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마늘)

[이젤]

마늘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공개적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깊이 생각 못하고
급한 마음에 중구난방 주문받고 보니

봉지 봉지 만드는것은 가능하나
포장지에 일일이 박스해서
택배 15개 보내는것은
시장에 전펼치고 파는거 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

부득이 1접 주문하신분 10 분중
미리 돈보내신 이연수님만 보내드리고

김덕희님
오브엠님
여름이님
하늘을 나는님
라니정님
부귀란님
마음의소리님
달항아리님
리진님
9 분에게는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택배 작업이 어려워
주문 취소하겠습니다

제가 중요한 일로 3월 초까지 집에 못갈거 같아서요

대신 금년 마늘 캐서 말린뒤
판매가 될때
혹시 금년에도 저희 마늘이 나오거나
아니면 원하시는분 그때 다시 제가 이웃집에 사서라도
주문받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이해 해 주십시오

좋은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죄송해요

개인정보는 모두 삭제 하겠습니다

공주님
전원님
보라님
광명화 님은
200 개씩 45000 원 받기로하고
선불로 월요일에 보내겠습니다

[샤론 .]

수고가 많으십니다..^^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이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젤]

저도 급한 마음에 생각을 깊이 못했어요

[하늘.]

갠차네요 이젤님~~
어머니 생각하시는 맘이 깊으은게 느껴집니다.. ^^

[이젤]

감사합니다
제가 성급했나봐요

[샤론 .]

하늘을 나는님..
이름 살짝 바꾸셨군요.
이제 하늘. 이라고
알겠습니다.^^

[하늘 이]

네~
애먹었어요... 언니처럼 점찍으니 되더라구요.. ㅋ

[샤론 .]

지금 상태 좋으네요..
수고했어요.하늘이님.~^^

[여름이]

연로하신 분들이 하기엔 넘 힘든일 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젤]

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항아리]

다 이해가 되고 말고요^^
이젤님의 효심을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이젤]

네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귀란]

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연로한신 부모님께서 여러개 택배포장 하신다는게 쉬운일 아니죠.
부모님 생각하시는 이젤님의 효심이 마음깊이 느껴집니다.

[이젤]

이렇게 이해해 주시니
진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