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김유라님 3 만원
10/22 박혜자님 2 만원
10/22 양순이 아빠님 5 만원
10/22 정시희님 30 만원
10/22 정희경님 7 만원
10/23 고명은님 10 만원
10/23 박은지님 1 만원
( 10 월 합 계 : 9 9 만 5 천 원 )
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원 ^^^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보호소도 추워서 전기장판을 틀었고 가을 날시가 아니네요.
소장님도 정산에 나가면서 두꺼운 잠바를 입으셨어요.
이달 중순이 되도록 여러분들의 후원이 너무 턱없이 부족해서 걱정인데
이렇게 정성을 다해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병원에 다녀온 아가도 회복중이고 모두 잘 지냅니다.
요즘 보호소에 일교차가 심해서 특히 아가들 보온에 신경쓰고있는데
이불도 더 많이 필요해요.
해가 점점 짧아져서...... 소장님이 정산에 나가실때 저녁에나 올걸 생각하시고
아가들 집 문도 닫았고 더 신경쓰게 되네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헌신의 사랑 덕분에 아가들에게 큰 도움됐어요.
청양 아가들을 아끼시고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덕분에
힘들지만 어렵게 버티고있어요.
우리, 사랑으로 똘똘 뭉쳐서 아가들이 배고프지않게 보살펴요.
소장님이 계획한 일들을 잘 하시려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안타깝네요.
맨날, 아가들의 뒷바라지 하느라 하루하루가 뚝딱 지나가요.
아가들에게 힘을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