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테스트

[홍욱화60]

무척 재밌더라구요. 한번 해 보셔요.

그런데 이 주소를 주소창에 넣고 쳐야 하네요. 그대로 클릭해서는 안 되네요.

에휴-- 죄송합니다.

그래도 재밌어서 꼭 좀 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참고로 저는 '믿거나 말거나' 지만 60%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 퍼 온

사이트에서 이것을 올린 분의 바람기도 60% 라니 보통사람의 바람기가

모두 60%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http://home.postech.ac.kr/~heyguys/pds/html/dungen.swf

[권영진(50)]

ㅎ ㅎ ...테스트를 하러 들어갔는데...한글이 부서져 보이네요. 테스트 못 하고 나왔답니다...ㅎ ㅎ

[안영희 58]

저도 안되요 선배님 처럼~!

[김 성,46]

저도 바람기가 60%라고 나오는데, 그보다도 나중에 저에대한 설명이 기가막히게 딱 맞아서 소름이 끼칩니다.'모범생'스타일의 '욱화'씨가 저와 같은 60%라는게 좀 이해가 안되지만 --누구나 그 정도의 '바람기'는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저도들었답니다.저는 점수가 더 높이 나올줄 알았는데--

[박점분(55)]

성 선배님, 저도 해 봤어요... 얼만지 아셔요? 80%나 있다는군요. 부러우신가요?
설명을 적어 볼까요? 어떠한 상대를 만나도 결코 만족하지 못 한다구요. 그러나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았다면 상당히 고단수로 예술에 가깝게 상대방이 다가서게 만든다는군요.
문제가 된다 싶으면 바로 칼같이 정리한다니... 그러게 저의 가슴을 뜨겁게 설레게 하는
상대방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하하하... 저의 숨겨진 바람기가
발동을 할 날이 올까요? 죽을 때까지 못 만날 수도 있겠죠...

[김 성,46]

'점분'씨의 80%--조금 질투가 나네요.그것은 제 몫인줄 알았는데--저는 집착을 못하는 성향이랍니다.이성에 대해서 쉽게 포기하고 --버림을 받아도 크게 상처 받지 않고--ㅎㅎ 저의 '바람기'는 말 뿐인가 봅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욱화'씨와 제가 동점이라는 건 좀 이해가 안되는데--

[신규덕55]

아니~ 저는 돌아다니기 좋아해서 바람기가 다분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겨우 40%, 잠재하고 있는 범생기질이 그대로 나타나나봐요~ㅜㅜ

[유선진43]

나도 40%. 그거봐요, 성씨. 나는 답답한 모범생!!

[김 성,46]

당연하지요.선배님은 포장만 '바람둥이라는 걸 저는 진작에 알고 있었거든요.저는 한 80%쯤 되리라 자신했건만--하기야 그 정도라면 오늘날 까지 무사 무탈하게 오지는 못했겠지만--재미있습니다.

[임연옥(54)]

저는 40% 내 자신도 의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