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어두고 싶은글...

[현덕화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꾸세요.
가고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하나이고
기회도 오직 한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을 겁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 글입니다.
마음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세요.

[목동-최영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미소짓는오늘]

쌀쌀한 가을날씨가 시간이 흘러가고 있음을 말하고 있군요 ,.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명덕]

고요한 가을밤 좋은글 감동스런 음악에 젖어듭니다.

[김근식(一乘)]

멋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현덕화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멋지신 정혜심님...하루하루 좋은일 가득하시길...

[황금빛향기]

다른 사람을 우선 생각하는 맘이 참 힘이 들긴 하더라구요....좋은 글 감사드려요

[현덕화 ♡]

두사람이 만나도 웃음이 피어나고 세사람이 만나도 웃음이 피어나는 그런 만남....그런 만남에선 다른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나보다 그사람이 우선이 되어 있더라구요..황금빛황기님처럼..

[길마중]

왠지 과거의 사람이 생각나는 그런 글인것 같아요
음악도 마찬가지고
이 가을에~~~~
왠지 깊이 빠져드는 느낌이 듭니다.

[현덕화 ♡]

길마중이라는 단어가 참 멋지네요.....가을에 너무 깊게 빠지시진 마세요또 다른 매력의 겨울이 있으니까요

[혜해심(건축설계)]

음악이 참좋고 글도 참좋으네요 오늘바쁘셨는지? 뵙고 싶었습니다 노보살님도요

[현덕화 ♡]

요즘은 거의 매일 동두천으로 출근을 하네요..그러다보니 계절의 변화를 빨리 느끼기도 하구요..드라이브하며 이런저런 생각의 정리도 하고 아주 좋아요..토요일에 뵐께요^^

[수지문(문형숙)]

이 가을 밤 샹송이라!!!!!!!!!
왠지 Sentimental 해 지는데요,,,
ㅎㅎ 현덕화법우님 잘 계셨지요??
예쁜 글과 고운 음악 감사합니다()()()

[현덕화 ♡]

부산에서 뵙고는 남같지 않은 따스함이 있으셔서.....올리시는글 잘 보고있어요..언제나 멋지게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웁니다..언제 한번 서울 백상으로 나들이 하시지요..이곳도 아주 따듯하고 멋지답니당^.

[자광화]

이 밤에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사랑하다는 단어의 틀 속에서 상처되는 말을 툭 툭 던지지 않았는지 반성이 됩니다.
이 음악과 같이 맘을 녹일 수 있는 사랑의 언어를 찾아 봐야 겟네여..

[현덕화 ♡]

사랑의 언어 찾으셨어요 저에게도 살짝 귀뜸좀......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수빈]

어쩌면 이렇게도 제마음을 흔들수있나요~
좋은글과 심금을 울리는 음악과 꽃.....
여러 법우님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현덕화님의 모습은
항상 미소를 머금은 관세음보살님을 닮았을거예요 ^^ ^^ ^^

[현덕화 ♡]

최고의 찬사를 듣네요..감사합니다..수빈님의 글을 읽으니 내일부터는 더욱 열심히 밝고 화사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웃어야할것 같아요...남을 칭찬하시는 분들보면 항상 본인의 모습을 상대에게서 보시는듯해요. 그죠

[천년의 미소]

이 가을
가슴에 잔잔하게 남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