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응답(6)
질문 : 저는 주님을 접촉하는 것에 관한 말을 들어 온 이후로 지금까지 그렇게 하기를 원해 왔지만 자의식의 느낌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까지 그분께 나아가 자신을 열지 못했습니다.
응답 : 당신과 같은 경우가 많이 있다. 먼저 자신이 보혈의 덮개 아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두 번째로 당신은 자백하기를 원하지만 거리끼는 것에 대한 인식이 없다. 괴로워하지 말라. 기도를 찬양으로 바꾸어 보라.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 감사합니다.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아십니다. 저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나는 보혈 아래 있습니다.” 이것이 배우기에 좋은 공과이다. 그분의 신실하심 안에서 안식하라. 보혈 아래 안식하라. 어떤 것을 느낄 때까지 기다리거나 눈물을 흘리려고 노력한다면 사탄이 당신을 공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게 된다. 다만 주님께 찬양 드리라. 이러한 찬양은 사탄의 문을 닫는다.
당신이 강팍한 상태로 자백하거나 주님을 접촉하기를 꺼려한다면 그러한 태도를 책망받아야 한다. 그러나 당신이 부드럽고 기꺼이 주님께 말하기를 원하지만 말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믿음을 훈련하여 자신이 보혈 아래 있고 주님은 당신에게 은혜로우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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