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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O)
그래서.. 니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말씀해드리죠
작년에 솔직히 제가 응원하는팀(두산)가지고 설레발좀 쳤습니다.
타팀 비방도 없지 않아 했구요 하고나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자' 다른팀이 단점이 있어도 우리팀도 장점투성이 아닌
단점도 많이 보이니까.. 그래서 왠만하면 평화적인 대화를 많이 시도하려 했으나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선공(先攻)을 한다면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아 윤석민 선수껀 왜 없냐고요?? 친히 밑에다가 아주 자세히 적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첫댓글 이래서 코시에서 약산을 밟아주고 싶었는데..어쩌나 스크한테 져버려서 못 올라온 팀하고는 상대할 수가 없으니..근데 로페즈 180이닝 정도 던진 걸로 아는데 두산전만 55 1/3이닝을 던졌어??양아세이브가 1년 전체 던진 게 40이닝 아니냐??ㅋㅋㅋ
이용찬 그넘.. 아오..씨 근데 선발이랑 마무리랑 같나요?? 로페즈는 완투능력까지 갖춘 투수고 기아가 불펜이 약하니 조범현이 어쩔수없이 많이 끌고 간거죠.. 그리고 위에 썼듯이 로페즈는 인정합니다..
마무리 투수는 말그대로 8회든 9회든 팀의 승리를 결정 지으려고 올라오는거 아닙니까?? 볼하나 던지고 세이브 먹은건 비난이 있겠지만 마무리특성상 원래 이닝은 많이 못먹죠 롱릴리프도 아니고요 그리고 이용찬 중간에 부상으로 이탈한적 있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180이닝 중에 무려 1/4이 넘는 55이닝을 두산에 던졌고 그 양이 아무리 마무리 투수여도 한 투수가 한 시즌 전체 던진 양보다 많은데, 가장 많은 안타 드립 치는 게 너무 웃겨서 쓰는 말이지..그 이해력이 없으신 양반이 아닌데 왜 저런 문구를 굳이 넣으셨나요??ㅋㅋㅋ
쓰다보니 오류를 범했네요..아 이러면 내가 밀리는데 ㅋㅋㅋㅋㅋ
작년에 기아가 상대전적에서 밀린 유일한 팀이 두산
불기주때문에....
솔직히 개막전때 섹민이랑 병맛타선이 써니한태 1승 헌납 할때부터 꼬이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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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아니였으면 코시 올라갔다. 맨처음 5차전 기계가 홈런치고 리드 상황이였는데 망할놈의 비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