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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흐드러지게 핀 이팝꽃과 아까시나무꽃(뫼가람님덕분에개명합니다)
산골아이 추천 0 조회 14 16.05.02 13: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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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3 15:48

    첫댓글 꽃의 계절..덕분에 카페가 환해졌습니다. 땡큐

  • 16.05.05 17:30

    조선시대에는 이팝남무를 이씨조선이라해서 "이밥나무"라 불렀음.
    아직 북한에서는 쌀밥을 "이밥"이라말함. 김일성이 늘 말한 "이밥에 소고기국처럼"
    25년전 조경수 & 원예학회에서 이밥은 어감이 좀 거시기하니, "이팝나무"로 개명함
    아카시아나무는 7년전 산림청에서 "아까시나무"로 개명함.
    아카시아나무는 호주에서 자라는 사철푸른 상록수임.
    위와 같이 명명된 사유는 아까시 종자가 일본하에 있을 때
    헐벗은 한반도에 씨앗이 뿌려졌으며, 한편으로는 번식력이 강하여 공동묘지 주변에 심어 큰 인물이 못나도록 나무를 심었다는 설도 있고,
    아까시나무는 낙엽활엽수이므로 정확한 명명임.

  • 16.05.05 17:33

    아카시아나무로 부르게 된 이유는 갑자기 나무가 유입(일본피박시대, 6.25정쟁 등)되어 국내의 나무 관련 학자들이
    교통정리도 못하고 연구도 안되는 시기에 유입되어 "아카시아 나무" 로 불리게 됨.
    서글픈 역사의 한 모퉁이임.

  • 작성자 16.05.06 06:48

    그렇군요,이런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알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였으면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 아는 사실임에 ...

  • 16.05.13 07:47

    정확한 이름을 불러야 하겠군요. 아까시나무...아카시로 자꾸 쓰는데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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