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극세사로 만든 털이개를 두어 개 사용했었는데, 본전 찾겠다고 어거지로 계속 사용했지만
특히 황사나 꽃가루 등은 잘 닦이지도 않고 지나간 자국만 남기는 등
결국 은퇴시키기로 하고 다시 직물 제품으로...
이게 사용하던 극세사 제품인데 먼지가 겉돌기만 할 뿐 잘 닦이지를 않음
직물 제품 사용하던 플라스틱 손잡이를 버려서 부득이 이 손잡이로 끼워봤는데
크기가 안맞아서 니퍼로 잘라내고 다듬어서 맞춰 끼웠습니다.
리필은 개당 4천원 정도
휴대폰 거치대는 쿠팡에서 와우 회원 체험 어쩌고 하면서 공짜(무배)라길래 하나 주문했습니다.
3,780원이었던가...
첫댓글 저도 자동차 먼지털이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날 것은 털실 같은 것에 약간의 기름기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 것은 완전히 실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더군요.
제 것은 새것이라서 그런지 아직 잘 닦입니다.
그리고,
저는 휴대폰 사용하면서 한 번도 거치대를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손으로 잡고 보다가, 잠이 오면 팔에 힘이 빠져서 그냥 자야 하는 루틴의 반복입니다.
그래서 저는 작고 가벼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근무시 초소에서 탁자 위에 놓고 충전기 꽂아서 시청하기 딱 적당하기 때문에 거치대를 사용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