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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4대강은 이미...
고기 추천 0 조회 318 10.01.21 20: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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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1 21:00

    첫댓글 역시! 우리나라 토건업계의 미래가 밝습니다.

  • 10.01.21 23:37

    1,2년 단기로 이득보고 튀어야(뭐?)

  • 10.01.21 21:06

    물론 강정비하는 것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굳이 파서 망가지는 곳을 판다는 걸 수정하지도 않고 그냥 밀어부치는 거라 뭐 범람대비 시설이나 수위가 낮아진 곳을 손본다거나 하구둑을 터서 썩은 유기물질을 뺀다거나 하면 모르는데 이건 그냥 닥치고 다 콘크리트라니

  • 10.01.21 21:43

    세상에 ㄱ-)..

  • 10.01.21 21:57

    하천 복원과 치수라는 두 상반되는 개념을 이해못하고 오락가락 하시는 가카의 위업이죠..
    댐과 보 설치에 저탄소 녹색이란 타이틀을 내걸었부터 이미 뻥~ 터졌지만..
    거기에 원체 환경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 국민들과 자칭 우회전들이 그말을 액면가 그대로 믿고 있는것에 실소할 따름이고

  • 10.01.22 00:29

    4대강 사업의 또 다른 특징은 대기업에게 몰아주고, 지역 중소 건설사들이나 개인 사업자가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를 원천 봉쇄한 것입니다. 따라서 중소 건설사들이나 개인 사업자, 하다못해 포크레인 기사, 덤프트럭 기사들은 참여를 못합니다. 각 중공업에서는 새로 덤프트럭을 생산 할 것이고, 건설사들이나 개인사업자들은 도급, 하도급, 재하도급 등으로 참여를 해야하는 겁니다. (원래 건설현장에서 그랬다구요?? 이봐요. 우리동네 앞 강 파해치는데 내가 참여못하는게 말이 될까요?)

  • 10.01.22 01:29

    4대강이 완전히 실패해 곳곳에서 욕을 먹는 상황이 언젠가 오면, 그때는 뭐라 변명할 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아예 욕을 못하게 진압해 버릴려나??

  • 10.01.22 02:48

    페루 대통령처럼 각히의 고향으로 튈듯 ㅇ ㅇ 아니면 전대갈의 "본인은 모르는 일이야~" 라고 발뺌할테죠 ㅜ

  • 10.01.22 03:45

    두바이 원전 잘 해낸거 여운좀 즐기게 4대강 사업좀 어떻게 하면 안되나요, 통령 각하?....ㅠㅠ

  • 10.01.22 08:45

    원전이 잘해낸거라고요???????????매우 잘못 알고계시다는 ㅋㅋㅋ 원래 값에 반값에 파시고 또 이미 거래 종결돼서 싸인하라고 통보해서 간 주제에 내가 가서 최종협상 다했다 이딴식으로 자랑질하는 우리 쥐생퀴 님하가 잘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1.22 15:09

    반어법이군요..

  • 10.01.22 16:38

    그래도 원전같이 기술 집약된 제품은 하나 수출 한것이 중요한 겁니다. 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우리나라 첫 자동차 수출, 첫 반도체 생산...다 처음이 중요한 거죠...바이어를 확보하면 추가 수주도 가능하고 평가가 좋으면 더 많은 바이어를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첫 수주에 신경써야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 입니다. 못한 건 까더라도 무조건 색안경은 자제 합시다. 건강한 비판과 건강한 칭찬이 있어야 삐뚤어진 지도자를 배출 하지 않을 사회풍토 조성이 되지 않을지..

  • 10.01.22 17:25

    저도 원전 수출 자체의 의미는 좋다고 봅니다. 내용이 부실하고, 어느 순간 땡이뉴스로 변해서 짜증나는거지요.

  • 10.01.23 02:59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못한 것이니 까]는 것이죠. 약간의 비아냥과 폄하가 들어있다고 그게다 색안경이라면 그렇게 바라보는게 자체가 이미 다른의미의 색안경이라고 해야 될겁니다. [근거]와 [논리] 자체가 없다면야 모를까 꽃다발님이 주장한 것들은 이미 친정부 신문인 조선일보에서 작년 7월달에 문제제기 했던 것들이죠 이왕 색깔론을 덮어 씌울거면 그 언론사부터 씌우는게 순리에 맞는 것일 겁니다. 정당한 비판 조차도 무조건 이라는 타이틀로 얼버무리려 하는게 비정상적인 사회 풍토죠..

  • 10.01.23 07:14

    저도 우리가 원전하면 일본이 반절의 크레딧을 받는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일부러 유럽 출장갈때도 아랍어 통역관을 대기시키는 등 나름 열심히 한것 같던대요. 잘한건 잘한거로 인정하고 못한것만 까야 하잖아요. 물론 아직 시작이지만. 이번엔 그래도 왠일로 외교를 나름대로 잘한듯 싶은대요? 재수가 좋았는지는 모르지만....;;; 명박이도 인간인 이상 잘하는 일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 10.01.23 12:34

    숟가락만 얻으러 간게 잘한건 아니지요..거기에 언론을 이용해서 뻥튀기하는것은 더더욱...포퓰리즘적인 위정자도 문제지만 그 떡밥에 낚이는 대중들도 문제가 아니된다 할수가 없죠...그럴수도 있다라는식의 결과론만 중시하는(그 결과도 우스운거였지만)것은 결국 천민 자본주의거든요..

  • 10.01.23 17:48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면에서 뻥튀기가 된건가요? 분위기를 너무 띄웠다는건가요?

  • 10.01.24 17:19

    분위기 뿐만이 아닙니다..그동안 원전수주 관련해서 우려하는 내용은 친/반 정부 언론 구분없이 문제제기 해 왔던 명백한 사실 이거든요..정부측 주장으론 200억 달러가 순수 국내 기업들의 수주이익인양 묘사했지만 몇개월전 관련 기술에 따른 로열티 지급으로 "속빈강정"이 될수 있다고 우려하던게 조선일보 였습니다.게다가 지상파 방송에서는 이명박이 수주 경쟁에 결정적 역할을 한것처럼 말했지만 이 역시도 이미 한국기업들의 수주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을 즈음이었죠. 잘한게 아니라 잘한게 아니니 뻥튀기라 하는거죠. 그냥 추상적으로 명바기가 싫어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 10.01.25 05:30

    음...저도 로열티 땜에 들어오는 돈은 상당히 적을것이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까 짜맞추어 지는군요. 나참, 외국에 살고 있어서 감잡기가 좀 복잡하네요.

  • 10.01.22 12:23

    뉘미...국개론의 결과가 너무 참담하군여 ㅡ.ㅜ 죈장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되고 마는것입네까 ㅡ.ㅜ 그놈의 욕심이 머길래..

  • 10.01.23 07:15

    어쩔수 없죠....쳇....ㅠㅠ

  • 10.01.25 10:51

    원전 수주에서 속빈 강정이라도 시작이 중요하다는 거....비즈니스에서 가능성에 쐐기를 박는 것은 필요하다는 거...조금이라도 국가 원수 신경쓰는 거 티내는 거랑 안내는 거랑은 외교상으로 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아실 분을 아실텐데... 비판하신 분들의 글에는 인정은 커녕 조롱만 있습니다. 제 말의 의미를 정말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 10.01.25 10:49

    조선일보와 같은 비판의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나 여기 비판적인 글 쓰신 분들은 뉘앙스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죠. 제가 여지껏 게시판에 썼던 글들의 대부분의 핵심은 글에 너무 뉘앙스가 많이 들어가면 사물을 바라보는데 큰 왜곡이 생긴다는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제발 그런 점을 고려해주세요.(갑자기 생각해보니 여긴 그냥 배설구로써의 역할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서는 비굴하게 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들글을 너무 어린 친구들이 보면 좀 그럴 것 같아요...요즘은 국가 세뇌에 농략 당할 분들은 어버이 연합에나 있을테니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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