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강태준✿
제목: 일기 감추는 날
주제문: 이 책은 정말 공감되고 궁금하고 놀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따. 공감되는 아야기 몇 가지는 ‘일기는 왜 쓰지?’, ‘일기 검사는 왜 하지?’ 등이 있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답하는 건 잠시 뒤로 하고, 이 책은 월드리더스쿨에서 읽기로 한 책이여서 일게 됐다. 나는 처음에 그냥 읽기 감추는 날이 정해져 있어서 아이가 일기를 감추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사정 때문에 일기를 잘 내던 아이가 일기를 못 내게 된 것이다. 줄거리는 동민이가 일기를 쓰는데 이젠 일기 쓸 것이 사라진다. 정수 일은 선생님 때문에 안되고, 집안일은 엄마 때문에 안되니까 쓸게 없는 거다. 결국 동민이는 일기가 사라지면 좋겠다고 한다. 일기도 안내고 말이다. 그 와중에 수연이는 정수가 울타리 넘는 걸 쓰고, 정수는 동민이를 의심해서 사이도 나빠진다. 하지만 마지막에 정수와 동민이는 친해진다.
잠시 뒤로 미뤘던 일기는 왜 쓸까와 일기 검사는 왜 하는 것일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자. 먼저 일기 검사는 왜 할까에 대해 말해보자. 내 생각엔 일기는 우리가 있었던 일을 쓰는게 아니라 정리과정을 적는 것 같다. 한 주제를 두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정리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닐까? 검사는 이 친구가 생각을 깊이 하는지 대충하는지 알고 그 강도에 맞게 수업을 하기 위해서 아닐까?
✿자비로운 박지율✿
제목: 일기 감추는 날
주제문: 동민이의 일기
엄마와 아빠가 싸운 hdalsdl는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겠다. 아빠가 직장을 잃으면 나도 가난해지고, 어려움에 처할 생각만 할 것 같다. 동민이는 얼마나 불안했을까? 그 일 때문에 일기도 못 써 벌까지 받으니 속상할 것이다.
✿온유한 은하준✿
제목: 일기는 싫어!
주제문: 일기는 귀찮고 싫어!
나는 오늘 일기 감추는 날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 주인공은 일주일에 일기를 3번 넘게 쓰는데 못쓰면 청소를 하고 남아서 교실 문도 닫아야 한다. 나는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안 써지는 글씨를 잘 쓰고, 특히 엄마가 간섭해서 더욱 불쌍하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 1학년 때 일주일에 일기를 한 번 쓰라는데 무척 힘들었다. 나는 그 때 글씨를 잘 못 썼다. 특히 그 때 많이 힘들었던 점은 엄마가 간섭하는 것이다. 엄마는 띄어쓰기 해라. 글씨 좀 잘 써라. 내용이 그게 뭐냐 등등 이런 폭탄 같은 잔소리 때문에 일기 고작 1개 쓰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다. 엄막 하는 말은 다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인줄 아는데 너무 지나친 것 같다. 또 주인공이 불쌍한 점은 나는 그 때 일주일에 개를 썼는데 주인공은 3개를 넘게 쓰는 것이다. 당행히 3학년 선생님은 일기 숙제를 안 내주셨다. 일기는 유익하고 좋기는 하지만 너무 쓰기 귀찮고 싫다.
✿반짝이는 윤소이✿
제목:
주제문:
누구에게나 말 못할 비밀이 있다. 하지만 용기를 내고 말을 한다면 조언을 얻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다.
✿따뜻한 이하율✿
제목: 용기
주제문: 내가 되고 싶은 사람
오늘 ‘일기 감추는 날’을 봤다. 나도 dlc or에서 나오는 동민이처럼 일기 주제를 뭘 써야하지 고민하다 못 쓴 적이 있었다. 그 때 그 기억은 잊어지질 않는다. 기분은 속상하고 부끄러웠다. 엄마와 아빠와 싸울 때, 선생님께 용기 내어 진실대로 말하는 동민이를 닮고 싶다. 마라면 숨기고 싶었을 텐데 말이다. 나는 일주일에 4편 일기를 써야한다. 지금은 바로바로 떠오르는 주제 때문에 쉽고 편하게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지금 바로 동민이에게 갈 수 있다면 일기 주제로 독서 감상문으로 일기를 쓰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고 싶다.
✿섬세한 최인우✿
제목: 일기 감추기
주제문: 일기 감추는 동민이
동민이는 일기를 써서 꾸준히 제출을 했다. 엄마가 우는 일에 대해 쓴 것을 제출하는 게 좀 그래서 제출을 안했다. 그런데 동민이는 엄마와 아빠가 크게 싸워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