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족 모임에서 한 협심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족모임에 다닌 첫 해에는, 나는 도박중독자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나는 싸움을 피하는 법을 배웠고, 불평을 터뜨리고 비난하고 싶은 나의 감정을 억제했다.
나는 나의 분노를 없애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었다.
우리의 관계가 개선되고 그는 단도박모임에 다니게 됨으로써,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어떤 동정심도 느낄 여유가 없었다.
나는 가족모임의 프로그램을 그래도 수행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집안일이 모두 잘 되어지지는 않았다.
약간의 분노가 나타나지 않은 감정으로 남아 있었다.
나는 도박중독의 문제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으려고 몹시 노력하였던 것이다.
독서, 교회, 사회활동은 내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남겨 놓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항상 무질서했으며,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조차 나에겐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다.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갑자기 나는 가족모임이 도박중독의 문제를 다루려 하기보다는 우리에게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가족모임에서 배운 바를 생활의 모든 부분에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중요한 순서에 의해서 적용시켜야 한다.
"먼저 해야할 일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주의하여 기억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