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강원도 초곡용굴촛대바위-해신당-수로부인헌화공원-임원항 낭만여행

[들꽃]

5월19일 강원도 초곡용굴촛대바위-해신당- 수로부인헌화공원-임원항-낭만여행
2024. 4. 21. 원호대구떡집앞06시30분 출발~시청건너편 한국투자앞06시45분~터미널06시55분,
*산행A코스:10:00~초곡용굴촛대바위~해신당공원~수로부인헌화공원~임원항 15.3km. 약5시간 정도
*산행B코스: 10:00~ 초곡용굴촛대바위(1시간)~해신당공원(1시간30분)~수로부인헌화공원(1시간)~임원항 정도
*산행C코스: 10:20~ 수로부인헌화공원(1시간)~임원항에서~알아서 노시기 바랍니다.
삼척 여행 볼거리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해안산책로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2023.12.23)
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여행,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
[ 강원특별자치도 가볼만한곳 ] 남근 숭배 문화의 삼척 해신당 공원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신당 공원 | 삼척 가볼만한곳
[ 삼척 여행 ] 남근 조각상의 집합소 해신당공원
강원도 여행지 추천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 , 임원항
발걸음마다 용의 전설... 눈길 돌리면 쪽빛 바다

                                                                         19금 해신당공원
-준비물 : 개인 물, 음료수 등 "선착순45명"
-식 사 : 조식, 중식(도시락)제공 하산주 : 그날따라 제공함.
-회 비 : 40,000원  공원2군데, 해신당,수로부인공원 입장료 단체 성인4,000원, 경로2,000원 별도 
-볼거리 : 초곡용굴촛대바위,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임원항 등
-입 금 : 농협 : 352-4444-2222-03 예금주 : 정원식
-연락처 : 이사 010-3531-9846 총무이사 010-3546-2618 회장 010-3806-6202
-위 "가실분"은 산행 3일전(목요일까지) 입금또는 취소 시, 회비 반환 가능합니다.
싸리골산악회장 정 원 식

변경된 해파랑29코스 지도
해파랑길29코스 검봉산 코스는 그냥 임도따라 가는 길이고 소공대비길도 개인 사유지를 통과하는 길이라 변경되었습니다(파란색 점선부분으로)_
해파랑길 홈페이지 참조
그러나 변경된 부분도 구7번도로 따라 가는 길이라 무미건조하여 해안길따라 가는 길로 변경하였습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 (남화산 해맞이공원)
변경된 해파랑29코스(호산버스터미널-임원항-수로부인헌화공원-해신당공원-용화레일바이크역) 낭만여행
산들투어 해파랑길29코스를 출발합니다.
기존 검봉산 코스는 임도따라 가는 길이고 소공대비길도 개인 사유지를 통과하는 길이라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해파랑29코스는 임원항을거쳐 검봉산 아래길인 임도길로 변경된것입니다
그러나 변경된 부분도 구7번도로 따라 가는 길이라 해신당으로 이여지는 해안길따라 가는 길로 변경해서 도보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임원항에 도착합니다.
삼척은 바다, 계곡, 야생화, 동굴, 미식거리 등 4계절 여행 테마가 그득한 곳입니다. 특히 겨울이면 총연장 58km의 긴 해안선과 올망졸망 들어선 포구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압권입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 (남화산 해맞이공원)으로 들어선니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구로 33-17 임원항 뒤편 남화산 정상에 위치한 수로부인헌화공원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헌화가’와 ‘해가’속 수로부인 이야기를 토대로 지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2만 6870㎡부지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태풍 ‘미탁’과 ‘마이선’, ‘하이선’ 으로 인한 수해복구를 하고 2022년 11월 재개장하기도 하였다.
임원항에서 51m높이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면 공원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수로부인상과 전망대, 각종 조형물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임원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곳입니다.
임원항 뒤편 남화산 정상에 위치한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헌화가'와 '해가' 속 수로부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은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의 부인입니다. 
남편이 강릉 태수로 부임해 가던 중 수로부인이 사람이 닿을 수 없는 돌산 위에 핀 철쭉꽃을 갖고 싶어하자 마침 소를 몰고 가던 노인이 꺾어다가 바치고, 가사를 지어 바친 것이 4구체 향가인 '헌화가'입니다. 
임해정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용이 나타나 수로부인을 바다 속으로 끌고 갔는데, 백성들이 노래를 부르자 다시 수로부인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노래가 신라 가요인 '해가'입니다. 
공원에는 이 수로부인 전설을 토대로 한 다양한 조각과 그림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산책로, 데크로드, 전망대, 쉼터 등이 갖춰져 있어 탁 트인 동해 바다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걷기 좋은 곳입니다. 
공원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수로부인 상은 높이 10.6m, 가로 15m, 세로 13m, 중량 500t에 달하며, 천연 돌로 조성돼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천연오색 대리석 조각상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학·웃음 넘치는 여행지…삼척  '19금 여행지' 해신당공원
해학·웃음 넘치는 여행지
삼척  '19금 여행지' 해신당공원으로 갑니다
동해안 유일 남근목 봉헌제 전승 신남마을에 조성한 성 테마 조각공원은 강원도 최남단 바닷가 언덕에 이색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삼척 삼척 해신당공원입니다.
아직은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에 다소 불편한 '성'(性)을 테마로 한 공원입니다.
우뚝 솟은 대형 '남근'(男根) 조형물은 보고 당황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기는 여전합니다. 한해에 20만명 넘게 방문했다. 2002년 7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4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삼척 해신당공원은 신남마을의 남근숭배민속을 배경으로 탄생했습니다.
신남마을은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나무로 만든 남근을 바다에 바치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400년 역사의 신남마을 남근목 봉헌제는 시작되었고 해신당, 남근조각공원, 어촌민속관, 자연생태공원을 갖춘 총넓이 2만3천여㎡ 규모의 해신당공원을 개장한것입니다.
애랑의 전설이 전해지는 '해당'(해신당)은 마을 서낭산인 해산 끝자락에 있으며, 애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입니다.
내부에는 제단, 처녀신 초상화, 남근목 등이 있습니다
어촌민속관은 동해안 어민 생활문화와 세계 각국의 성 민속문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입구에서 해신당까지 가는 길, 소나무 산책로 등 푸른 동해를 품은 해신당공원은 그 자체가 자연생태공원입니다.
해신당공원은 장래를 약속한 신남마을의 덕배와 애랑이의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성민속공원이라 합니다.
공원 내에는 애랑신을 모시는 해신당과 국내외 작가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 남근조각공원은 해학과 웃음이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 7번 국도로 4km 거리에 해파랑길 29코스 종점인 용화레일바이크역으로 갑니다
장호초등학교 정문앞 스템프 찍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용화레일바이크역
주차창에 버스에 오르면서 다음달 첫번째 토요일 해파랑길 30코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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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_해신당공원 03

삼척시티투어_해신당공원

삼척_해신당공원 02

삼척 해신당공원_01
30코스 호산버스터미널 - 용화레일바이크역
총거리 18.3km

동해안 7번 국도 명소 삼척시 초곡 용궁촛대바위길

초곡 해안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과 6.25의 아픔을
간직한 용굴과 그 일대의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진 곳으로 그동안 접근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해안절경을
출렁다리, 전망대 등이 조성된 야외 탐방로(660m)를
통해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삼척시 관광안내 지도-​​

살짝 보슬비가 내려 바다가 살짝 어두웠지만
또 이런 바다도 참 좋았다​​
​
동해안 7번 국도 명소 삼척시 초곡 용궁촛대바위길 (1)

바람 소리, 파도 소리.
마음까지 시원해졌다~

 

인간의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될지 모르겠지만,
참 잘해 놓았다​​

초곡용굴촛대바위

날이 맑았다면 바다는 더 환상적으로 예뻤을 듯.
[출처] 동해안 7번 국도 명소 삼척시 초곡 용궁촛대바위길|작성자 베로니카

그래도 오늘은 날씨 탓인지 여유로워서 좋았다

초곡항
소박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의 고향이라 황영조 선수가 자랐던 집에는 지금도 그의 어머니가 살고 계신다.
황영조 기념관과 황영조 기념공원도 있는데
우린 스쳐 지나왔다.

[출처] 동해안 7번 국도 명소 삼척시 초곡 용궁촛대바위길|작성자 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