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련 생활과학고등학교 교장은 인천시가 위탁하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운영하는 인천시 이클린센터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일환인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동참운동’에 참여하는 서명식이 있었으며, 인천시연수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함께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9세로 낮아진 선거권과 공명정대한 선거 참여 및 주체적인 선거권 행사를 위한 캠페인과 인터넷 유해정보차단에 관한 정보통신윤리교육이 있었다. 전옥련 교장은 “청소년을 질풍 노도의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에도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청소년을 사랑하고 보호한다면 청소년은 밝고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이제는 청소년을 탓하기보다 청소년이 원하는 것을 알고, 청소년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청소년을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켜주는 인천시 이클린센터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는 진정 이시대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서명 소감을 밝혔으면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오늘은 선거권에 대한 상식과 인터넷에 관한 유해정보에 관하여 알게되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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