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들을 대게 무심하게 스쳐 버린다.
익숙해 진다는 것은 신선한 느낌이 없어 진다는 것이고, 우리들의 일상은 거의 이렇게 익숙한 것들이다.
만약에..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신선한 감성을 일깨울 수만 있다면, 매일 매일이 탐사 여행을 하는 느낌이 될 것이다..
익숙함이라는 것에 익숙해 지는 것을 거부해 보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잠시 접어두자.
빨강머리앤이 한 말을 생각 하면서..
ㅡ나는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른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왜냐면 생각치도 못한 멋진 일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ㅡ
첫댓글 어제의 일은 지난 일이고 내일의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기에..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릴까 생각합니다
댄스방 모임이라서
즐거운 하루 보냈지요
감사합니다 단테님 ^^
수고 하셨습니다..월욜은 참석을 못 하는데 언젠가 기볼 날이 있것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