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면접 보지두 믄하구 왔어여
시설이 안좋아서 그냥 돌아왔으여...
가보니까 길도 너무 안좋궁...ㅜㅜ
역쉬 난 밤에 일하는게 적성에 맞는가바...ㅜ.ㅜ
그리고 다시 지하철 타러 내려오다
떨어져 듁는줄알았넹...ㅜ.ㅜ
지나가는 사람들 왈...;; 어머~ 어머~떨어지겠당...
우미 우째.. 나 거기서 한시간 매달려 있었넹...
리프트에서.... 어쩌나...
나 무서워 울구 불구 ..눈물콧물...
장난아니였당...ㅜ.ㅜ
무서워 듁것는딩..
역무원들은 어찌할바를 므르고...
고장신고 했다는데.. 그 사람 올때까지 언제 기다리냐고요~~
넘 무섭고 부들부들 떨고 화가 나서 119 불렀음돠...
119 아찌들 왈.. 머하냐고 .. 지나가는 사람들 도와달라고해서 사람을 먼저 내려놔야될거 아니냐고...
그랫더니.. 역무원 아찌들 말.. 잘못하다 직원들 다칠까바 ..
저번에두 직원들이 다쳤다는둥...
그럼 나는 다쳐도 된다는 말인가??
그럼 나를 두번~~ 듁이는 거예여~~ ㅜ.ㅡ
암튼... 어제.. 나 진짜 무서워서 혼났음..
심장이 두근 두근 ..
팔다리가 후들후들...
화장실가서 넘어지는 줄알았음...
그나 저나... 취직이 안되서... 듁것씀돠....ㅜ.ㅜ
빨랑 취직해야되는뎅;...ㅜ.ㅜ
카페 게시글
수다떨기
미티게써여...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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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 기운 내세요..
힘네고 화이팅
역무원 자기 편의만 생각하는 게 쯧쯧..일본은 우리나라보단 조금 낫던데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