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노을이성선나뭇잎 하나가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툭 내려앉는다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너무 가볍다-- 시집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2000)
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
글이 짦지만 많은 의미가 보여주네요멋진글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의 흐름을 멋지게 표현 해준것 같은 글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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