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래의 글은 총평에서 퍼온 이야기 입니다.
"난이도는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난이도가 높은 것이 어
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지만, 국시원이 제시하는 난이도는 그 반대입니다. 여기
서 난이도라 함은 전체 응시자중 문제를 맞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써 평균점수
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평균 난이도 57.2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이며, 이 난이도의
점수를 통해 이번 제3회 국가시험은 적절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
을 알고 있어야 사회복지사 1급이라고 하겠는가에 준하여 이를 알고 있는 응시생
과 그렇지 못한 응시생을 가려내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전공학과 정원이 통제되
지 않는 전문직으로써 국시원의 시험관리를 받고 있는 여러 다른 전문직과 비교
할 때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도표는 총평에서 제시한 내용이다..
과연 다른 전문직(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등)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수준의 문제였을까요?...
그렇다면 시험에 응시했던 개개인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또한 조사론이나 실천기술론의 난이도를 보았을때
보통 난이도는 평균점수와 반비례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평균점수나 난이도가 비슷하게 나온다면
무엇하려고 도표로 설명을 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난이도가 높으면 평균점수가 낮게 나올 것이며
난이도가 낮으면 평균점수가 높게 나오듯이
사전에 출제유형과 방향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더라는 총평?...
간호사 국가고시는 평균 90%의 합격률이 나타나고 있는데
과연 복지사 시험과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잇을까요?...
과연 여러분들은 동의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유치원을 나오질 않아서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디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첫댓글 간호사 시험 문제는 어는 수준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이번 사회복지사 시험이 작년보다는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공부해서 준비한 사람이 떨어질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잘못도 있겟지만 전문직을 바라보는 사회복지사로서 좀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합격률 수치가 우선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다들 1급 시험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고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는지 부터 되물었음 좋겠습니다....제 주변만 해도 작년 제작년 기출보고 3일만 하면 된다던데 부터 전공자가 아니라도 합격하겠던데 하는 말까지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저 평소에 학교수업에 충실했고, 1주일정도 정리하고 3일 죽어라 공부해서 붙었습니다. 제 친구 치위생학과 나와서 간호사 시험보는데 공부해야 되는 과목 20과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오랜기간 공부했고요... 합격소식을 전하는데 왠지 모르게 부끄럽더군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