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식후 퇴원하셔서 집으로 오신지 일주일 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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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때문인지... 많이 힘들어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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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보다 몸무게도 많이 빠지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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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감염 문제 때문에 청결을 우선시 해야 하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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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 하고... 가끔 집에 환기도 시켜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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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창문들을 열어 두면 안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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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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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시키고.. 청소 할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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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버진 마스크를 끼고 계셔야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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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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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지요(환자입장에서는 공기청정기를 마련하시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되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다른 부분은 조금 소홀하더라도 자주 깨끗하게 씻으시도록 하셔야합니다. 자주 접하는 부분들(손잡이 등등)은 락스 푼 물에 빤 걸레로 자주 닦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아울러 가급적 손이 얼굴, 특히 입주위로 가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첫댓글 청결하게 한다는 것은 환기도 자주 해야 하는 것이지요. 구석 구석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화장실 부억은 특별히 더 깨끗하게 하면 됩니다.
집에서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지요(환자입장에서는 공기청정기를 마련하시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되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다른 부분은 조금 소홀하더라도 자주 깨끗하게 씻으시도록 하셔야합니다. 자주 접하는 부분들(손잡이 등등)은 락스 푼 물에 빤 걸레로 자주 닦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아울러 가급적 손이 얼굴, 특히 입주위로 가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그렇군여...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