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모두의 삶이 두세 배는 바빠진 거 같지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더라고요~
몇십 년 전 영화
‘클릭’
아셔요?
바쁘고 힘들 일상들을 때로는 빨리감기 때로는 점프하기... 그렇게 지내면서 옛늘 그 영화가 떠올랐어요.. 후회하던 주인공의 표정도요.
그래서 어느 행사가 있든 충분히 그 시간을 좀더 누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남겨두자는 생각도 했어요. 그래서 뒷북이지만 이렇게 단오 사진 올려요.
고급 리버벨 커피와 SES
살림모둠 노학섭 선생님
아침 일찍부터 애써주신
도윤 아버지 으뜸님 재정님
살림모둠에서 채비해주신 음식들
길놀이 채비 중
하진이 둘째 동생 유나
길놀이 연습
시화 어린이
승주 어머니 작품
양배추쌈 앞의 공손한 어머니들
시환 어머니 소율 어머니
씨름
선물 앞에서 발길이 묶인 해솔이와 남윤우 동생
설아 아버지 도현 아버지
단심줄꼬기에서 봉 잡는 일이 제일 큰 일 같아요!
두 분의 코어에 건배🍻
고맙습니다❣️
저는 그 줄이 뭐라고 꼬이고 풀리는 데 감동의 눈물이 줄줄줄
우리네 삶 또한 그르지 않겄소
누리샘 깊은샘 고마워요
소율 언니의 둘째 동생 소민이와
다정한 으뜸님
강강수월래
팔딱팔딱 뛰면서
입으로 계속 랩을 하는 느낌
드론 띄워 찍었으면 을매나 멋졌을까요?
손 잡고 뛰고 나니 땀이 뻘뻘
땀을 씻어주는 물줄기
함께 해주신
우리 전정일 선생님 노학섭 선생님 최명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채비부터 정리까지 많은 도움 주신 부모님들 한분한분 모두 고맙습니다❤️
첫댓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단심줄꼬기를 해보니 높은샘 낮은샘 짝을 지어서(한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님과 동생이 함께 꼬는 단심줄 꼬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