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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20 KOSPI 2,718.69(-0.01%) 기관 순매도(-),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美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18.49(-0.40P, -0.01%)로 약보합 출발. 오전중 낙폭을 키워 2,702.84(-16.05P, -0.5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장 후반 2,724.46(+5.57P, +0.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2,718.69(-0.20P, -0.01%)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 및 美 국채금리 급등,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美 증시 상승 등이 혼재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세계은행(WB)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여파에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1%에서 3.2%로 하향했고, IMF(국제통화기금)도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4%에서 3.6%로 하향. 이는 지난해 성장률 추정치인 6.1% 대비 크게 낮아진 수준.
연준(Fed)의 공격적 긴축 전망 등에 美 국채금리 급등세는 지속. 美 10년물 금리는 장중 2.94%까지 상승하면서 2018년12월 이후 최고치를기록.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한 번에 50bp보다 많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나, 75bp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 Fed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75bp 인상한 것는 1994년이 마지막임.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올해 12월까지 기준금리가 2.25%~2.5%까지 도달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어디쯤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中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KG스틸(+29.87%), 세아제강(+6.82%), 포스코스틸리온(+4.96%) 등 철강 테마가 상승. 러-우크라 사태 장기화 속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등에 크라운제과(+30.00%), 서울식품(+15.64%), 해태제과식품(+8.25%)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1,319명으로 전주 대비 8만4천여명 감소.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808명, 166명을 기록.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 홍콩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1,612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50억, 94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490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8계약, 1,45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하락한 1,236.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bp 하락한 2.957%, 10년물은 전일 대비 3.7bp 하락한 3.31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틱 내린 105.33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1,519계약, 84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77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오른 113.92 마감. 은행이 94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98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기아(+2.56%), SK(+2.39%), NAVER(+1.12%), 현대차(+1.10%), 현대모비스(+0.95%), 신한지주(+0.74%), KB금융(+0.50%), LG화학(+0.40%), POSCO홀딩스(+0.35%)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42%), 카카오뱅크(-0.99%), SK이노베이션(-0.91%), LG전자(-0.80%), 셀트리온(-0.6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건설(-1.60%), 비금속광물(-1.50%), 의약품(-1.42%), 전기가스(-1.24%), 증권(-0.91%), 섬유/의복(-0.69%), 은행(-0.33%), 운수창고(-0.29%), 보험(-0.26%) 등은 하락. 종이/목재(+2.79%), 음식료(+2.71%), 철강/금속(+1.51%), 의료정밀(+0.55%), 운수장비(+0.47%), 기계(+0.27%), 화학(+0.13%), 제조(+0.0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18.69P(-0.20P/-0.01%)
- 코스닥시장 -
4/20 KOSDAQ 928.93(-0.28%)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 및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급등에도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3.29(+1.73P, +0.19%)로 강보합 출발. 933.37(+1.81P, +0.19%)을 고점으로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낙폭을 확대해 오전중 927.29(-4.27P, -0.4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931선까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한 끝에 결국 928.93(-2.63P, -0.28%)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나스닥 지수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닥지수는 소폭 하락. 전일 나흘만에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기관이 금일 재차 동반 순매도 전환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글로벌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 및 美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가입자 감소 소식 등에 넷플릭스가 시간외 25% 급락했고, NEW(-3.17%), 코퍼스코리아(-2.09%), 스튜디오드래곤(-1.95%) 등 영상콘텐츠 테마도 하락. 반면, 러-우크라 사태 장기화 속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등에 한국맥널티(+21.10%), 흥국에프엔비(+11.99%) 등 음식료업종, 골프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브이씨(+13.87%), 까스텔바작(+8.85%), 골프존(+2.88%) 등 골프 테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2억, 295억 순매도, 개인은 1,66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펄어비스(-5.47%), JYP Ent.(-2.81%), 리노공업(-2.17%), 씨젠(-2.13%), 알테오젠(-2.02%), 스튜디오드래곤(-1.95%), HLB(-1.76%), 카카오게임즈(-1.67%), 에코프로비엠(-1.02%), CJ ENM(-0.83%) 등이 하락. 반면, 심텍(+1.85%), 에스티팜(+0.31%), 천보(+0.25%) 등 일부 종목만이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디지털컨텐츠(-2.09%), 오락문화(-1.58%), IT S/W & SVC(-1.37%), 인터넷(-1.17%), 건설(-1.05%), 컴퓨터서비스(-0.85%), 방송서비스(-0.73%), 통신방송서비스(-0.61%), 정보기기(-0.55%), 출판/매체복제(-0.55%), 일반전기전자(-0.52%), 소프트웨어(-0.48%), 제약(-0.42%), 섬유/의류(-0.25%) 등이 하락. 반면, 기타제조(+1.45%), 비금속(+1.08%), 운송(+1.06%), 금융(+1.01%), 금속(+0.84%), 통신장비(+0.66%), 종이/목재(+0.21%), 의료/정밀기기(+0.1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28.93P(-2.63P/-0.28%)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중국 철강 생산기지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및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수산 테마와 일부 사료, 비료, 농업 테마가 상승. ▷제지업계, 종이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제지 테마 상승.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에탄올 원료 옥수수 가격 9년만에 최고치 기록 등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골프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골프 테마 상승.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법제 마련 소식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골든타임 기술 개발 소식에 일부 치매 테마 상승. ▷美 국채수익률 급등 속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테마 상승. ▷이 외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요소수 관련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공작기계, 비철금속,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폐기물처리,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페인트, 국내상장 중국기업, 창투사,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천연가스 가격 급락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테마 하락. ▷국내 상위 건설업체 영업이익 감소 전망 및 고용노동부, 대우건설 중대재해법 조사 착수 소식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 하락. ▷넷플릭스, 1분기 신규 가입자 감소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 ▷이 외 자전거, 조선, 엔터테인먼트,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음원/음반,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크래프톤 관련주, 종합상사, 토스 관련주, 메타버스, 자원개발, 탈모 치료 관련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 중국 철강 생산기지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상승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따라 철강·강관 등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 中 탕산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인해 펑룬구, 준화시(구급) 등 도시 대부분 지역을 임시 봉쇄했다고 밝힘. 이는 봉쇄 해제 8일 만에 일부 지역을재봉쇄한 것이며, 당국은 전 주민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한다고 밝힘. 탕산시는 중국 전체 철강 생산의 13%를 차지하는 주요 철강 생산기지로 이번 봉쇄 조치에 따라 중국 철강 생산은 물론 세계 철강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유럽에서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를 대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잇따라 추진하면서 철강·강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철강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금강철강, 한일철강, 부국철강, 하이스틸, 세아제강 등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철강협회와 한국무역협회 등 한국 협회단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해 美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 철강협회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 협회단은 미 정부 인사들에게 철강 분야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철강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 | |
음식료업종/수산 등 |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및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 식료품 가격이 1년 전보다 34% 폭등하면서 애그플레이션이 확산중인 것으로 전해짐. 세계적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의 급등세인 '애그플레이션'과 에너지값 고공행진인 'E플레이션'이 겹치면서 초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과 전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해상운임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수입 밀의 가격이 t(톤)당 400달러대를 돌파했으며,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넘은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임. 수입 밀 가격이 오르면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외식 물가 부담이 계속 커지는 모습.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적으로 곡물가격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부셸(약 25.4㎏)당 8.07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10년만에 8달러선을 돌파. ▷이 같은 소식에 크라운제과, 한국맥널티, 해태제과식품, 서울식품 등 음식료업종이 상승세를 기록.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한성기업, 사조씨푸드 등 수산 테마와 대주산업, 현대사료, 카프로, 골든센츄리 등 일부 사료/비료/농업 테마도 상승. 현대사료는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 공시. | |
제지 | 제지업계, 종이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제지기업 1·2인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가 일제히 종이 가격을 인상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해상 운임 급등에 국제 펄프 가격이 치솟는 탓에 원가 압력이 갈수록 심해져 한계에 봉착했다는 판단 때문인것으로 알려짐. 한국제지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와 유가 급등에 국제 펄프 값이 치솟아 인쇄용지를 팔수록 오히려 손해라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할 만큼 영업환경이 악화돼 제지업계가 전반적으로 추가적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 ▷한솔제지는 오는 5월 1일부터 출고되는 국내 인쇄용지 가격을 15% 올리기로 했으며, 이는 올해 벌써 두 차례 가격 인상임. 아울러 같은날부터 무림P&P와 무림페이퍼도 국내 인쇄용지 가격을 15% 인상할 예정이며, 한국제지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무림P&P, 깨끗한나라, 무림페이퍼, 세하 등 제지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가 연초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신흥국 환율 약세, 원자재 급등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1분기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1분기 실적이 최근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4월 생산도 미미한 차질은 발생하고 있으나, 당초 제시된 운영 계획에서 크게 벗어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 양사의 생산은 약 95만대, 72만대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약 5-1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현대차/기아의 현 주가는 12mf PER 8.5x, 5.5x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기아의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며 재작년 이후 수익성 개선을 주도했던 CKD, 인도 공장 생산 확대로 물량 회복에 따른 실적 탄력성도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현대위아, 기아, 만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에탄올 원료 옥수수 가격 9년만에 최고치 기록 등에 상승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적으로 곡물가격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탄올 원료인 옥수수 가격이 미국에서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지난 1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부셸(약 25.4㎏)당 8.07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선을 돌파. ▷한편,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억눌렸던 회식 수요가 늘면서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MH에탄올, 하이트진로홀딩스, 보해양조, 무학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
골프 | 골프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골프장 이용객 수가 급격히 증가(2020년 12.1%, 2021년 8,2%)하면서2021년에 5천만명을 넘어섰고, 이를 통해 골프장 매출액 규모 및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인 올해에도 골프산업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국내 골프장은 해외 골프여행 증가로 인하여 공백이 생기겠지만, 국내 신규 유입자로 인해 시장은 여전히 견고할 것으로 판단되고,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 시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골프 여행 등으로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브이씨, 골프존뉴딘홀딩스, 까스텔바작 등 골프 테마가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법제 마련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전기차용 노후 2차전지(사용후 배터리, 폐배터리)를 활용한 신사업 육성을 위해 관련 법제 마련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기차용 2차전지는 에너지밀도 감소 문제로 7~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활용이나 재사용을위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용후 배터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최근 발주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사용후 배터리는 연간 33%가량 늘고 있으며, 관련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파워로직스, 영화테크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 |
치매 |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골든타임 기술 개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단백질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치매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밝힐 수 있는 기술이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준경 고려대 인공지능학과·바이오공학부 교수 연구팀 논문이 전일(현지시간) 미국의 과학저널 '셀 뉴런(Cell Neuron)'에 게재됐음. ▷논문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가 처음 시작되는 과정에서 대뇌 특정 영역에 응집된 타우 단백질에 아밀로이드가 영향을 미쳐 전파되도록 유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타우의 급격한 전파 원인이 아밀로이드와 특정 영역에서 직접 만나 부스팅되기 때문이란 점을 새롭게 밝혀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성준경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는 베타-아밀로이드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라도 타우의 슈퍼전파가 일어나기 전까지만 효능이있으리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힌 것"이라며, "뇌 영상을 기반으로 개인별 알츠하이머 치료의 골든타임을 알려줄 수 있는 이 기술이 치매의정밀의료를 실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화일약품, 메디프론, 이수앱지스, EDGC 등 일부 치매 테마가 상승. | |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 천연가스 가격 급락 영향에 하락 |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2008년 9월 이후 13년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던 5월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전일(현지시간) 하룻새 10% 이상 하락하며 현재 7달러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국내 상위 건설업체 영업이익 감소 전망 및 고용노동부, 대우건설 중대재해법 조사 착수 소식 등에 하락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시평) 상위 10개 건설업체 가운데, 현대건설·GS건설·DL이앤씨·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1조6,104억원, 영업이익 8,255억원으로 추정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7% 감소. 업계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원자재가격 인상이 지속돼 건설업체 실적에도 영향을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 ▷전일 고용노동부는 부산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밝힘. 해당 공사장의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우건설, GS건설, 삼일기업공사, 신원종합개발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 |
영상콘텐츠 | 넷플릭스, 1분기 신규 가입자 감소 소식 등에 하락 |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현지시간으로 19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1분기 신규 가입자가 전년동기대비 20만명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줄어든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임. 또한, 2분기에도 가입자가 줄어 감소 폭이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25% 넘게 폭락해 250달러대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제이콘텐트리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경인양행/켐트로스 | 반도체 감광액(포토레지스트) 재고 마지노선 3개월치 붕괴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감광액의 일종인 포토레지스트 재고량이 마지노선인 3개월치 아래로 떨어지며 수급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짐. 포토레지스트 가운데 구식 공정에 사용되는 불화크립톤(KrF·248㎚용), 아이-라인(i-Line·365㎚용) 등의 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고 상황이 일본 수출 규제 이후 매뉴얼화한 3개월 분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일부 업체는 재고 수준이 2개월 미만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포토레지스트(PR) 주요 원자재 생산업체인 경인양행과 포토레지스트 핵심소재로 알려진 광개시재를 생산중인 켐트로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경인양행, 켐트로스 | |
오리온 (271560) 93,500원 (+5.17%) | 비우호적 영업환경에도 견조한 1분기 실적 기록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4개국 합산 기준 매출액은 6,581억원(+8% YoY), 영업이익은 1,061억원(+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분석. 주요 원부재료 단가 상승과 제한적인 판가 전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방어력이 확인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특히, 주요 음식료 업체들이 대대적인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동사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 ▷이어 러시아 법인 및 중국 법인이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 법인의 펀더멘탈도 여전히 견조하다며, 향후 중국 소비 회복과 대외 불확실성 완화가 진행된다면, 전사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효성ITX (094280) 17,950원 (+4.06%)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56.66억원(전년동기대비 +21.55%), 영업이익 72.56억원(전년동기대비 +57.43%), 순이익 49.87억원(전년동기대비 +50.59%). | |
코스모신소재 (005070) 51,000원 (+3.87%)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06.75억원(전년동기대비 +14.41%), 영업이익 83.46억원(전년동기대비 +42.81%), 순이익 91.22억원(전년동기대비 +47.39%) 공시. | |
JW중외제약 (001060) 28,750원 (+2.31%) | 올해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추정 연결 매출액 6,935억원(+15.2% yoy), 영업이익 705억원(+126.0% yoy), 영업이익률 10.2%(+5.0%p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실적 성장의 주요 이유로는 리바로의 원료 내재화/대량생산으로 마진율 상당 부분 개선, 리바로 복합제(리바로 젯 등)의 추가 성장, 리오프닝으로 인한 수액제 국내외 매출 회복, AI플랫폼으로 도출한 후보물질 JW1601 아토피치료제 연말 2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 약 200억원 유입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지속되는 전문의약품 매출 회복과 라이선스인으로 가져온 의약품의 자체생산으로 인한 성장성, 그리고 AI 연구개발 플랫폼(주얼리, 클로버)을 통한 추가적인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0,000원[신규] | |
케이카 (381970) 30,350원 (-2.25%) | 1분기 감익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5,545억원(전년동기대비 +30.3%), 영업이익 138억원(전년동기대비 -19.1%), 순이익 88억원(전년동기대비 -2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온라인 판매 증가 등을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과 ASP 상승으로 매출액은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원가 상승 압력에 따른 수익성 하락으로 감익이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올해 매출액 2.41조원(전년대비 +26.6%), 영업이익 842억원(전년대비 +18.4%), 순이익 573억원(전년대비 +2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실적 부진 등을 감안해 기존 추정치 대비 이익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9,000원[유지] | |
하이브 (352820) 264,000원 (-5.71%) | BTS 병역특례 논란 지속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두고 병역특례 논란이 확산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리오프닝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대중예술인에게 병역특례 자격을 부여하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기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며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언급했음. 하 의원은 "의회에서 내린 결론을 담당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에 전달했지만 문체부는 거절했고 국방부는 문체부 동의 없이 못 없앤다(는 입장이었다)"고 언급했으며, "국방위원들은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병역 특례를) 장기적으로 축소해야 된다는 의견이었다. 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의견 차이가 있고 법안소위를통과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한국맥널티 (222980) 9,870원 (+21.10%) | 원두 생산 차질에 따른 원두 가격 상승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세계 주요 원두 생산지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이 이상 기후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원두 가격 상승이불가피해질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스위스 취리히 응용과학대학교의 로만 그뤼터 교수 연구진은 지난 1월 과학 저널 '플러스원'에 발표한 보고서에 "기후 변화시나리오를 고려할 때 커피의 재배 적합 지역은 2050년까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주요 커피 생산국은 모두 기후 변화의 심각한 영향을 받아 커피 재배 지역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음. ▷이에 커피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플레이위드 (023770) 13,350원 (+8.10%) | 블록체인 게임 청사진 공개 등에 강세 |
▷동사는 전일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대한 방향과 신작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자인 BPMG과 손을 잡고 '씰M'과 '씰유니버스' 등을 블록체인 NFT 기술을 적용해 해외에 선보일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기존 '플레이 투 언(P2E)'와는 달리 채굴 등 단순한 방식으로 이용자들이 수익을 내는 게임이 아닌 재미와 콘텐츠의지속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음. | |
아이윈 (090150) 2,775원 (+7.56%) | 자회사 프로닉스, AI 센서 기술 美 포브스 소개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프로닉스의 인공지능(AI) 센서 기술이 美 경제잡지 포브스에서 소개된 것으로 전해짐. 포브스는 지난 19일 휴대폰, 컴퓨터, 태블릿, 보청기 등 전자장치에 사용되었던 Digital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마이크를 대신할 신기술로 프로닉스의 AI센서를 조명한 것으로 알려짐. 프로닉스가 기계가 인간과 같이 들을 수 있도록 개발한 AI 센서 기술은 기존 마이크의 음성인식 한계를 넘어 인공 귀를 활용한 기계적 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는 MEMS 마이크는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할 수 있지만 기계와 통신하기 위해 발명된 것이 아니라며 AI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MEMS 마이크의 부족한 면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 |
제노포커스 (187420) 6,350원 (+4.61%) | 효소치료제 후보물질 SOD 日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약으로 개발중인 효소치료제 후보물질 SOD(Superoxide dismutase)에 대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힘. 해당 특허는 고지혈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 및 식품, 그리고 대장암 치료를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후보물질 투여 시 총콜레스트롤과 LDL이 감소하였고, 시험관에서 대장암 세포주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음. ▷동사는 마이크로바이옴-효소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자회사 바이옴로직을 통해 SOD 효소를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et-AMD)을 비롯한 각종 안질환과 염증성 장질환(IBD)을 포함한 다양한 염증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으로 개발 중이며, SOD의 다양한 적응증들 중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상반기 중에는 美 FDA에 Pre-IND 미팅을 신청할 예정임. ▷동사 관계자는 "미국 FDA 임상 추진과 동시에 현재 국내 대학병원 4곳에서 신약 후보에 대한 연구자임상을 진행중"이라며, "다양한 환자투여 실제 연구 데이터 확보를 통해 신약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64,000원 (+4.07%)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3,500억원(+29% YoY), 영업이익 1,078억원(+31% YoY)으로 지난해 고성장(영업이익 823억원, +55% YoY) 이후 다시 한번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Cathode, Ring 등 기존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신규 고객사 매출 확대, 고수익성 제품 수요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30.8%(+0.5%p YoY)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85,000원[상향] | |
메디톡스 (086900) 133,300원 (+3.57%) | 코어톡스 대량생산 돌입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말 승인된 3공장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하던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주희석 부사장은 "현재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가격에 따라 양분돼 있지만 앞으로는 내성을 유발하는 비독소 단백질의 제거 유무가 시장을 분류하는 새로운 척도가 될 것"이라며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에 박차를 가해 매출 상승과 기업 인지도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한 번에 잡을 계획"이라고 밝힘. | |
초록뱀컴퍼니 (052300) 1,320원 (+3.13%) | 500억원 규모 비덴트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500억원 규모 주식회사 비덴트 전환사채권을 3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22-04-20) 공시. ▷비덴트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이며, 동사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의 개발, 매매 및 중개업, NFT(Non-Fungible Token)의 제작, 인증, 중개 및 판매사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바 있음. | |
고려신용정보 (049720) 9,060원 (+2.49%) | 채권추심업종 성장에 따른 장기적 수혜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채권추심업종 성장에 따른 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금융권의 코로나19 대출 지원책이 종료되면서 회수가 멈춰있던 부실 채권이 채권추심 시장에서 회수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최근 국내 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 추심 의뢰 증가가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기준 채권추심업종 내 동사의 점유율은 17.2%로 2011년 11.1%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채권추심업은 금융위원회허가 산업으로 채권추심업체 수가 유지되고 있으며, 동사가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거래채권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현재 업종 내 2위 기업과 점유율 격차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경제 성장에 따라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 |
원익QnC (074600) 29,300원 (+2.45%) | 올해 호실적 전망 및 595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046억원(+13% YoY), 영업이익은 1,004억원(+16% YoY, 이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쿼츠 2,933억원(+8%), 세정 976억원(+31%), 세라믹 265억원(+5%)이 예상되며, 주요 고객사 가동률 증가에 따른 소모품 판매 확대 및 세정 부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원 → 40,000원[상향] ▷아울러 전일 장 마감 후 595억원(자기자본대비 15.7%) 규모 신규시설(공장신설) 투자 결정 공시. | |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17,600원 (+2.03%) | 차세대 반도체 물류라인 제어장치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물류라인 제어장치를 세메스로부터 수주하고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힘. 차세대 물류라인 제어장치를 세메스와 2년여간 협업 개발한 끝에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물류라인에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서보드라이브와 모터 등의 로봇모션 제어 제품에 스마트 튜닝 기능을 내장해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쳤고 현재 양산 공급단계에 와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강덕현 동사 대표이사는 "차세대 반도체 물류 분야는 물론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있는 대형 OLED, QD-OLED 디스플레이 스마트 물류 표준으로 채택돼 올해만 약 8,500여축 가까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스마트 물류 시스템에 필수인 제어장치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메이슨캐피탈 (021880) 910원 (↑30.00%) | 1 | KG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모멘텀 지속 속 최대주주측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KG그룹과 공동 참여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
크라운제과 (264900) 13,650원 (↑30.00%) | 1 |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및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KG스틸 (016380) 24,350원 (↑29.87%) | 1 |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및 KG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금강철강 (053260) 11,200원 (↑29.63%) | 1 | 중국 철강 생산기지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하이스틸 (071090) 7,460원 (+25.80%) | 중국 철강 생산기지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강관업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국맥널티 (222980) 9,870원 (+21.10%) |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및 원두 생산 차질에 따른 원두 가격 상승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 |
일동홀딩스 (000230) 51,200원 (+19.77%) | 시오노기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승인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KG케미칼 (001390) 51,400원 (+16.55%) | KG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서울식품 (004410) 377원 (+15.64%) |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및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일철강 (002220) 4,865원 (+15.01%) | 중국 철강 생산기지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브이씨 (365900) 15,600원 (+13.87%) | 골프산업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골프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크라운해태홀딩스 (005740) 10,850원 (+13.49%) | 자회사 크라운제과,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및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흥국에프엔비 (189980) 4,530원 (+11.99%) | 식료품 가격 폭등 소식 및 곡물가격 급등 영향 지속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부국철강 (026940) 5,580원 (+11.94%) | 중국 철강 생산기지 탕산 지역 임시 봉쇄 소식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쌍방울 (102280) 1,060원 (+9.17%) | 쌍방울그룹, 쌍용차 정식 인수의향서(LOI) 제출 모멘텀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