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몹시 괴롭혔던 문제를 버렸을 때 꿈도 못 꿨던 어떤 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인간의 이해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신이 규명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준다. 그때야말로 그 문제들을 버릴 수 있으며 나에게 도움을 주시고자 하시는 '위대한 힘'을 신뢰할 것이다. 내가 해낼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운명이 내 손에 놓여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사실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더 좋은 일들이 내 인생에 더 빨리 펼쳐지기 시작할 것이다.
< 오늘 기억할 것 > "모든 한을 버리고 위대한 힘께 맡기자."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찾아 주는 길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완고한 고집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된다. 만약 내가 진정으로 나 자신의 만족스러운 인생을 위해 자유스럽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내가 지시하고 조절하려고 했던 것에서 도박중독자를 내버려둬야 한다.
"나는 전능하지도 또한 아주 현명하지도 않다는 생각을 마음 깊숙이 간직하리라. 내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위대한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