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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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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곳 일상 불상사
바람숲 추천 0 조회 53 15.06.22 11:2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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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2 11:34

    첫댓글 아~~~선생님, 저도 예전에 카터칼로...당분간 물기 조심하시고 샤워나 머리 감으실때도 고무장갑을 끼고 하셔야 합니다.
    빨리 쾌유하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6.22 12:19

    아이고, 조심해야 했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후회해도 소용없지요.ㅠㅠ

  • 15.06.22 18:46

    ㅠㅠ

  • 15.06.22 18:46

    매일 소독 잘해야합니다. 여름.

  • 작성자 15.06.22 21:00

    예, 병원에서 오라고 할 때 꼬박꼬박 잘 가야지요.^^

  • 15.06.22 20:32

    에고고~ 선생님! 마음이 아프네요.ㅠ 애들도 놀라고 선생님도 많이 놀라셨겠어요. 극성이 아니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어서 나으세요!!

  • 작성자 15.06.22 21:00

    에고고~ 당분간 비올라는 만지지도 못하겠네요. 요즘 바짝 열 올랐는데...ㅠㅠ

  • 15.06.22 23:27

    상처 덧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전 예전에 유리통을 떨어뜨려서 유리조각에 발목을 베었는데 하마터면 혈관 잘릴 뻔했다고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다섯 바늘 꿰맸어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듯...

  • 작성자 15.06.23 06:22

    예, 정말 이만하기 다행이에요. 만약 꿰맸다면 20바늘 정도 꿰매야했을 정도로 길게....

  • 15.06.23 03:18

    애들이 많이 놀랐겠어요.
    근데 이 와중에 샘 손톱이 디게 이뿌네 하고 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 15.06.23 08:40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얼른 보건실로 뛰어내려갔지요. 보건실에서 지혈하고, 곧바로 병원으로...다행히 그 다음 시간이 교과전담 시간이었어요.^^

  • 15.06.23 23:19

    정말 큰 일날뻔 했네요. 게다가 왼쪽 검지 손가락이니 한동안 악기 연주는 힘들겠어요. 빨리 낫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6.24 07:31

    다행히 손톱 윗부분으로 쭉! 줄 닿는 곳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

  • 15.06.29 22:18

    다행입니다. 저는 예전에 캐비넷에 손목 부위를 베여서 꿰맨 적이 있었어요~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친 이야기만으로도 제가 다 떨리네요~~

  • 작성자 15.06.30 11:23

    경험자들은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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