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배의 키를 잡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위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이곳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뉴스-신문-인터넷- 언론-방송마다 박근혜 정부의 종말을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약 65년 이상을 전쟁없이 평안하게 살아왔던 이 대한민국이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바람 앞에 등불로 등장한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박근혜 하야하라고- 죽어라고- 나라망친 아녀자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수진영까지도 "김대중-노무현 세력(김병준. 한광옥-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에게 국정 주도권을 통째로 넘겨준 것은-대한민국을 공산세력에 팔아치운 백기투항정치가 되고 말았다... 박대통령 하야가 곧 박정희 정권을 지키는 유일한 길"라는 이상한 논리로 대통령 하야를 주창하고... 종북세력들은 이것을 기회로 " 11월 12일까지 강경한 분위기를 만들어 국민적 분노를 최대한 극대화시킨 후- 국민적 분노를 대신 풀어주는 백기사 "가 되려고 수단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박근혜는 잘못되었던 것일까.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은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정권 내부에 김대중 인사들을 영입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박근혜가 아버지 뒤를 이은 진정한 보수진영이라면 주체사상과는 그 어떤 타협이나 양보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종북세력들과의 잘못된 공약들이 결국은 자신을 죽이고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만든 결과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울 때 가장 기대했던 것은- 김정일에게 핵을 만들어주고 박정희를 제일 나쁜 악당으로 몰았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에 대한 심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들과 타협하고 양보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파탄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당선되면서 제주도 4.3추념일이 지정했고- 제주 4.3공산폭동이 발발했던 그 날에는 박근혜 정권 고위층들이 제주도로 날아가 인민군, 남파간첩, 남로당 공산폭도들의 위패에 절을 올렸고... 전체보다는 '자기들끼리', 대한민국보다는 '전라도를 위하여'라는 DNA를 가진 전라도 인사들이 대거 박근혜 정권 내부로 침투해 들어오면서 그 정권은 숙주정권으로 전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마저 사라지기 전에 물러나라는 것입니다. 반면 많은 글들이 애국정신을 가진 황교안(국무총리)을 지지하고 있고- 박근혜를 보수진영의 마지노선으로 보고 그 정부를 지키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보수의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이 나라는 속수무책으로 공산주의로 변해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박근혜가 의롭기 때문에 지지한 것이 아니라- 공산주의로부터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부내에 있는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와의 전쟁인 것입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임식을 결심했다가 즉시 방향을 바뀌어 나라를 지키기로 한 것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은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입니다. 간첩들과 종북세력들은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백성들을 격분시킬 것이고- 그 격분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뜻과 계획을 이루고자할 것입니다. 사상이 불순한 몇사람의 뜻을 이뤄주기 위해 그 많은 백성들이 동원되어 희생양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들의 프로젝트는 11월 12일 토요일. 수많은 군중들을 청와대로 돌진케 한 후 청와대를 장악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 심문한 후- 그 즉시 공산주의를 세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입니다. 이 나라가 심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애국지사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 그날에는 경찰도 청와대를 지키는 것을 포기할 것이다. 왜냐하면 종로경찰서장은 사상이 지극히 의심스러운사람이기 때문이다. 박원순이 물대포도 차단했다. 11월 12일 군대를 준비시켜라. 탱크를 준비하라. 김관진에 의존하지 말라.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에 지시하여 탱크를 대기시켜라. 게엄령을 선호하라 ! 방심하면 모두가 죽는다 "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왜 청와대를 지키고 박근혜를 지켜야 하는가 ! 그 이유에 대해서 OOO클럽에 누군가 글을 올렸는데 그 이유 4가지 중 2가지만 소개합니다. " 첫째, 최소한 보수는 거짓과 불의를 수용하거나 용서하거나 굴복해서는 아니되기 때문이다.현 사태는 명백한 좌파 사이비 및 애국을 내팽개친 정치지향적 언론들의 농단이다. 법률 전문가도 주변인사 수사, 압수수색에 의한 물증확보 그리고 은행구좌를 살펴 봤음에도 비리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직권남용과 사기미수로는 재판에서 구속시키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그렇다면 언론에 의해서 구속도 못시키는 사안으로 국정이 마비되었다는 자체가 언론의 국정농단이다. 단언하건데 국정을 마비시켰던 최순실 사건은 몇몇 개인비로 끝나 제2의 광우병 사건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보수는 이러한 불의에 굴해서는 안된다.
둘째, 현 시점에서 박근혜는 보수의 마지노선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박근혜의 무너짐은 보수와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의 무너짐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박근혜의 하야는 보수의 하야이며 박근혜의 자결은 보수의 자결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지막 보루인 박근혜가 무너지면 국민의 정치 성향은 좌파로 흐르고 여론을 먹고 사는 해바라기 정치인도 급격히 좌파로 쏠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수의 깃발은 꽂을 곳이 없고 보수의 재기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질 것이다. 나라는 빨갱이 개입에 의한 대혼란으로 치닫고 이 혼란을 북은 적화의 기회로 삼게 될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이 사람마다 - 그 어떤 휼륭한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단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은 나 너 할 것없이 지구촌 70억 인구에게 다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간에 일단 대통령이 되었으면 나라를 잘 다스리는 성군이 되게 해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그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한 지도자로서 어렵게 국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그 심중을 헤아려 줘야 합니다. 박근혜 역시 나름대로 국방을 튼튼히 하여 국민을 지키려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못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안정된 삶을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고초를 알아줘야 합니다. 그런데 조그마한 실수하나를 보고 거국적인 반기를 들고 욕설을 퍼붓으면서 " 자결해라. 하야해라. 죽어라 물러나라 "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들의 죄와 잘못을 돌아본다면 나약한 몸으로 국정일을 살폈던 그 모습을 불쌍히 여기며 이해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이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때문이 아니라 간첩들과 종북세력들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각계 각층의 모든 리더는 그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 세력을 이기겠습니까. 그들의 야욕 때문에 박근혜가 희생양이 된 것입니다.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그래도 박근혜는 보주 진영의 마지막 주자입니다. 이 주자 넘어지면 대한민국은 주체사상으로 인하여 온 나라가 피바다가 될 것입니다. 연방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왼쪽 메뉴 [ 남.북한 소식]을 클릭하면 나와 있으니 읽어 보십시요. 그러면 치가 떨리는 연방제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박근혜란 토끼 한 마리 잡겠다고 총출동했습니다. 코너에 몰린 박근혜 정부와 우리 기독교인들의 운명이 직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 그를 위해 목적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공산주의가 되는 날- 연방제가 되는 날- 제일 먼저 죽어갈 사람들은 바로 기독교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한다고 그 논리가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의 법을 잘 지키고- 사회의 위계질서를 잘 지킨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자비와 긍휼이 있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우리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국가의 운명과 나와 내 가죽의 운명이 직결돼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11월 12일 토요일은 국가의 운명이 바꿀지도 모르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화난 군중들이 청와대로 밀어 닥치고- 경찰은 구경만 하고- 그것을 막아 줄수 있는 지휘체제가 무너지고 없다면- 정말 이 나라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말 것입니다. 진정 신앙의 자유를 원하는 기독교인들이라면 그 문제를 놓고- 죄를 찾고 찾아 통회자복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하고 그 성난 군중들 틈에 끼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을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내 집 지어놓고 나라 망하면 그 집에 내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말이 있습니다. 공산주의를 막고 있는 보주진영의 마지막 주자가 쓰러지지 않도록-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시국에 관한 글은 쓰지 않으려 했지만- 과연 이 나라가 어찌될지 심히 염려되어 또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11월 12일의 데모는 그냥 성난 군중 차원의 데모수준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될 것이며- 보수와 진보와의 전쟁이 될 것이며- 한 마디로 사상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심히 심각합니다. 우리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것이 아니라- 외형적으로 나타난 박근혜의 잘잘못을 지적할 것이 아니라- 이것은 신앙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체제를 뿌리채 뽑아버리려는 간첩들의 무서운 전략으로 봐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