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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탁구장 가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며 프리즈를 사용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 통통거림과 가볍게 맞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느낌 때문에 공이 안 나가는 것 같은데
막상 공은 길게 나가고 해서 적응이 어려웠습니다.
1시쯤 치니 조금은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깊이 안아주는 느낌도 느낄 수 있었구요.
아직 감각적으론, HAL에 적응이 다 되어서인지, 조금 어색하지만 나름의 색을 가진 블레이드 같습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트리플HAL과 더불어 탁구의 즐거움을 줄 것 같습니다.
(이러고 또 안맞는다고 할지도..)
첫댓글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ㅎ
극복해야죠ㅎㅎ
친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무상수거 ~~~~ㅋㅋㅋㅋㅋ
유상수거도 있습니다~~~^^
러버를 할 보다 좀더 안나가는걸로 바꿔보심이 어떠신가요~?
비거리 문제라긴 보다 감각의 문제인 것 같아요~^^
아~~ 좋아 보입니다! 아이고 배야~~~ ㅋㅋㅋ.
언능 오셔서 함께 지르시죠ㅋㅋ
하루빨리 적응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적응하셔서 즐탁하세요.
저도 사려다가 안샀는데....... 영원히 구입 안할거 같긴 해요^^
이건 가벼운 무게가 없어서 영원히 안 사실 것 같아요~^^
오늘이네요ㅎ두근두근....ㅎ
통통거림이 큰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저는 이분은 뭘 좀 아시는 분이구나 합니다. 저는... ^^
그렇게 생각하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황재드라이브 블레이드가 자아내는 힘에 개의치 않고; 다만 그 통통하며 울리는 공동감을 통하여 안아주는 안정감(강한 타격 시, 소리로 에너지가 비산되는 것이 느껴지듯이 오히려 살짝 덜 나가는 듯한 비선형성을 바탕으로 임팩트 스피드를 두려움없이 & 거침없이 더 한껏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올리도록 시켜주는)을 위주로 이용하며, 비거리와 반발력 등의 구위는 타구자 스스로의 스윙을 통하여 이뤄내겠다는 뜻이 보입니다.
@Bigpool 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립이 비스카리아랑 비슷하네욤
그립 끝이 할 보다 넓어요~^^
내 몸을 라켓에 맞추는 연습을 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그래야죠ㅎ
라켓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ㅎ
황재님 어때요 어때요?!!!!!!
솔직히.. 기대만큼은 아닌데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ㅎㅎ
전 HAL이 너무 잘 맞나봐요ㅎ
와우~ 프리즈..정말 힘들게 만든 블레이드입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프리즈 사용합니다!!^^
프리즈 마감이 끝내주더라구요~^^
저만 라켓에 잘 적응하면 될 것 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