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전조등의 램프 방식은 LED가 대세인데
전기도 덜 잡아먹고 자연광에 가까워서 시인성도
좋고 크기와 모양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등
장저이 있는 반면에 요즘같은 날씨에는 기존 할로겐
전조등은 발열이 높아서 눈이 내려 쌓여도 싑게 흘러내리거나
제거가 쉬운데,
LED 전조등은 얼어붙기도 해서 긁어내야 할 정도라고
하네요. 참고로 전조등 앞에 워셔액 분사 장치가
달려있는 차들도 있지만 주로 고급차종에 적용되는
이유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야간에도 폭설이 내릴 경우 전조등 커버에
눈이 쌓여서 전방도 잘 안보이고 대향차에서도
식별이 어렵다면 무시할 일은 아니겠죠.
첫댓글 LED 전조등 차량들 부러웠는데... 한가지 위안거리가 있군요. ^ ^..
아하!...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업체에서 어째 그런면을 생각못했을련지요.
그렇쟎아도 눈 내린 노면이 젖은 상태에선 조도가 떨어져
시인성이 떨어지는데 그런 문제가 있다는것을 생각지도 못했네요...^^
눈이 내려 전조등에 쌓이면 그런 일이 생기는군요.
전조등에 쌓인 눈 치우고 운전하면 되겠지요.
얼어서 긁어지지 않으면 워셔액 뿌리면 잘 녹아서 닦을 수 있습니다.
앞유리에 있는 눈도 워셔액 뿌리면 녹아요.
그래서 겨울엔 트렁크에 워셔액을 따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잘 하면 LED전조등 커버에 열선이 장착된 차량이 나올듯 합니다. ㅎㅎ
LED 전조등도 그런 문제가 있군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전기차는 배터리 효율 저하로 히터도 제대로 못켜고 다닌다는데.....
강한 한파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는군요.
LED잔구로 바꿔타는데 밝기는 꽤 밝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