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과의 영적전쟁터인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된다.
수시로 마귀가 주는 생각을 붙잡고 그 생각으로 얼마나 암흑에서 살았던가!!
그때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안에 마귀가 주는 악한 생각만 존재했다.
그랬기에 마귀가 주는 생각을 거부하지 못하고 받은 유다처럼 거짓된 가면을 쓰고 살았던 이중성을 보였던 것이다.
마귀는 그것을 타당화시키고 마치 현명한 사람인 것처럼 미혹했던 것이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얼마나 마귀에게 속아 살았는지!! 현명하게 아니라 내가 바로 똥멍청이였던 것을 보게 되었다.
진짜 마귀는 그럴듯하게 인간을 미혹하고 그 미혹함속에 젖어들게 만든다. 소름끼치는 마귀의 작업에 절대 걸려들어서는 안됨을 보게 하시며 진짜 말씀에 착념하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찬양함속 예수보혈을 외쳐야함을 보게 된다.
그래서 어제 소현자매가 새벽예 선포한 것처러 큰소리로 자녀앞에서 선포했다.
그리고 자녀가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찬양하며 예수보혈을 외치며 기쁘게 나아가기를 기도하였다.
정말 악함이 극을 달하고 있는 지금 이 때 예수부활이 아니면 답이 없다.
예수부활만이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그 진리속 오직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주님께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이다.
오늘은 정신없이 바쁜 하루이다. 하지만 내가 주목할 것은 오직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 바라보며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제가 이제 마음을 지키겠습니다.
생각을 지키겠습니다. 주일 말씀에 집중하겠습니다. 간증 기록하겠습니다. 성경 읽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찬양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겠습니다.
그래서 신본주의 살겠습니다. 인본주의로 살지 않겠습니다. 예수 보혈을 외치겠습니다.
주님 저도 전도와 사람 키우는 삶을 살겠습니다.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