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그램 팀과 예배 팀의 신입 어석진입니다. 저는 이번 스탭으로 참여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대학교가 방학 한 뒤로 교회 일정과 다른 일정, 캠프 일정으로 빡빡한 날들을 보내며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마음 속에는 회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스탭으로 들어오기전 늘 프론티어 예배를 사모했습니다. 방학이 되어 주 앞에 회복되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 자취방에서 유튜브로 자주 예배를 보며 혼자 예배를 드리곤 했습니다. 그 만큼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제게 이 곳으로 인도하신 이유와 뜻이 기대됩니다!! 캠프를 하며 아쉬웠던 점은 처음에 저는 스탭들도 마음껏 같이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하고 강의도 드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탭의 사명이 참가자들이 더욱 더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역할인 만큼 어쩔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동체에서 좋은 동역자로 섬기겠습니다. 또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석진아 예배팀이랑 프로그램 같이 하면서 많이 고생했어!
스케줄이 정말 빡빡해서 너의 컨디션이 염려된다 ㅠ
몸 잘챙기고 화이팅🤗
누나 감사합니다! 누나가 잘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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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진심과 열심으로 할수 있었던것은 팀장님깨서 모범을 보이셔서 그럴수 있었지 않을까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