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관령의 용평스키장 발왕산 정상에서 바캉스를~~~~

[권영목]

2019..8.8 (목) 오늘도 서울이 35도 이상의 폭염으로 서울을 탈출해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횡계를 거쳐 10시에 용평스키장에 도착후 곤도라로 발왕산 정상(해발 1,458m)에

올라서 대관령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선선한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곤도라에서 내려 레인보우리프트 포토죤에서~~~ 아주 시원타! 시원~~~겨울 스킹때 자주 타던 리프트이지요

이 리프트를 타고 오르면서 설경은 가히 메니아들만 느낄수 있는 레이보우코스이지요!!!

발왕산은 높이 1,458 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딸린 산으로, 주위에 고루포기산(1,238 m) ·옥녀봉(玉女峰:1,146 m) ·두루봉(1,226 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계곡에는 송천(松川)이 심하게 곡류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남서쪽 비탈면에서는 봉산천(鳳山川)이 발원한다.

산에 관한 노래 내장산 가락을 들어며~~~발왕산으로 음미하세용!

한국 스키의 메카라고 불리는 용평리조트는 해발 1,458m의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1999 강원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 용평리조트는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의 발전과 휴양문화개혁을 위해 1975년 국내 최초로 스키장을 개장했으며 서울기점 215km,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으로 2시간대 거리(수도권 기준)에 위치하고 있다.

저 멀리 대관령 선자령과 왼쪽으론  황병산(해발 1,408m) 그리고 오대산이 조망되네용!!!

곤도라로 약 15뷴 정도 타고  정상 드레곤케슬에 도착하네요!!!

드레곤 정원엔 많은 피서객들이 즐기는 풍경을~~~

ㅎㅎ 난 겨울에만 스키타러 많이 왔지만 여름엔 처음인데 여름도 아주 선선하고 멋지네요!

전망대에서 저 멀리 동해바다도 조망할 수 있고~~~

저 멀리 계방산,오대산과 선자령도 조망해 보고~~~

드레곤케슬 정원공원에서 잠시~~~ㅋ

용평리조트에선 앞으로 용평과 발왕산에 대한 발왕산 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헤서 해설도 한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에 오르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다. 또는 골드 슬로프나 그린 슬로프 하단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오른 뒤 곤돌라를 타고 내려올 수도 있다

내가 스킹하던 레인보우 슬로프를 좀 내려가보니 잔디와 야생풀이 무성해서~~~

요즘 정상에 암반에서 솟아나는 발왕약수터가 개발되어 관광객들에 인기코스이지요!

나도 목 좀 축이고~~~ 시원타~~~

발왕산 이곳에서 가장 멋진 주목나무가~~~

드래곤캐슬 홍보영상에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든답니다.

약 10년 전에 조상현,노병현과 단풍산행했던 추억이~~~

드래곤케슬 2층 고급 레스또랑에 오니 맛난 메밀전병에 막걸리셋트 메뉴가 있어

멋진 풍경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하고~~~

정상공원을 파노라마로 찰각후~~~

드래곤 파크의 풍경을~~~ 뭐니뭐니해도 주목이 주인공이라~~~

저 멀리 대관령엔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풍력 발전기는 바람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장치로서, 풍력 발전기의 날개를 회전시켜 이때 생긴 날개의 회전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대관령엔 53기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대당 32악씩해서 약 1,700역을 투자해서

건설되어 전기를 생산해 강릉인구 23만명의 60%를 사용할수 있는 전기를 생산 공급한답니다.

기술은 덴마크 기술력으로 마들어졌고ㅠㅜㅇ력  40m/sec바람이 불면 보잉 7647배행소리가 난답니다.

날개 하나 생산에 약 1억원이 랍니다.

약 500m떨어진 발왕산 정상 표지석으로 산책로가 개발되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뽀를~~~

숲길 속에서 바라본 드레곤캐슬이 숲에서 우뚝~~~

정상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야생화가 만발한 숲길을 걷기가 남녀노소 모두 무난한 산길이로이다

산책로 주변엔 멋진 주목들도~~~

헬기장 주위엔 각종 야생화로 여름풍경으로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봉우리가 발왕산 정상이라네요!!!

저 멀리 봉우리가 발왕산 정상이라네요!!! 빨리 가자!!! 차차차

정선방향의 가리왕산과 첩첩산중의 산봉우리가 가히~~~ 아주 시원해서 추울정도이네!!!

오늘 피서를 잘 택해서 바강스를 맛진시간을~~~

저 멀리가 정선 가리왕산과 산봉우리들~~~ 멋진 여름의 녹음이~~~

발왕산 정상 인증샷!!!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우다가 변하여 발왕산(發旺山)으로 하던 것을 변경하여 발왕산(發王山)이 되었다.

발왕산 정상에 돌탑에서~~~

고산이라 주목나무들과 고산 숲이 어우러진 풍경을~~~

발왕산 정상을 갔다 돌아오는 곳에서 드래곤케슬이 숲속에서 욱뚝~~~ 멋진 풍경을~~~

마유목길 진입로에 고목이 길을 막네요~~~ 그 놈 참~~~

마유목은 서로 다른 두종류의 나무가 뿌리에서 붙어 함께 줄기를 만들며 커는 연리목으로

세계에서 이나무밖에 없답니다. 그 참 신기하네요

나유목을 확대촬영

오늘은 발왕산 정상에서 약 6시간 선선한 곳에서 피서하고 돈도라로 오후 4시에 하산했습니다.

정말로 천국 넉원에서 피서를~~~ㅎㅎ

더위가 물러갔^냐??? 내려가자~~~

용평스키장 아래엔 스키장을 이렇게 레져스포즈로 개발 운영해서 많은 관광객들에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멋쟁이들은 여름에 데이트코스로 용평리조트가 인기가 좋다네요~~~바베큐 파티장도 운영되고~~~

여름엔 스키장이 레져스포츠장으로 개발되어 활용도가 좋에요!!!

야간엔 공연도 있나봐~~~ 구경 못해 아쉽내요~~~

골프코스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라운딩조가 있네요

용평리조트 입구초소로 아름다운 여름꽃이 만발해 반기고~~~

난 용평리조트에서 횡계까지 약 6km이라 한번 트레킹을 했^습니다

용평입구에영화촬영 셋트장으로~~~간밤에 태풍비가 내려 폭포가 힘차구나~~~

대관령에서 내려온 송천 냇물은  흘러 정선 아오라지 강을 거쳐 영월을 지나 단양도담감봉을 거쳐

충주댐에서 쉬다가 남한을 흘러 서울 한강으로 흐르지요!!!

그런데 이 강물은 물줄기를 변경해서 동해로 흐르게 수로를 변경했습니다.

도암댐은 1989년 8월 유역변경을 위해 경사코아형 석괴댐으로 건설되었다. 남한강 최상류인 송천에 댐을 막아 이루어진 도암호의 물을 지하도 수로를 이용하여 동해안에 떨어지게 하여 강릉수력발전소km이며, 낙차는 640m로서 국내 최대이다.

도암호의 유역 면적은 144.9k㎡이며, 총저수량 5100만 t이고 이중 유효저수량은 4000만 t이다. 도암댐과 함께 건설된 강릉수력발전소는 동해안 최초의 수력발전소인데, 이 발전소가 건설됨으로써 강릉시 남대천의 수질

횡계 동계올림픽 기념 홍보마을~~~

횡계하면 가장 인기있는 오삼불고기 맛집  로터리에 있는 도암식당을~~~

오삼불고기에 출렁다리 옥수수막걸라로 마무리하고 황계터미널에서 오후7:30 발 고속버스으로 귀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공원을 둘러보고~~~~

연이은 35도 정도의 폭염을 피해서 용평발왕산에서 바캉스를 멋지게 보냈습니다.

친구들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셔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