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경 무빙세일 및 콘도미니엄 아파트 양도(채플힐 프로비던스 글렌 아파트)(판매완료)

[도파민]

저희는 2012년 2월에 남편이 먼저 왔었고 저는 2013년 올해 2월에 이곳에 왔습니다. 새로 산 물건들은 올해 2월에 산것이고 지인 분들이 지난 해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 두 집에서 갖고 있는 모든 주방용품, 가전제품들을 받아 썼습니다. 그래서 주방용품들과 가전제품 일부는 너무 많아 쓰지않는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합쳐 200 달러 받겠습니다.  

주방용품 사진은 너무 많아 찍지 못했습니다. 가족 3-4명이 쓰시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저희가 드리는 물건들 말고 새로 사셔야 할 것이 있다면 매트리스 하나 정도 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퀸 사이즈 침대 매트리스 2개와 싱글침대 매트리스 1개가 있는데 퀸사이즈 매트리스 하나가 많이 낡고 더러워서 새것을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글에 써 놓은 것처럼 세탁기, 건조기, 오븐, 전자레인지, 냉장고, 식기 세척기는 아파트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새로 산 제품 부터 써보겠습니다.

신발장, 책상 위에 올려 놓을 작은 책장, 플라스틱 서랍장, 조그만 플라스틱 서랍, 플라스틱 컵 세트, 청소기, 거울,

전기오븐, 김치 담을때 쓸 플라스틱 소쿠리와, 철 대야. 부엉이 가습기.

아래 사진은 저희가 작년 여름에 인도받은 가구와 전자제품 들입니다.

사진에 찍혀진 것 말고 선풍기 1개, 스탠드 2개 정도와 야외에서 쓸 접이식 의자 1개, 소아용 접이식 의자도 1개 있습니다.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커다란 플라스틱으로 된 상자가 2개 있고요. 그 외에 인터넷 공유기, 헤어드라이기, 전기장판, 토스터기, 빨래 건조대, 휴대용 부탄가스 버너, 디지털 체중계, 다리미 판 등등 아마도 빼트린 것이 다수 있을 듯 하네요.

주방용품은 3-4인을 넘어서 그릇과 수저는 6인 정도가 쓰셔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양입니다. 일일이 나열해서 써주시는 분들의 꼼꼼함이 부럽네요. 저는 요기까지만.

사진 안에 있는 책들의 절반 이상은 아마도 이곳에 남기게 될 것 같아요. 필요 없으시면 아이용품과 같이 다른 분께 양도할 예정입니다.

제 전화번호는 310-227-0932 인터넷전화는 070-8261-7678

지금 미국시간은 오후 8시 10분이네요(한국보다 14시간이 느립니다.). 미국 시간 밤 12시까지는 전화를 받습니다.

메일이나 답글 주셔도 됩니다.

mandodododo@naver.com

다음 글도 제 글이니 꼭 읽어보세요.

프로비던스 글렌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벼룩시장 예전 글 3882 , 온화 님이 쓰신 글을 참조하셔도 되겠습니다.

[행복2]

안녕하세요..혹시 무빙세일완료되셨나요? 혹시 일부만 구입가능한지싶어 연락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