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윤동주,
별 헤는 밤 중에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
첫댓글 중국 길림성에 있는 윤동주 시인의 모교가 생각나네요. 백두산 가는 길에 들렸었지요. 조선족 자치구엔 빈집이 반이랍니다. 각국에 돈벌러 나가서...우리가 조선족이 되지않은 것도 큰복입니다.
그렇군요그 빈집들은 어찌해야할까요감사합니다^^
별들을 헤이며1,2숫자를 그러며 동트는 아침이ᆢㅎ제가 몽골여행중 영하 30도 쏟아지는 별을 보겠다고 그별을 헤아렸던 ᆢ
대단하신 정하니 문우님이십니다 몽골에서 별을 헤아리고오셨던 가요감사합니다^^
차마두님`우리 학교 다닐때 별 헤는 밤 시를 달달 외웠지요 아마 그 당시엔 수십편의 시를 외웠던 걸로 생각됩니다전 지난 여름 텐트에 누워 별을 참 많이 보았는데 별을 헤어보지는 안했네요잘 보고 갑니다
그래요 그때는 그 시들이참으로 정겨웠었지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중국 길림성에 있는 윤동주 시인의 모교가 생각나네요. 백두산 가는 길에 들렸었지요.
조선족 자치구엔 빈집이 반이랍니다.
각국에 돈벌러 나가서...
우리가 조선족이 되지않은 것도 큰복입니다.
그렇군요
그 빈집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별들을 헤이며
1,2숫자를 그러며 동트는 아침이ᆢㅎ
제가
몽골여행중 영하 30도
쏟아지는 별을 보겠다고 그별을 헤아렸던 ᆢ
대단하신 정하니 문우님이
십니다 몽골에서 별을 헤아리고
오셨던 가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우리 학교 다닐때 별 헤는 밤 시를 달달 외웠지요
아마 그 당시엔 수십편의 시를 외웠던 걸로 생각됩니다
전 지난 여름 텐트에 누워 별을 참 많이 보았는데
별을 헤어보지는 안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래요 그때는 그 시들이
참으로 정겨웠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