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반 심지아의 주말

[진여반 심지아모]

이번 주말 지아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되어보았어요

엄마는 가방 순이 + 사진사.. 이모도 열정넘치는 사진사

앨리스 옷을 입고 가서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지아가 아주 신이 났어요ㅎㅎ

신나는 밥시간~인데 지아는 별로 안신났네요😭

하지만 아이스크림 앞에서 급방긋..

밥을 먹고선 이케아에 놀러가보았어요~ 

지아는 역할놀이를 하느라 아주 신이 났어요

저녁은 할매할배집에서 먹고 5~6월 가족행사를 달력에 표시해보아요

일요일은 지아가 마리오를 좋아해서 과연 게임을 할 수 있을지(?) 체험하러 가보았어요

카트게임을 하기는 하네요.. 게임팩은 더 고민해보기로 해요

엄마는 피로누적으로 여기까지하고 뻗어버렸는데

지아가 깨워서 일어나보니 화장을 하고 놀고있네요😅

집은 이미 난장판이 되었구나..

춤도 추고 바쁘네요..

엄마는 지쳤으니 저녁은 치킨으로 마무리.. 

바쁜듯 바쁘지않은 주말을 보낸 지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