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단도박 친목모임은 협심자들의 경험, 힘, 희망
을 통해, 처한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도박
에 다시 빠지는 것은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것
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특정한 상황이나 주
위환경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잠시라도 옛날로
되돌아가는 것은 확실히 상황을 더욱 나빠지게
할 것이다.
GA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남들과 함께 하는
것을 감사하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저를 중독의 연못으로 끌고 들어갈 수 있을만큼
무거운 바위는 없다는 것을 확실히 강조하게 하
소서. 어떤 압박감도, 실망도, 자존심의 상처와
인간 사랑의 상실도, 그것 때문에 예전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게 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삶이 내게 "너무" 힘들다거나 어느
누구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평온함을" 유지하기
가 어려운 상황이거나 제가 "실패자"라는 생각을
품게 될 때면, 내 불평에 귀기울이며, 도박행위에
무력하고 위대한 힘의 뜻에 저의 의지를 맡기기
로 결심하기 전의 그 울부짖음을 기억하게 하소
서. 그런 울부짖음이 저를 다시 도박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 스스로 불평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
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스스로 불평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