락에 상제님의 날벼락이 내려치기를 앙망하나이다~

  • 08.10.27 00:30

    무료 해킹, 악성프로그램 제거 프로그램중에 빛자루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 다운받아서 해보시면 효과를 느끼실 것 입니다...

  • 작성자 08.10.27 00:32

    다 조치를 취하고 전문가 손도 봤지만...요즘 유독 더 한답니다...행복해 서거하겠습니더...ㅡ. .ㅡ

  • 08.10.27 01:02

    언제부터인지, 전 선생님 이야기는 50%만 받아 들이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08.10.27 06:57

    50%나여..?...감사합니다...헤킹건은 100%믿으셔도 되십니다...그깐느므거로 거짓말해서 제가 얻을게 없거든여.

  • 08.10.27 09:07

    중/고등학교 시절에 역사수업을 들으며 관련 지도를 보며 가장 의문스러웠던 점이, 중국을 통일했다든 진/한/당나라 등 보다 흉노/돌궐/토번과 같은 야만족으로 불리던 애들의 영역이 몇 배씩 된다는 것이었죠. 딱히 몇 줄 언급도 안되는 무시되는 종족 치고는 땅도 넓고, 중국통일왕조 몇 대씩에 걸쳐서 경합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국가의 틀도 못 갖췄다는 식이고.. 결국, 이런 면이 무척 황당한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대륙조선사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 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요.

  • 08.10.27 09:10

    그런데, 한 국가의 영역이 굉장히 넓다는 측면은 여기도 마찬가지이긴 한데요. 제 개인적인 느끼으로는, 대립되는 세력이 있기도 하고 지방의 제후들의 자치권이 있고 하더라도 유럽 서쪽 끄트머리를 제외한 유라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영역에 대해서는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 08.10.27 09:24

    그것이 유목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북방의 영토에 해당이 되고, 고려시대에도 양계로 재편하였죠... 상주 행정구역의 설치가 불가합니다... 백성이 계속이동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땅의 크기도 그렇게 의미가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대신 세력 영역의 범위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흔한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되지만, 그럴 수 있는 요소들이 충분하구요....

  • 08.10.27 09:18

    진영님은, 역사가 없어진 나라들로 인해서 그런 영역구도인 것처럼 비치는 것으로 판단하시는지.. 아니면, 유라시아 전체가 하나 또는 두 개 정도의 집권세력으로 대표되는 시절이 거의 대부분이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앙 대 지방 간의 권력배분비율 같은 건 어느 정도(물론, 시대에 따라 다르긴 했겠지만..)였을 것으로 파악하시는지도 간단하게라도 언급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 작성자 08.10.28 07:14

    없어진 나라라기 보단...없어진 정권(황조)로인해 그 없어진 황조가 마치 모두 한 황조의 역사로 보알수 있다 생각합니다...여러 고려정권 중...서역에도 고려(國)자를 쓰는 왕조가 있었고...조(朝=쵸우=쵸이=차이)자를 황조명으로 쓰는 정권이 있었던 것이...지금의 우리가 보기에 하나의 황조로 보이는 것 뿐이라 예상됍니다.

  • 작성자 08.10.28 07:20

    지방으로의 권력배분은...과거의 절도사니 통제사니의 권한정도였을 것이고...중요한 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선...막리지 제후후국 쯤의 위치로 오히려 황도를 압도했던 지방정권도 있었다 보여지고...그게 티무르(리숭게=이성계?)같은 예였다 보여며...각 지방정권은...원주 민족들 별로 나뉘였다 보입니다...리성계는...소아시아의 원주 유대인들이 상당수 섞인 지역을 다스렸던 것으로 보입니다...조선 보부상 집단이 유다 상인 카르텔들이였다 예상돼고여...

  • 작성자 08.10.28 07:24

    그러나...호란 이훈 이조(차이나)는 급격히 위축됐던 건 맞아 보이며...중앙아는 커녕...동경(원 한양=시안?)도 못 지키고 중원의 동쪽 황해연안으로 밀려 일제에 의해 한반도로 뒷방살림을 떠나는게 이조(차이나)라 예상됍니다.

  • 작성자 08.10.28 07:37

    상고이래 구한말까지...유라시아는 한자분명이 韓,汗등,흉로...라 폄하한 북방족(료,대인)족과.... 한자문명권인 漢족과의 경합이 있었으며...한(漢)족이 최초 우세해 이집트까지 이르르게 됐던 때도 있어 보이나...늘쌍 북부여..배달...바이킹 등으로 대변돼는 북방족들이 역사를 주도했다 보여집니다.

  • 08.10.27 13:21

    刀夷--> 현재 우리나라는 검과 도를 혼용하여 쓰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글자가 칼이란 뜻이 있지요.칼이란 한쪽에만 날이 있는것을 총칭하여 사용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의 차이점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 검의 형태로 봐서 현 일본과 우리나라는 검의 형태가 비슷합니다.. 일본이 우리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다고 합니다.. 현 중국영화를 보면 중국은 양날검을 주로 쓰고 일본은 외날검을 씁니다...검의 차이도 중요한 문화의 한 형태가 아닐런지요

  • 08.10.27 21:38

    양날의 칼을 검이라고 하고, 한쪽 면의 칼을 도라고 합니다... 무학에서는 도의 수련은 100일이면 되지만, 검의 수련은 그것의 100배의 노력과 시간이 든다고 하죠... 도는 그리하여 해적들이 많이 사용합니다...좀 특이한 도는, 관우의 '청룡언월도'등이 있기도 합니다... 이제 비하여, 검은 황제 또는 지체가 높으신 분들이 '가보'로 많이 소유하였지요...

  • 작성자 08.10.28 07:45

    검(劍)과 도(刀)의 차이는 일반적으론 양날이냐 외날이냐의 차이 이지만 최초의 개념은 쇠(金)이란 뜻으로 예상돼며...도(刀)는...티무르(태무진)할 때의 몽골어 투무르(쇠)와 관련이 있어 보이며...극동의 일본이나 동이들만 쓴 무기가 아닌...주로 북방계가 쓰던 무기로 징기스칸 무리들도 대부분 많이 휜 도(刀)를 사용했으며...이들과 비슷했던 문명이거나 속지였던 아랍과 돌궐도...도(刀)가 주 무기였던 점을 미루어 보자면...도(刀)가 극동의 전유 단어는 아닌것으로 보이며...고려인들이 도이라 한 무리는 북방족 중...현 만주에 있던 무리들을 이른 것이라 사료됍니다.

  • 작성자 08.10.28 07:50

    검(劍)은 양날인 관계로...빠른 공격이 위주며...경갑옷을 제압하기에 효과적이고...도(刀)는...강력한 힘을 수반한 공격 위주로...중부장 갑옷을 제압하기에 적당하다 보입니다...중무장 전투중엔...상대의 무거은 무기를 칼로 막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이 때는 자신의 얼굴이나 몸통으로 칼을 받쳐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양날인 검(劍)의 경우엔 방어시엔 자신의 칼이 자신을 다치게 만드는 격이니...즐겨 사용치 않았다 보입니다...역시 중무장은 날이 서늘한 북방족들이 제격이지...남방족들이 중무장 갑옷을 걸쳤다간 전쟁보다는 행군중의 열사병으로 전력이 소진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08.10.28 07:52

    사라센 칼의 경우는...최초는 북방족이였던 사로(신라?)의 영향인 것이지...남방 고유의 무기는 아니였다 보여집니다...내내 동쪽 고려나 선비족의 영향권에 있었겠고여...

  • 작성자 08.10.28 21:08

    제 생각엔...이 모든 유라시아 남과 북의 황조들의 문명은...어쨋든지 현 동북아가 원천인 듯 보이는 것이...최근 발견돼는 최초의 철기 제작 유적지...볍씨 유적지...피라밋의 최기형태 등의 집중이 이 극동에 훨 많단게 증거라 하겠습니다...한문명은 동에서 서로 가서 출세하여...다시 동으로 수렴돼는 과정이 과거의 역사였고...그 완성의 성장통기가 요즈음일까 예상하는 바입니다.

  • 08.10.28 20:36

    대표적인 도가 '도끼'입니다... 힘으로 내려치면 되는 것입니다... 무공이 필요없는 것이죠..^^... 한방향의 힘을 모아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검은 양날이라서 변화무쌍한 느낌이 강하며, 힘보다는 균형이 중요하며, 조화로와야 합니다... 도가 직선의 미학이라면, 검은 곡선의 미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수련의 강도와 깊이가 강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무기가 됩니다....

  • 작성자 08.10.28 21:13

    재미있는 건...정작 도(刀)를 사용하는 일본의 검도(劍道)가...도도(刀道)가 아니란 점입니다...고로 애초의 세분화 되기 전의 검과 도는...같은 뜻의 말인데 음만 틀리게 사용했었단 반증같습니다.

  • 08.10.28 21:42

    원래 검과 도는 다른 뜻인데, 현재의 검도가 '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형화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검도는 '일본도'를 사용하는 무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 08.10.28 21:40

    도는 정육점에서 고기자를 때 쓰는 그 칼입니다... 상당히 서민적인 부억칼을 말합니다... 백성이 봉기할 때 쓰는 것이죠..도끼, 낫, 이런거 다 도에 들어갑니다... 수도와 무술에 쓰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작성자 08.10.29 21:22

    김선생님...일반 맨옷을 입은 상황에선 어쩐지 몰라도...중무장 갑옷을 한 전쟁터에선 양날보가 외날의 도가 더 유용하다 보입니다...한 손으로만 후드르는 가벼운 무기가 상대방에 부상을 먼저 입히겠으나...상대방이 두 손으로 받쳐 무게를 실은 도의 공격에 몸이 절단됄 수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무협지에 나도는 그런 고수님들이시라면 손꾸란 한나로도 적의 철갑을 뻥 뚤을수 있겠지만여...^. .^

  • 08.10.30 12:04

    전투에서 갑옷으로 중무장하는 것은 서양의 방법입니다.. 동양에서는 그렇게 몸을 싸메고 전투를 하지는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몸이 가볍고 빠릅니다.. 징기스칸의 군대에서도 잘 나와 있죠...

  • 08.10.30 12:09

    제가 말씀드리는 검도의 진정한 의미가 전쟁에서 싸움을 위해 고안된 무술의 일파는 아닐것으로 추측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검의 고수를 본적이 없으니, 그 무술 실력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없으나, 무술은 힘과 파괴력이라기 보다는 스피드와 균형감입니다... 힘과 파괴력으로 승부를 내려는 사람들이 '역사'입니다.. 종류가 다른 것입니다... 즉, 그 파괴력이 대단하나, 고수들의 식견에서 볼때에는 공격의 방향이 이미 예측이 되고, 보이므로, 칼을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무협지에도 나오지만, 진정한 고수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초식을 선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연스러워야 하죠. 그러니 어렵습니다..

  • 작성자 08.10.29 21:31

    찌르는 공격이 주인 검은...중세 펜싱기사들 식이라 봐야하며...이는 몽골군들의 도(刀)공격에 무참이 참패한 역사가 있답니더...

  • 08.10.30 12:13

    펜싱의 검의 서양에서 단순화한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전쟁에서는 무공의 고수들이 나서는 것이 아니라, 민간인에서 짧은 시간에 훈련을 받고 군인이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다. 그만큼 무공의 깊이 보다는 인력과 물자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검술보다는 도술을 가르쳐야죠... 그래야 최단기에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수한 군인과 뛰어난 무공의 고수와는 차이가 많죠... 황제가 전쟁에 출사하는 장수에게 내리는 것은 도가 아니라 검입니다.. 그 만큼 상징성이 큰것입니다.

  • 08.10.30 12:23

    이미 이들 내용은 나와 있는 내용이고, 논쟁의 대상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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