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는 차량이 여러대 있습니다. 콩코드디젤차를 보내고 가장많은 추억이 있는차는 스포티지입니다. 언제든 운행할 준비가 되어있고 폭설에는 깊은곳에 들어가서 파묻히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차입니다.
장애인이 직접운전하는걸로 스포티지디젤을 추가할려고 동사무소에 알아보니 된다고 해서 추가로 등록했습니다. 장애인 본인명으로 안되있어도 상관없네요. 대신 장애인구역 주차는 안됩니다. 운행중 다른 혜택은 다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소중한 추억이 담긴 것에 귀함을 각별히 느끼네요. 더 많은 추억을 만들기위하여...
첫댓글 계절관리 안해도 되니 다행이네요.
콩코드 RF- DIESEL 지금도 운행하눈분이 계시더군요.
그런방법이...^^타워님오랜만입니다.먹고살기바쁘다보니차를타지도못하고지하주차장에묵혀만있네요ㅠ오늘검사받아서2년연장은했는데5등급차량의끝이서서히보이네요.슬픕니다ㅠ
보면 볼수록 스포티지의 최초 모델은 너무너무 정이깊고 그저 안타까운 그런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에겐 스포티지와 레토나가 영원히 제 머리속에 담겨있을겁니다.
멋진 애마의 든든한 눈속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