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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야구연합
위치별 수비방법 |
▲ 포 수
1. 좋은 포수의 조건은 신체의 사이즈, 민첩한 양손과 어깨가 좋은 것에 달려 있다.
2. 상대 타자를 연구해야 한다. (그 타자의 대한 적합한 볼 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그날은 어떤 볼이 가장 좋은지 잘 파악하여 핀치에서는 그날의 가장 좋은 볼을 던지게 해야 한다.
4. 투쟁적이며 원기 왕성하게 행동하라. (팀 전원에게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5. 도루를 시도할 때 2루 커브에 누가 들어가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신속하고 정확한 송구를 할 수 있다.)
6. 어떤 루에라도 능숙하게 송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송구 시에는 오버핸드로 낮고 빠르고 정확하게 볼을 던져야 한다.)
7. 본루에서의 태그플레이에 여유가 없는 경우 본루 전방에서 삼루 측에서 포구하고 본루를 블로킹 해야 한다.
8. 자기편 내야수와 견제 플레이를 정해 놓고 주자의 리드가 클 때 용기를 가지고 견제 플레이를 행하여야 한다.
9. 투수에 대해 항상 좋은 표적이 되어야 한다. 어느 쪽으로 투구하게 할 것인지를 항상 투수에게 알려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0. 자기편 투수들의 육체적 컨디션을 알아 놓아야 한다. (특히 더운 날에는 게임 후반에 피로할 지도 모른다.)
11. 원 바운드 투구를 막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양 무릎을 땅에 붙여야 할 경우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12. 투수와의 배터리 사인을 상대 팀에게 간파 당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13. 주자가 1,3루에서 중도 하려는 경우 2루 송구 전에 먼저 3루주자를 보아야 한다. (우선 순위는 당연히 3루주자 이기 때문이다.)
14. 투수나 야수가 번트 구를 주워 플레이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포수가 콜을 하여 어디에 던질 것인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신속한 다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15. 자기편 투수가 포수에게 요구하는 것은 격려이기 때문에 결코 걱정하거나 낙담한 모습을 투수에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