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달천정미소, 사랑의 쌀 기부
화서면 소재 달천정미소(대표 서기선)는 2018. 12. 13.(목)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짜리 총 40포를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규영)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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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부된 쌀은 화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천정미소는 지난 10년간 지역 소외 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쌀을 기부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서기선 대표는 “나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번 쌀나눔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조규영 화서면장은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이웃 모두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화서면을 만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와 관심으로 온기가 넘치는 화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서면] 지역과 상생하는 블루원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12월 13일(목)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에서 연탄 4,000장 및 김장김치 100포기를 준비해 겨울나기 준비가 미흡한 저소득 가구에 연탄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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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직원 20여명과 모서면 직원들은 이날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가구당 연탄 400장을, 20가구에는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모서면에 위치한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지역의 불우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기업이다. 매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고 연탄 봉사활동 및 김장 나눔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벌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블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블루원의 봉사활동과 지역에 대한 관심이 우리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신흥동, 착한나눔가게 2호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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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12월 13일 신흥동 관내에서「착한나눔가게」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나눔가게」2호점인 ‘굴천지’는 신혜금 대표가 운영하는 굴 정식 및 식육식당으로 지난 8월부터 매월 5명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해 왔다.
「착한나눔가게」는 신흥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행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 이미용업체 등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지자원을 기부해 주는 곳을 대상으로 현판을 제작해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신혜금 대표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나눔에 참여를 하게 돼 기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운 동장은 “몸소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굴천지 대표께 감사하며, 앞으로도「착한나눔가게」가 많이 늘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상주시 동문회 ‘사랑의 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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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교 상주시 동문회(회장 정상민)는 12월 13일 쌀 520kg(20kg/26포)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6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쌀 나누기에는 25명의 회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수확한 것으로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정상민 회장은 “약소하나마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고 말했다.
상주시여협 최우수상, 상주시 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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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12월 1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난숙)로부터 2018년 여성단체 사업 활동평가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옥)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는 ‘평등을 일상으로 새천년 상주’를 실현하고자 양성평등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 왔으며, 선진여성정책 벤치마킹과 여성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에 힘써온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 판매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개 단체 회장과 회원들은 ‘연탄기부 및 연탄배달봉사’ ‘농촌일손돕기’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1단체-1변호사 업무협약’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을 훈훈하게 만들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 전국·도내 독서경진대회 3개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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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 김명동)가 12월 12일 구미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대회’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가정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폭 넓은 독서생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문화운동의 품격을 높이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고지도자 및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한마당 우수작 작품전시, 부문별 독서경진대회 시상, 우수 독후감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 중앙대회 독후감 부문(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 수상)
△ 초등부단체 전국 장려상= 상주중앙초등학교
△ 어머니부 개인 전국 장려상= 김주희씨
▲ 경상북도대회 독후감 부문
△초등부 단체 최우수상= 상주중앙초등학교(도교육감),
△중등부 단체 최우수상= 성신여자중학교(도교육감),
△어머니부 개인 최우수상=상영초등학교 김주희(도지사),
△초등부 지도교사상=상주중앙초등학교 강선혜,
△중등부 지도교사상= 성신여자중학교 오정석 교사
△초등부 단체 우수상=상영초등학교 △중동부 단체 장려상=상주고등학교, △초등부 단체 장려상=상영초등학교 어머니부, 초등부 단체 장려상=상영초등학교 일반부
경상북도 독후감 개인부문 수상자는
△장려상 황유진(상영초 6), 양소율(상주중앙초 2), 백채린(이안초 6), 노수진(성신여중 3), 정준영(상주고 1), 장미(상영초 어머니부), 박미자(상영초 어머니부), 이재선(상영초 일반부),
△개인 편지글 김규민(상주중앙초 3)
▲제18회 경북도민문화한마당 백일장 부문
△ 초등부 운문 장려=김보민(상영초 6), 김효우(성동초 2), △ 초등부 산문 차상=이재아(상영초 4), 장려 권나경(상주초3), △ 중등부 운문 장려 안선정(성신여중 2), △중등부 산문 참방 박수진(성신여중 2), 장려 김남이(성신여중 2),
△고등부 운문 장려 김미경(우석여고 1), 차세빈(우석여고 1), 임지영(우석여고 1), △일반부 운문 장려 신주숙, △사생대회 부문 특선 김은서(성동초 2), 입선 조현지(외남초 1), 장려 홍지아(성동초 2), 장려 전보민(상영초 3), 장려 이윤진(상영초 3) 등
김명동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열어 독서 생활화 운동을 정착시키고 시민 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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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