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www.nittaku.co.kr" target="_blank"><img width="700" class="txc-image" id="A_18366B3E4F06700904CC6B" style="clear:none;float: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66B3E4F0670090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id="A_18366B3E4F06700904CC6B"/></a></p><p><br></p><p>안녕하세요 L.Swallow 입니다.</p><p><br></p><p>얼마전에 바잘텍 아우터 제품 상태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p><p><br></p><p>바잘텍은 수제품이라 정교한 마감을 기대 하기는 힘들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p><p><br></p><p>그래도 이 정도까지 비대칭일수가 있나?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p><p><br></p><p>그냥 단순히 뽑기 실패라고 생각 하자! 라고 스스로 안심 시켰습니다.</p><p><br></p><p>만약에 교환이 된다 하더라도 다시 물품을 보내고 물품을 기다리기에는 귀찮고 참을성도 부족 하고...</p><p><br></p><p>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은 믿져야 본전인 심정으로 해외직구한 사이트에 컴플레인을 걸었습니다.</p><p><br></p><p>어느 정도의 소요 시간이 흐른뒤에 답변을 받았습니다.</p><p><br></p><p>" 보내준 블레이드 사진에서는 특별한 하자가 있는걸로 보이지 않는다.</p><p><br></p><p>하지만 신경 쓰인다면 우리가 결제 금액의 15%를 환불 해주겠다 " 라고 답변이 오더라구요</p><p><br></p><p>어라? 어차피 교환이 안될거면 돈이라도 받자 해서 지체 없이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p><p><br></p><p>사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꽁돈? 이 생겼네요</p><p><br></p><p>그렇다고 마냥 좋아할 수 도 없는게</p><p><br></p><p>블레이드에 문제가 전혀 없다면 왜 일정 금액을 환불 해주겠다고 한건지...</p><p><br></p><p>환불은 이미 받았지만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ㅎㅎ</p><p><br></p><p>문제가 있는데 교환 해주기 싫어서 일정 금액을 환불 해준 것이다!</p><p><br></p><p>아니면 진짜 순수하게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구매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일정 금액을 환불해준 것이다!</p><p><br></p><p><br></p><p><br></p><p>의문점만 남는 해외사이트 컴플레인 후기였습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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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세 통관 정도로 주문했는데 블레이드 하나가 빠진 채로 생각보다 더 시일이 오래도록 걸려서 왔습니다. 수령 즉시 상자 채 찍은 내용물이 들어있는 사진 여러 장을 동봉한 이메일을 두달여 십여통이나 보내고 나서야 답이 왔는데, 당신이 안받았다고 하도 하니까 어쩔수 없이 보내주겠다며 보내주어서 주문 후 서너달 뒤에야 거래가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거래없다가 몇년 뒤에야 그곳과 거래를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tab**te****11도 생겨서 이용도 해봤고 안심이 되었는데, 이곳도 많이 야박한 편이네요. 겨우 15%환불이라니요.
그곳에서 받은 최고의 서비스는 발트너 디콘 JO Shape와 발트너 센소 카본 JO Shape를 주위분들과 같이 합쳐서 주문했는데, 금액이 커서 관세를 낼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케이스는 따로 담고 블레이드 수십자루는 뽁뽁이로 부피를 최소화해서 왔는데, 상자 겉면에 "GIFT"라고 되어있었고 구매가격도 대폭 낮추어져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무관세통과였습니다. ^^
그렇게 해달라는 상상도 요구도 못해봤었기에, 이제 많이 친절해졌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일정액이 넘으면 DHL무료라고 해서, tab~~te~~~~11과 눈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왔다갔다 국제 배송료에 진짜 하자가 있는지 살펴봐야하고 또 그에 대한 의견 적어야하고....
15%이면 기업 입장에서는 싸죠....
저도 아무래도 이 부분 때문이지 않나 싶더라구요
환율이 좋을 때 몇년전 Dan***에서 주문했던 생각이 납니다.
무관세 통관 정도로 주문했는데 블레이드 하나가 빠진 채로 생각보다 더 시일이 오래도록 걸려서 왔습니다. 수령 즉시 상자 채 찍은 내용물이 들어있는 사진 여러 장을 동봉한 이메일을 두달여 십여통이나 보내고 나서야 답이 왔는데, 당신이 안받았다고 하도 하니까 어쩔수 없이 보내주겠다며 보내주어서 주문 후 서너달 뒤에야 거래가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거래없다가 몇년 뒤에야 그곳과 거래를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tab**te****11도 생겨서 이용도 해봤고 안심이 되었는데, 이곳도 많이 야박한 편이네요. 겨우 15%환불이라니요.
dandoy는 저도 이용해 봤는데, 관세 때문에 요구한 원산지 증명도 첨부해 주고 여러모로 친절하던데요. 그리고 하나 인상 깊었던게 제가 주문했던 탁구화가 재고가 없었는지, 멋대로 두배 비싼 제품을 보내주더군요.ㅎㅎㅎ 좋았던 기억이;;
그곳에서 받은 최고의 서비스는 발트너 디콘 JO Shape와 발트너 센소 카본 JO Shape를 주위분들과 같이 합쳐서 주문했는데, 금액이 커서 관세를 낼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케이스는 따로 담고 블레이드 수십자루는 뽁뽁이로 부피를 최소화해서 왔는데, 상자 겉면에 "GIFT"라고 되어있었고 구매가격도 대폭 낮추어져 적혀 있었습니다. 결국 무관세통과였습니다. ^^
그렇게 해달라는 상상도 요구도 못해봤었기에, 이제 많이 친절해졌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일정액이 넘으면 DHL무료라고 해서, tab~~te~~~~11과 눈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그 두 군데는 국제 반송에 대한 비용 때문에 그런 식으로 부분 보상 등의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겪었고 외국 이용자들도 경험 사례들이 있더군요. 엄밀하게 하면 잘못 보낸 것은 자기들 실수이니 비용이 얼마건 자신들이 해결해 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메일 대신 전화로 이야기를 하면 확실히 더 신속하게 잘 처리해 줍니다. 특히 dandoy-sports는 이메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데, 가능하다면 전화를 하면 금방 잘 해결해 주더군요. 무엇보다 가격이 엄청 저렴한 품목들이 압도적인 장점인지라... ^^;;;
그렇군요.. 그런데.. 영어를 잘해야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